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혼자서 출퇴근만하다 ^^ 여러사람과 가보기는 첨이네요 ...
집에서 9시 20분에 집을나서 동네한바퀴 돌고 서부주공으로 하여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50분이 다되어갔는대 아직 아무도안계
시더군요. 다시 놀이터 한바퀴돌고 한신아파트한바퀴돌고오는데 총무님깨서 준비운동? 중이시더군요 .. 총무님의포스에 한번눌러
졌으나, 환하게 반겨주시는 총무님덕에 편안히 인사나눴습니다 ^^. 그리곤 용하님 .숙희님이 납시더군요. 용하님은 뱃살하나없는
완벽한몸메를 보유하고계시더군요 .. 부러웠습니다. 숙희님도 날씬하시고 '나도 열심히? 타면 저리될려나' 생각만^^. 그리곤
상범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에들러 커피 한잔에 여유를 만끽후 출발~~~ 간절곶으로 향했습니다. 갈때까지만해도 ... 나름 기장~
해운대를 출퇴근을하여 열심히 잘쫒아갔으나 역시나...간절곶찍고 돌아와 보리밥먹은후는 이늠에 저질체력 나타나더군요 ^^
원자력올라가는대... 숨이막혀왔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달려 ... 상범선배님의 500미터전에서 엉덩이만 바라보며 열심히 달렸습니다.
여러사람과 함깨한 라이딩 정말 즐거웠습니다 ^^. 보리밥도 너무맛났고 총부님이주신 쵸코렛? 핫브레이크 맛났습니다. 담엔더
좋은만남 가졌으면합니다. 어제 달리고 오늘 출근하는데...좀 힘들더군요. 그래도 땀많이나는 하루였습니다 ^^ 그럼 오늘하루도
편안한밤되시고 ~~` 즐건하루 마무리잘하시길바랍니다 ^^
첫댓글 담에 같이타요!! 심장이 터지도록^^ ㅎㅎ 담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