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이의 100문100답

.. 1. 너 이름이 뭐니 - 육권혁 2. 권혁이 탄생일(공휴일) - 1980.03.29 3. 주거지는-말레이시아에서 살다가 지금은 대전 중구 목동 한사랑 아파트 105-703 4. 혈액형은-A형 5. 키는 - 170~180사이 170이나171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보단 크다(눈치 챘나 6. 몸무게는 - 53~55키로(살찌는 비법아시는분은 연락주세요) 7. 연락처는 - 우린 그렇게 시작됐다(홍대앞)스피드 011-9240-6357 8. 성격은 어때 - 짱이쥐... (인정할건 인정 해야쥐.. 이사람 들아) 9. 가족관계는?? - 듬직한 나만의 평생 보험회사 사장님과 사모님인 울 엄니 아부지 그리고 누나 둘..다 시집갔지만.. 10. 사궈본 경험은?? - 두번... 11. 취미로 하는 짓은 - 취미라기보다는 버릇이쥐... 쉴새없이 말하기 12. 좋아하는 노래가 있어 - 요즘 문근영이 부른 나는 아직 사랑을 몰라.. 13. 좋아하는 연예인은 - 문근영 그녀와 나는 태어날때부터 닮은 점을 가졌다.. 육권혁-육궈녁-육구녁-육구멍 문근영-문그녕-문구녕-문구멍 우린 구멍 패밀리 14. 좋아하는 꽃은 - 류시화(그의 시는 꽃보다 아름답다) 15. 가장 잘 먹는 것은 뭐야 - 먹긴 다 잘먹는다 살이 안쪄서.. 16. 좋아하는 이성상이 궁금해 - 지금 사귀는 그녀라고 해둘래용 17. 지금 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 아저씨 스타일.. 맨날 모자만 쓰고 다니다가 모자를 벗은지 한 1년도 채 되지 않았당.. 그래서 그런지 머리를 어떻게 해야할쥐... 18.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 분위기 띄우려고 오바하고 있는데 무안주는 사람들... 19. 가장 난처한 일을 겪은 경험담(통신상이면 더 좋아) - 고등학교 졸업하고 동네 양아치들과 나의 순진한 친구덜(그중에 형로도 포함)이 정면승부를 벌이려고 할때 나서야 할지 빠져야할지(결국 한마디도 안하고 뒤에서 상황만 지켜봤당..) 20. 지금 고민은 - 휴학을 하고 났는데 나의 퇴폐적인 생활에 휴학한걸 후회한다. 21. 가장 너랑 닮은 연예인은 - 문구멍(사실은 신정환,홍서범 등등이라고 함 한쪽에선 박신양도...) 22. 나의 매력포인트는 - 나의 행동(비굴 간사.얍쌀). 말(24시간 중얼대는 입). 외모(말레이시아 인의 미남형). 풍기는 향(암내 등등) 모든게 매력 아닐까.... 23. 첫사랑은 - 지금 내 곁에 있는사람(초등학교 때의 짝사랑은 첫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24. 존경하는 분 (너보다 아래도 돼) - 나뿐짓 안하고 합법적으로 돈 많이 버는 분들 25. 자신이 잘하는 스포츠는 - 골프(승택이네 집에 퍼팅연습대가 있는데 어느 각도에서든 벽을 맞추고 라도 컵안으로 쏙쏙들어간다.. 난 육세리인가보다) 26. 자신의 18번지(자주 가는곳!!!) - 젤루 자주가는 곳은 집이다. 27. 이런거 배워보고 싶더라 하는 것은 - 키보드(고등학교때 친구 한넘이 있었는데 키보드를 엄청 잘쳤다.. 악기 바꿔가며 현란한 손가락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여자 몇명이 울고 갈만한 뭔가가 있었다..난 그날로부터 장가를 가야 하기에 배워보고 싶었다) 28. 자신이 스스로 멋지다고 느껴질 때는 - 나에게도 여자친구가 있다고 친구에게 자랑할때..친구들은 내 여자친구가 미쳤다고 한다. 나같은 놈이랑 사귀어서.. 29. 자신이 스스로 추하다고 여겨질 때는 - 공공장소에서 자연스럽코 손가락이 코로 들어가고 소리내서 방구끼고는 아무러지도 안아하는 내 자신을 볼때 30. 좋아하는 책은 감명깊게 읽은건 - 대도무문(정치무협소설)정말 잘만든 책같다..지금 써졌다면 노무현 아씨가 주인공이겠당..주인공은 김영삼.. 31. 