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고 상큼한 가을김장 담그는 방법 **
가을 김장은 예로부터 우리네 가정의 일년 반찬준비나 다름없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며 가정에 여자들은 대사중의 하나로 꼽일 수 있으며 중요한 행사의 하나로 여겨 택일하여 가을김장을 담그곤 하였으며 시골 동네에서는 마을 아낙네들이 돌아가면서 품앗이로 가을김치를 담그며 재미나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1. 소금물의 농도와 희석
소금은 천일염으로 깨끗한 물과 소금의 비율은 7:1(물7: 소금1)로 희석하여 사용 한다
2. 배추와 무우 다듬기
배추는 충실한 것으로 선정하되 푸른 겉잎은 다듬고 배추의 1/2로 칼로 잘라서 사용하며 반쪽이 크면 반쪽의 밑동이 부분을 칼로 약간만 칼집을 낸다
무는 겉잎을 다듬고 잔뿌리를 다듬으며 뿌리부분을 깨끗하게 씻는다
3. 배추와 무소금물에 절이는 방법
앞에서 말한 물과 소금을 희석한 물에 배추를 담구어 물이 포기잎 사이로 스며들게 한 후 자른 배추잎에 약간만 밑동부분를 칼로약자르고 큰잎줄기 좌우와 밑동부를 천일염을 살살 뿌려서 용기에 담아 두며 18~20시간 정도 간이 들어가게 하여 두며 배추담근 맨 윗부분에는 무거운 통으로 눌러 둔다 충분히 간이 절이게 하기위하여(고무다라 용기에 물을 넣어서 눌러둠) :소금을 많이 뿌리지 말 것
* 담구어 놓아두는 동안 소금물에 절인 배추가 간이 들어갔는지 육안으로 가끔 확인하여 보면 소금물에 절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잘 다듬은 무는 배추 절이고 남은 물에 담구어 30분~1시간 놓아두면 소금물이 침투하여 절여 진다
4. 배추와 무 물로 씻어내기
상기와 같이 절인 배추를 1차 물로 씻고 다시 2차로 맑은 물로 씻어내어 물이 묻은 배추를 물이 잘 빠져나갈 수 있게 고여서 배추를 정리하여 탑 쌓는 형식으로 쌓아 올려서 18~20시간을 놓아두면 배추에 묻은 물이 다 빠져나가 만져보면 물기가 없는 상태로 유지하여야 한다
무는 간에 절인 상태에서 맑은 물로 뿌리부분 잘 씻어내어 꺼내어 사용하면 된다
5. 김장에 사용할 재료준비하기
재료에는 “ 대파. 쪽파. 청강. 젓갈류(액젖). 고춧가루 소금. 간장. 굴. 마늘 . 미나리와 희석재료(다시마. 멸치. 무. 양파를 솥에 넣어서 충분히 삶아서 발생된 희석물(즙) . 조미료와 고춧가루는 배추1포기당 종이컵(음료수용) 1컵을 계산하여 준비 한다
6. 위에서 준비한 양념재료를 잘 희석하여 김장담그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배. 사과. 무 즙의 물로 양념을 희석하면 더 좋은 맛이난다
7. 배추김장 담그기
위에서 간에 절인 배추 밑 동이를 다듬어내고 배추에 칼집 낸 것을 자르면 다시 배추의 한쪽이 되며 준비한 양념재료와 플라스틱통 카바를 뒤집어 깨끗이 세척한 후 희석한 양념재료를 간을 맞추어 절인 배추 밑동이 줄기 굻은 부분은 양념이 많게 잎은 약간만 묻혀서 한 포기씩 담그며 중간에 갓과 절인 무를 넣어 가며 담으면 되며 바로 사용해야할 김장은 간을 적게 하고 장기간 보관하여 사용할 것은 간을 더하면 맛갈나는 김장이 되며 김장김치는 온도에 약간의 변화가 있으므로 많은 량을 한 용기에 저장하지 말고 용기별도 따로 보관하여 저장하면 먹을 때 더 좋은 맛을 낼 수 있으니 유념 하는게 좋다
8. 김장용 김치저장
김장용 김치의 보관온도는 대략 냉장고의 냉장실 고내 온도와 같이유지하면 된다 3~5℃ 정도로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