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야 너거 정말 너무 심했다. 저녁을 같이 잘 먹고 너거들만 호프집에 갔나? 뒷통수 한대 얻어 맞는 기분이다. 그리고 나 모르게 찍은 사진을 보니 내가 너무 늙었구나. 그래서 나를 뺐다이거지? 내 작업실 사진은 처음인데 정말로 지저분하네. 암튼 공개되얐고 지저분하지만(원래 그래서 작업실이라한다) 근처에 오시면 곡 들러 주시라. 이렇게 갑자기 오시니 강영이가 시원한 물한잔 달라는데도 준비가 없어 대접못했다는 것 아니냐. 그래도 이런 낭패를 경험삼아 생수를 꼭 준비해 놓을께. 듣자하니 금정산으로 등산들을 자주 다닌다고 하던데 그냥 지나치지 말기를. 그리고 그 맛있는 (?) 호프집에 있거든 불러줘도 괜찮다. 횟집에
그러게. 바로 가자니 헤어지기가 그리도 아쉬운지 꼭 입가심으로 한잔을 더해야 겠다고해서리~~. 어제는 정말 행복한 날이 였다. 성화백이 하산주를 마련해서 대접을 잘 받았고 흠복이랑, 종대랑,강영이랑 전혀 예상치 못했던 친구들과의 산행이 더없이 즐거웠어. 담에 꼭 시간이 나면 어제 처럼 재미있는 산행을 함께 하자.
첫댓글 야 너거 정말 너무 심했다. 저녁을 같이 잘 먹고 너거들만 호프집에 갔나? 뒷통수 한대 얻어 맞는 기분이다. 그리고 나 모르게 찍은 사진을 보니 내가 너무 늙었구나. 그래서 나를 뺐다이거지? 내 작업실 사진은 처음인데 정말로 지저분하네. 암튼 공개되얐고 지저분하지만(원래 그래서 작업실이라한다) 근처에 오시면 곡 들러 주시라. 이렇게 갑자기 오시니 강영이가 시원한 물한잔 달라는데도 준비가 없어 대접못했다는 것 아니냐. 그래도 이런 낭패를 경험삼아 생수를 꼭 준비해 놓을께. 듣자하니 금정산으로 등산들을 자주 다닌다고 하던데 그냥 지나치지 말기를. 그리고 그 맛있는 (?) 호프집에 있거든 불러줘도 괜찮다. 횟집에
그러게. 바로 가자니 헤어지기가 그리도 아쉬운지 꼭 입가심으로 한잔을 더해야 겠다고해서리~~. 어제는 정말 행복한 날이 였다. 성화백이 하산주를 마련해서 대접을 잘 받았고 흠복이랑, 종대랑,강영이랑 전혀 예상치 못했던 친구들과의 산행이 더없이 즐거웠어. 담에 꼭 시간이 나면 어제 처럼 재미있는 산행을 함께 하자.
횟집에서 배부르다고 했던말은 다 엄살이었구나. 내가 이런 말들을 곧이곧대로 다 믿는 것이 바보인가 순진한건가 착한건가 ! 저 사진에 찍힌 몇몇 화상들에게 배신당했다는 생각이 왜 들꼬?^^
근데 나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배가 부르다면서 아마 술들어 가는배는 따로 있는가 보더라.이해 해 주라.
우리 친구들이 금정산으로 등산 많이 간다고 하던데 하산할때는 화명동으로 하산하시기를.. 연락하신다면 미리 생수를 준비해놓고 기다리마. 소주도 준비해놓고 기다리마. 위의 요 여섯인간들은 빼고! 저 화상들이 호프집에서 날 뺐으니 나도 저 화상들과는 상종안해도 되겠지..
동무들 모습을 보니 안주 쌩쌩한데...산행후 하산주를 소주와 맥주를 곁들였으니 기분 좋았겠다...그리고 선희 찻실에서 차한잔과 선희가 베푼 횟집 뒷풀이...그것도 부족했는지 호프까지...정말 끝내줬구나...다들 수고 많았지만 선희가 화실도 개방하고 대접까지 했다니 정말 고맙내.. 축하하고 사진 잘 보고간다...
친구 니가 보이는기 술 뿐이제? 내가 알고 있다. 글코 선희라는 친구가 있어 우리는 어깨가 우쭐했는기라. 시월 이십 시일이라던가 부산 문화센타에서 개인전을 가진다더라. 내가 알아 보고 연락 하께.
질이 떨어지는 화상 중 한 사람인 나는 할 말이 없데이.
너거들만 산행 갔다온걸 보니 괜히 샘이 나는구나.정말 보기가 좋다.다음엔 꼭 참가하여 즐거움을 함께하고 싶구나...
선희야 축하한다 바쁜와중에 그림공부도하고 이나이에 전문성이든 취미든 뭔가 하고 있다는게 대단하다 힘든때도 많았을 건데 또 카페도운영하고 보살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불어 호권한테도 고맙네 이카페가 없어으면 선희 화실도 구경못해을거고 여래선원문앞에도 못갔을것을 두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남아 내가 선희 화실 사진 잘 찍어 올릿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