좋아하는 숫자는 (그냥좋아하는거니?) - 12.23.34.45.56.67.78.89.99이 숫자들은 뭔가 꽉차있는 기분을 준다... 그래서 이런 숫자가 좋당... 32. 학창시절에 가장 못했던 등수는 가장 잘했을땐(암때나 말해) - 전교500명중에280등 가장 잘했을때는 당연 1등... 33. 자기의 인기도는 (남자나 여자한테?) - 남자나 여자나 내가 좋아서 죽고 못산다. 34. 거울보고 난 후 자신의 마음은 - 깨고싶당.. 35.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 - 그린과 블루의 중간정도... 36. 자신의 장점 - 옆에사람이 심심하지않게 한다. 37. 자신의 단점 - 심심하지는 않지만 짜증난게 한다. 38. 사랑하는 사람이 니 마음을 몰라주면 - 알때까지 어필한다. 그래서 지금은 아는것 같다. 39. 가장 우울할때 무엇을 하니? - 운다 소리내서 우는건 아니고 더 우울한 생각을 하면 일부러 운다.눈물이 마르기 전에 잠든다.. 그리고 깬다 그리고 웃는다.. 그럼 상쾌해진다. 40. 햇살이 좋니? 비오는 날이 좋니?(이유는) - 햇살 우산들고 다니는 거 싫어서 41. 요리를 한다면 무엇을 제일 잘하니 - 요리 해본적이없지만..엠티가서 부대찌게 42. 싫어하는 먹거리는 무엇이니 - 과자류..달은걸 싫어한다.하지만 배고프면 먹는다. 43. 누구랑(어떤 사람이랑)결혼하고 싶어 - 나의 꿈을 이루게 해줄수 있는사람 44. 텅빈 공간에서 크게 외치고 싶은 말 - 욕(우리가 욕을 그게 외칠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욕) 45. 좋은 친구가 있다면 주고 싶은 물건은 - 모든 다 돈되는것 빼고 46.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 토익 780이상의 성적표 47. 사람들하고 대화할때 자주쓰는 말버릇이있니 - 따져보자~~~(충원이는 알꺼다) 48. 꼭 이루고 싶은 한가지 소원은 - (바닷가나 한적만 곳에 커피숖을 내는것이다. 손님은 하나도 없고.. 나 혼자 손바닥 만한 고전 소설을 읽고있다.. 창에는 하얀 커튼이 바람에 날려 하늘하늘 거리고 내앞엔 커피 한잔이 김을 모락모락내고있다.커피숖 문이 열리며 내 와이프와 딸아이가 들어온다.. 문이 열리는 순가 햇살과 함께 나의 이쁜 딸(날 닮지 않은 딸 나이는 한 6-7살??)이 아빠~~~하며 외치며 들어온다.난 딸아이를 안고 두밬퀴 반은 돌린다. 오 나의 공주님~~~~~~하면서... 이런 날이 내 인생에 한번이라도 온다면.. 49. 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 - 널 사랑해 50. 여행가고 싶은 나라 - 스위스 51. 가장 사랑하던 애인이 죽었다면 - 혼자 살아야쥐...슬퍼하며.. 52. 길 거리를 거닐다 복권을 샀는데 4천만원이 되었다면 뭐할꺼니? - 우선 꾼돈좀 갚고 생각해 봐야쥐.. 53. 습관/버릇 - 쉴새없이 떠들기 54. 추천하고 싶은 장소나 여행지는 - 강원도가 젤루 갠찬터라.. 55. 나의 패션 - 추하지... 56. 난 이럴때 죽고 싶다 - 구라때렸는데 딱걸렸을때.. 57. 지금 가장하고 싶은 말 - 내가 왜 이걸 하느라 날을 새는지 원... 58. 이성에게서 꽃은 몇번이나 받았니 - 못받았다.. 59. 통일이 된다면 - 죽어버릴꺼야..(왜냐면 통일은 안된다고 구라때렸으니까..) 60. 동성애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 미친넘들.. 61. 비를 맞으면 생각나는 사람 - 심수봉(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62.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 브레이브하트 63. 자신이 본 영화중 가장 야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 인터넷 동영상.. 64. 가장 아팠을 때 - 헤어졌을때... 65. 