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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차 이사회의록
1. 일 시 : 2016. 11. 20. (일) 시간 17:00~18:00
2. 장 소 : 수화강의실
3. 참석자 : 김진성지부장, 노주한이사, 최태인이사, 김만룡이사, 김경래이사,
이미숙이사, 김주홍이사, 박희인이사
4. 서 기 : 수화통역센터 팀장 허명자
5. 진 행 : 손경은 간사
6. 의안 :
- 진주시지부 안건
○ 2017년 정기총회 개최 및 감사 선출의 건
○ 선거위원회 구성의 건
수화통역센터 안건
○ 수화통역센터 나눔 후원행사의 건
○ 기타의안
7. 성원보고 : 7명의 이사님 100% 참석으로 이사회가 성사되었음을 보고하다.
8. 개회선언 : 김진성 지부장이 이사회의 개회선언을 하다.
9. 전차회의록 처리
손경은 간사 : 전차회의록에 대한 보고를 하다.
- 김진성 지부장 : 전차 회의록 처리에 대한 가부를 묻겠다고 제안하다.
- 김주홍 이사 : 전차회의록 내용에 이상이 없으니 원안대로 받기를 동의하다
- 이미숙 이사 : 제청하다.
- 전 원 : 동의하다.
- 김진성 지부장 : 전원 이의 없음을 확인한 후 ‘전차회의록’은 원안대로 처리하겠음을 선언하다.
10. 제1호 의안 : 2017년 정기총회 개최 및 감사 선출의 건
손경은 간사 : 2017년 정기총회 개최 및 감사 선출건에 대하여 의결받고자 하다.
김진성 지부장 : 먼저 감사선출의 건으로 김병욱씨가 개인사정으로 감사직을 사임하였고 지난번 이사회의때 지부장에게 감사선출에 대하여 일임하겠다가 하였는바 유홍근 회원을 감사직을 맡기는 것이 어떠한지의 의견을 묻다.
노주한 이사 : 감사직을 맡을 때 유홍근 회원이 지부 및 센터의 업무를 감사한 후 비밀누설이 걱정되므로 반대하다.
김만룡 이사 : 동의하다.
김경래 이사 : 박병권 회원은 어떠한지를 묻다.
박희인 이사 : 박병권 회원은 회계처리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총회때 감사 결과에 대하여 발표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음을 말하다.
김진성 지부장 : 난청인 회원중에 감사회원을 다시 찾아보겠으나, 유홍근 회원을 추천한 이유는 총회 때 결산보고 후 질문을 제일 많이 하는 회원이 유홍근 회원이므로 지부 및 센터의 회계업무를 의혹 없이 보여주고, 의견을 받아 개선할수 있는 것도 좋다는 생각으로 유홍근씨를 추천한다고 말하다.
최태인 이사 : 감사직의 임기가 언제인지를 묻다.
김진성 지부장 : 김병욱 감사가 개인사정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였기 때문에 새로운 감사가 위촉된다하여도 2016년 12월 31일까지이며, 내년 새로운 지부장 선거후에 감사를 다시 위촉해야 한다고 답하다.
노주한 이사 : 그러면 시일이 촉박하니 올해 2016년은 유홍근 회원을 감사로 위촉하고, 감사로서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한다면 2017년에도 위촉하거나, 다른 감사를 찾아볼수도 있으니 이번에는 유홍근 회원이 감사직을 맡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다.
김경래 이사 : 동의하다.
최태인 이사 : 제청하다.
김진성 지부장 : 다음은 2017년 1월 총회개최에 대한 의견을 바라며, 참고로 2016년 12월 말로 지부장의 임기가 끝나며, 2017년 1월 총회때 새로운 지부장 선거가 있어 후보자 등록이 필요함을 보고하다.
현재 후보자 등록비는 1백만원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선거에 관련된 공문이 도착하지 않았고, 중앙회에서 11월 23일쯤 선거와 관련된 교육을 할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음을 말하다. 또한 진주시지부장의 선거에 있어 단독후보일 경우 진주시지부에서 총회 일을 결정하여 개최할수 있지만, 만약 2명의 후보자가 나올 경우 경남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 지부의 선거일에 참관하여야 하기 때문에 총회개최일자를 경남에서 결정하게 됨을 보고하다.
