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핸드폰 꺼져 있으면 바로 끊으세요.
핸드폰을 꺼논 걸 모르고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사실 이 말이 나올 땐 요금이 안 올라가는 줄 알고 있었죠. 음성사서함을 이용할 때만 올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공중전화로 상대방의 핸드폰이 꺼진 줄 모르고 걸었는데 황당했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 이러는 순간 돈은 이미 공중전화가 먹어 버렸습니다.
음성메세지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고객의 전원이 꺼져있습니다"
이 말이 끝나면 바로 돈을 삼키는 공중전화. '음성'에 '음'자만 나오면 바로 먹습니다.
왜 그런가 해서 공중전화 부스센터에 전화를 해 보니 모든 SK, KTF 등등 모든 핸드폰 업체들이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이 말까지만 무료서비스가 되게 하고, 그 다음 멘트부터는 무조건 요금이 부과되게 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는 '음' 자만
나와도 통화료가 부과된다는 얘기죠.
음성 사서함에 들어가 음성을 남겨야 통화료가 부과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모든 국민들이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을까요?? 아마 모르는 분들이 태반일 것입니다.
이렇게 갈취한 돈만 해도 년간 수천억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어 연결이 안됩니다" 다음에 "이후로 요금이 무조건 부과됩니다"라는 멘트를 더 넣으면 고객이 잘 알고 전화를 끊을텐데...... '음성' 자만 나와도 먹어버리는 공중전화!
물론 공중전화 뿐만 아니라 가정용이든 핸드폰끼리든 모두 먹어버리는 이런 체제가 열불이 납니다.
☞속보-극히위험☜
[충전선에 연결된채로 휴대전화를 받으면 극히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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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 생활안전에 관한 매일로서 누구나 알아야 하기 때문에
꼭 읽어보시고 많은 분들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번역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며칠전 한 남자가 자기집에서 그의 휴대전화를 재충전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전화가 걸러와서
그는 수화기가 충전기에 연결된채 전화를 받았다
몇 초 후 전류는 무한정으로 휴대전화에 흘러 들어가
그 젊은이는 크게 쿵 하며 방 바닥에
내동댕이 쳐�다.
놀란 그의 부모가 황급히 방으로
뛰어 가보니 아들은 의식을 잃었으며
심장은 약한 박동을 하고
손가락은 타버린 상태였다.
그를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도착하자 말자 죽었다는 말을 들었다. |
휴대전화는 매우 유용한 현대 발명품이지만
그러나 이것은 또한 죽음의 도구일 수도
있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휴대전화를 충전기에 연결한채
사용해서는 절대로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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