어떨때 행복을 느끼니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는걸 느낄때 66.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19번 질문이랑 좀 달라) - 19번 때랑 67. 발렌타인데이(여자),화이트데이(남자)때 선물 해 본 경험은 - 무진장 많지..그래야 나같은 넘은 여자를 사귈수 있으니까.. 돈을 퍼줘야한다.. 얼굴은 못생겼다 쳐도 돈은 많아 보여야쥐.. 68. 여자와 남자는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니 - 생식 구조가...반도와 만... 69. 사랑때문에 혼자서 고민한적있어? - 많취... 70.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 말 안하기 71. 가장 싫어하는 "말" - 너좀 조용히해.. 72. 통신에서 누구에게 메일을 많이 보내니? - 멜보낸지 정말 오래됐당. 73. 잘 생긴남자나 여자를 보면 어떻게 생각해 - 피해 부담스러워서 74.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늦게 나왔다면 - 그냥 기다리쥐뭐.기다리는게 어때서. 여자일때...............남자라면(이형노가 생각나는건 뭐지??) 욕하쥐 75. 쌍꺼플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 없는 이성 76. 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다면 - 돈이 있어야 여자를 만날수 있다고 생각한다.지금 여자친구 빼구... 77. 가장 사랑하는 애인에게 다른 이가 생겼을때 - 보내줘야쥐.. 78. 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 - 몇살은 모르겠고.. 벽에 똥칠할때 죽을라고.. 79. 산이 좋아 아니면 바다가 좋아 - 바다.. 산타는거 젤루 싫어 80. 사랑하는 사람에게 생일선물로 주고 싶은 것은 - 방한칸(방한칸내줄테니 같이 살자고~~~(송혜고)) 81. 살면서 가장 행복했을때 - 요즘인거 같다.. 소중한사람들이 곁에 있으니.. 82. 너네 집은 어떤 집이니(분위기) - 우스운 집안.. 83.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 맑고 선선한 84. 우리 동아리에 들어오게 된 계기? - 동방 앞에 춤추는 사람이 있었다.. 영화동아린데 춤추길래 신기해서(나홍주 형님이라곤 말 못혀) 85. 약속시간을 언제까지 기다릴수 있어 - (내가 사랑하는 사람(남자든 여자든)이라면 쭉~~~ 계속 86. 다른 곳에서 살고 싶다면 어디니 - 월평동.. 월평동에서 살았더니 그곳이 젤루 살만 하더군.. 87. 한달 또는 일년분의 용돈은 - 일년에500 88. 좋아하는 과일 - 수박 89. 좋아하는 계절 - 가을 90. 좌우명 - 어둠은 오늘의 끝이 아닌 내일의 시작이다.(밤은 그날의 끝일수 있지만 다음날의 시작일수 있다는 내용) 91. 이성을 쳐다볼 때 가장 먼저 보는곳 - 얼굴(이쁜지 안이쁜지 92. 지금 가장 생각나는 속담 -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93. 지금까지 별명은 - 육계장,똥꼬 94. 성형수술을 한다면 고치고 싶은 곳 - 얼굴 95. 앞으로 했으면 좋을 일들이 뭐야 - 내가 휴학한 이유가 현실로 다가왔으면.. 96. 가출 & 외박(이유는) - 없당 97. 첫키스 경험은 - 대학교2학년때.. 난 순진하걸랑... 98. 첫 신혼지는(어디로 가고 싶니?) - 구라파~~~~~~~ 99. 갖고 있는 물건중에 가장 아끼는 것은 - 나의 애마 아반떼 xd 1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 난 이 100문100답하는 사람들 이해가 가지 않지만 지금 내가 했다.. 미친짓을 했다고 생각은 하지만..그래도 보람은 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