이미숙 이사 : 지부장 선출 선거를 한다고 하여도 임시적으로 총회일자를 정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으니 1월 14일의 의견을 내다.
김경래 이사 : 낮시간 보다는 저녁시간에 총회를 개최하기를 바라다.
노주한 이사 : 저녁시간에 개최하면 시골지역의 회원은 차량이동 문제로 참여가 어려울수 있어 낮시간이 좋음을 말하다.
김경래 이사 : 14일 낮시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함을 말하다.
김진성 지부장 : 총회는 이사가 아닌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이해해주기를 바라며, 1월 14일(토) 오전 11시가 어떠한지에 대하여 거수로 결정하자는 의견을 내다.
김경래 이사를 제외한 모든 이사들이 1월 14일 오전 11시에 찬성함.
김진성 지부장 : 다수결의 원칙으로 2017년 1월 14일 오전 11시에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만약 지부장 후보자가 2명이 나올 경우 총회일자는 변경됨을 다시 한 번 더 상기시키다. 또한 장소는 갑을가든이나 삼성뷔폐로 예상하고 있으나 현재 예약 관련으로 미정이나, 만약 선거 참관자나 다른 지역의 회원이 참여할 경우 식사비용은 어떻게 할지를 묻다.
노주한 이사 : 진주지역 회원이 아니므로 회원이 아닌 경우 선거인단에 상관없이 모두 개인식비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내다.
전원 : 동의하고, 제청하다.
손경은 간사 : 다음은 정기총회때 표창자 선정에 대한 의결을 받고자 하다.
김진성 지부장 : 정기총회때 경남협회장상, 진주지부장상 및 국회의원 갑,을지역 표창 대상자에 대하여 추천받기를 원하다.
김경래 이사 : 오랫동안 한 직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이영섭 회원을 추천하다.
박희인 이사 : 다른 이사들은 모두 표창하였는지를 묻다.
허명자 팀장 : 현재 이사님들은 장애인의 날, 20주년 기념식 및 여러 행사에서 표창 받았음을 답하다.
김진성 지부장 : 또 다른 회원의 추천을 받고자 하다.
김주홍 이사 : 공영옥씨도 열심히 일하므로 공영옥씨를 추천하다.
노주한 이사 : 공영옥씨는 표창 사실이 없는지를 묻다.
허명자 팀장 : 청실회 행사 때 효행상을 받고, 그 외 표창은 없음을 답하다.
전원 : 공영옥씨, 이영섭씨에 찬성하다.
김진성 지부장 : 국회의원 갑, 을 지역의 표창대상자도 선정해 주기를 바라다.
허명자 팀장 : 회원중에는 농아인도 있지만 난청회원도 많으며, 현재까지 농아인 회원이 표창을 받았지만 난청회원은 표창자가 지금까지 없었으므로, 난청회원 중에서도 추천하여주시기를 바라다.
김만룡 이사 : 난청회원들은 실질적으로 이사들이 잘 모를수 있으니, 김진성 지부장에게 위임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다.
전원 : 찬성하다.
김진성 지부장 : 그러면 표창자에 대하여 본인이 일임하겠으며, 모범이 되는 회원을 추천하여 결정된 내용을 전달하겠음을 답하며, 총회는 2017년 1월 14일 일요일 오전 11시 개최하고 유홍근 회원을 감사로 위촉한다는 내용의 제1호 의안에 대하여 의결받고자 하다.
박희인 이사 : 동의하다.
김주홍 이사 : 제청하다.
- 김진성 지부장 : 전원 이의 없음을 확인한 후 제1호 의안인 2017년 정기총회 개최 및 감서 선출의 건에 대하여 원안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11. 제2호 의안 : 선거위원회 구성의 건
김진성 지부장 : 2017년 1월 지부장 선거에 있어 현재 경남농아인협회 선거위원장으로 김현태 고성지부장이 선거위원장으로 되어있으며, 진주지부에서도 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위원장을 선출하여야 함을 말하다.
김만룡 이사 : 김진성 지부장이 연임하면 안되는지늘 묻다.
김진성 지부장 : 수화통역센터에 근무하는 조영숙과 결혼하였기 때문에, 규정에 부부는 같은 근무지에 근무할수 없어 올해 12월에 본인의 임기를 끝낸다고 답하다.
최태인 이사 : 노주한 이사가 선거위원장을 맡는 것이 어떠한지를 묻다.
