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9일 새벽의 꾼 꿈이다. 새벽기도회 시간에 열왕기상서 말씀중 솔로몬이 많은 여인을 취해 타락한 내용으로 목사님 말씀이 선포되었고 내가 주께로 지금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씻어 주소서라는 내주의 보혈의 찬송으로 시작된 새벽이었다
목사님 선포된 말씀이 깨끗하게 살아라. 특히 술과 여자를 조심하고 각별히 여자와의 간음관계를 조심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목회자가 여자와의 간음관계가 있다면 이것은 끝이다. 더이상의 가치가 없는것이다. 하나님이 맺어준 결혼한 진짜 부부외에 관계는 모두 간음이다. 조심하라 당부하신 말씀이 선포되고 개인 통성기도가 시작되었다. 하나님 주의진리안에 정직하고 바른 신앙으로 자라는 교회가 되게하소서 이땅의 많고 많은 교회가 있지만 광양요한 교회만이라고 진정한 공의와 하나님의 진리만이 선포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올바르게 가르치고 훈련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몸입니다. 주님의 머리이십니다. 복음의 훼손되어도 않되고 진리가 왜곡되어도 안니 되오니 오직 말씀의 진리만 선포되는 교회되게 하소서 . 그리고 교회기관기도와 가족구원의 기도 중고등부 선교회 찬양단을 기도하고 우리가정을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가장되시고 말씀이 가훈되시며 본인은 말씀 중심신앙되게 하시고 아내는 기도하게 허시며 자녀들은 서로 사랑을 나누게 하시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목한 가정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하고 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출근시간이 남아있어 다시 새벽잠을 청하게 된다 새벽잠을 자다가 꾼 꿈이 있다 오늘 새벽 목사님께서 선포한 말씀과 일치된 꿈이고 그 꿈속에서 자신의 믿음을 보여준 것이다 본인이 특전단 군인으로 돌아와서 얼룩무늬 군복을 입고 광주광역시 예 도청 주변에 충장로가 있고 그 뒷골목에서 지나가게 되었다. 지나가다가 배가 고픈 특전단 군인인 우리 동료는 5~6명정도로 기억나고 충장로 뒷골목 어느 작은 허름한 음식점을 들어 갔다. 그곳은 음식도 팔지만 창녀들이 함께 모여 있는 곳이기도한다. 그런데 갑자기 식당안을 들어가니 주인 한분이 나를 아는체 하면서 반갑게 맞아준다 그리고 군인동료들과 방안에 들어가 기다리게 되었고 잠시후에 만찬과 같이 상에 차린 음식이 들어왔다 그런데 동료 한사람은 보이지 않고 4~5명만이 앉아 있었고 본인이 문쯕을 바라보고 상앞에 앉았는데 이때부터 일이 시작된것이다 뒤늦게 알고 보니 보이지 않던 한명의 친구는 여자와 한방을 쓰고 왔다고 한다 즉 간음하고 왔다는 것이다. 사탄의 유혹이 시작된것이다. 문밖에서 아르따운 아가씨가 들어오더니 나를향해서 만면에 미소를 띄면서 부른다 주인이 말하기를 최선을 다해서 섬기라고 명령하셨다고 하면서 나와 함께 잠자기를 청한다 생각하면 아찔하다. 오늘 새벽에 목사님께서 그렇게 강조한 간음의 말씀이 있었는데 당일 새벽 꿈속에 아리따운 여자가 나를 유혹하면서 최대한으로 섬기라는 주인의 분부의 말과 꼬리를 치면서 유혹한다. 그러나 나는 그 상황속에서 자신있게 말했다 갈수 없다.너와 함께 할수 없다라고 말하니 조금있다가 살며시 미소를 띄며 사라진다. 그런데 내 옆에 앉아 았던 동료 친구(광양 중앙교회 김기섭장로같다)가 대단한 평가를 내리면서 그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나를 보고 대단하다고 한다. 그리고 잠에서 일어났다 비록 꿈속 이었지만 분명한 영몽임으로 받고 새벽 목사님 설교와 꿈이 일치되면서 그 유혹으로 부터 이길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나에게는 값진 꿈이었는지 모른다 하나님 이길수 있는 힘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으로 주님앞에 무릎꿇고 나아가겠습니다. 진리안에 공의안에 순종하고 기도하고 가겠습니다. 자신이 미천하여 멸시를 당해도(시119:141) 하나님의 도리와 사랑을 저버리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최선을 다한 절개있는 믿음으로 살아 가겠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