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AF 2007 조직위원회에서는 <수리수리전주2007>문화예술축제를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한벽교와 남천교사이 둔치 특설무대에서 환경정 "숨", 텐트속의 문화, 전주국제행위예술제, 전통+현대, 구상회화제의 주관하고, 전북도, 전주시, 전주문화재단 후원으로 인근 시민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첫날 개막전에서 식전행사로 한옥마을 예술공동최 공연이 있었고, 이어 35사단군악대의 연주가 시민들의 갈채속에 계속되었으며, 본 행사에서 김순곤 조직위원장의 환영사. 송하진 전주시장의 축사로 이어졌으며 코리아월드뮤직의 공연,어린이 환경무용단의 무용, 영시낭독,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
"수리수리"는 고친다는 뜻도 있고 기원한다는 뜻으로 전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뜻이 포함되었다고 하며, 매일 오후 8시부터 퍼포먼스, 판토마임, 락그릅 JAM, 재즈댄싱, 사물패. 고영구 솔뫼무용단의 춤 등이 시간대별로 공연예정이다. 또한 텐트속의 문화전, 환경전 숨展, 구상회화체의 플랜카드 아트展. 근대사 문물전, 바람의 언덕전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주 주류시음회, 작가 벼룩시장전,한지 특별전 등 특별프로그랩을 준비하고 있다.
2일차로 심홍재씨의 퍼포먼스(위) 주부들로 이루어진 함초롱 만도린 오케스트라의 공연모습(아래)
첫댓글 운영자님 좋은글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