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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취업/ 비지니스/유학 토론토 생활<퍼온 글>
도시의빛 추천 0 조회 560 06.03.26 12:0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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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04 12:03

    첫댓글 주변에서 "저게 사람새낀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멍청하고 말썽만 피우는 고등학생을 그 부모가 캐나다에 유학 보낸다고 하는걸 들었을때...진짜 속에서 욕튀어 나오더군요...조기유학...정말 뭔가 규제가 필요합니다...한국말로 해도 못하는놈이 외국말로...그저 돈으로 뭔가 해결할라고 하는 부모들이 더 문제지요..

  • 06.07.16 11:50

    저도 이글을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는데 주민으로 사는 사람과 잠시 머물다 갈 사람의 견해 차이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민와서 2,3 년 살아도 잘 모르는게 캐나다인데 더군다나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되어있는 사람이 얼마나 알겠습니까. 한가지 공감이 가는 것은 한국에서 잘 나가는 사람은 안온다는 것입니다. 저역시 한국에서 잘나가고 있을때는 이민가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기도 했습니다.

  • 06.07.29 13:19

    전 캐나다로 갈 사람인데 글 쓰신 분은 한국의 상류 사회에 계신 분 같군요 ... 저흰 강남에서 영어 과외 못 시킵니다.. 그래서 이민 갈려구요.... 힘들어도 열심히 캐나다에서 살아보려구요..

  • 07.11.23 05:16

    일부 님의 눈에 비춰진 이민생활 모습인것 같습니다. 다들 계획이 있어 이민을 오는것이고 또 그만큼 만족할 만하지 못하거나 혹은 계획대로 되지않아 포기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곳 캐나다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결정에 후회는 하지 않고 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역시 그렇구요. 얻는것과 잃는것은 어디에서 사나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절대 얻지 못할것들을 이곳에서 누리며 살고있기도 하지요. 결국 여러 의견들은 참고로 하고 최종 결정은 본인이 하는것이기에...마지막으로 본인의 결정에 후회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이민이든 아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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