노주한 이사 : 사양하다.
이미숙 이사 : 선거위원장은 총회 및 선거일에 선거와 관련된 내용도 발표해야 하는데 다른 적당한 사람이 없으니 노주한 이사가 하기를 바라다.
노주한 이사 : 승낙하다.
김진성 지부장 : 노주한 이사가 선거위원장으로 선출되는 것에 다른 의견이 있는지를 묻다.
김만룡 이사 : 노주한 선거위워장 선출에 대하여 동의하다.
이미숙 이사 : 제청하다.
김진성 지부장 : 만장일치로 노주한 이사가 선거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노주한 이사가 선거위원을 구성하기로 하는 것으로 제2호 의안인 선거위원회 구성의 건에 대하여 원안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12. 제3호 의안 : 수화통역센터 나눔 후원행사의 건
김진성 지부장 : 수화통역센터 나눔 후원행사의 건에 대하여 허명자 팀장이 보고토록 하다.
허명자 팀장 : 지난번 4차 이사회의때 보고드린바와 같이 수화통역센터에서 12월 나눔의 밤 송년회를 개최하지 않고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하는 방식의 사업을 하고자 함을 말하다. 현재 예산은 300만원으로 1인당 3만원에서 4만원 정도의 후원품을 전달한다면 90명이상에게 후원품을 전달할수 있음을 보고하다.
전원 : 찬성하다.
노주한 이사 : 후원품의 종류는 무엇인지를 묻다.
허명자 팀장: 라면 및 부식, 생필품으로 계획하고 있음을 말하다.
노주한 이사 : 지부에서 총회 때 기념품은 무엇인지를 묻다.
김진성 지부장 : 라면임을 답하다.
김만룡 이사 : 후원품과 라면이 너무 많다는 의견을 내다.
김주홍 이사 : 라면이 제일 실용적이라는 의견을 내다.
박희인 이사 : 2016년 총회때는 경품추첨이 있었는데 2017년 총회에도 준비되어 있는지를 묻다.
김진성 이사 : 후원금이 현재 400만원 정도 남아있어, 그 중 경품선물비 30만원 정도와 라면을 구입하는 것이 어떠한지 의견을 묻다.
전원 : 찬성하다.
노주한 이사 : 경품 및 총회 기념품에 있어 무거운 쌀이나, 가지고 가기 불편한 종류는 제외시켜 주기를 바라다.
허명자 팀장 : 신라면의 경우 선물용으로 들고 다니기 좋게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이동용으로 문제없음을 말하다.
혀명자 팀장 : 후원물품에 있어 경제여건이나 생활상황을 보고 개별적으로 차이를 두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거나 몇몇 분은 센터에 와서 받아가도록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음을 보고하다.
김경래 이사 : 사업은 언제 하는지를 묻다.
허명자 팀장 : 12월 초에 바로 시작하여 넉넉하게 한 달 안에 모두 끝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다.
최태인 이사 : 센터 사업에 동의하다.
전원 : 제청하다.
김진성 지부장 : 따라서 지부에서는 총회와 관련하여 기념품을 준비하고, 센터는 나눔 후원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하여 제3호 의안인 나눔 후원행사 건에 대하여 원안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13. 기타 의안 및 폐회
- 김진성 지부장 : 기타 의안에 대하여 추가 질문 및 안건을 요청하다.
- 전원 : 답 없음.
- 김진성 지부장 : 먼저 양해 말씀 드릴 것은 손경은 간사가 11월 20일 오늘까지 근무하고 21일부터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직함을 보고하다. 현재 업무 인수인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가끔씩 사무실에 나와 업무 협조를 할 예정임을 말하다. 또한 이윤경 근로지원인의 1년 계약직으로, 손경은 간사가 12월 31일까지 근무하여 이윤경 근로지원인의 채용을 보장하여야 하나 간사의 개인적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퇴하게 됨으로 인하여, 공식적인 근무는 11월 20일까지로 하여 사직하지만, 4대 보험은 11월 30일로 처리하게 됨을 보고하다.
노주한 이사 : 그동안 고생 많았음을 말하다.
전원 : 수고했다는 의미의 박수를 치다.
- 김진성 지부장 : 추가 질문이 없음을 확인하면서 전원 찬성하기로 폐회를 동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