지난주부터 국군 철정병원에 종이접기 봉사를 들어갔어요.
취미로 1년정도 배웠지만 배운지 오래되어 연습을 많이 하고 갔어요.
1월 27일날은 첫날이라 쉬운 걸로 골랐어요.
제가 먼저 샘플을 만들어 갔어요.
그런데 환자병사들도 실력이 만만치 않았어요.
환자 병사들이 만든 작품을 사진 찍었어야 하는데 깜빡 잊고 제가 만든것 밖에 없네요..
1월 27일날 종이접기한 작품?이예요. 가운데는 울 작은 아들 어렸을때 사진을 넣어 보았어요..
아래 상자들은 2월 12일날 만들건데 미리 샘플을 만들어 보았어요.
접는 방법은 인터넷 검색해가며 오래전 기억도 더듬어가며....
바구니에 딸기접기도 해서 그안에 초코렛이랑 사탕을 넣어줄 계획이예요.
너무 어려운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환자병사들이 힘들어 할것 같아서...
실은 저도 복잡한건 아직 무리거든요..
다음 종이접기 시간이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ㅎ
어제 저녁 열심히 접어 4가지를 완성 시켰는데 초코렛 바구니로 어느것이 가장 좋을까요?
첫댓글 애구부러워 너무예뻐요 총무님 여기서 더잘하는것이 있으면 약올라 잉 너무예뻐요!!
부업하세요~~~~~넘 솜씨가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