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총선에 대비하기 위하여[대외비]

2004년 총선 대비 자료집 -대외비- 작성자 송인웅 -2004년 총선에 대비하는 일은, 개혁신당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있는 대전시 지역에서 참으로 중차대한 일입니다. 대전에는 다들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6개 지역구가 있습니다.중구,동구.대덕구,서구 갑,서구을,유성구 입니다. 대덕구야 김원웅 대표집행위원이 지역구를 맡고 있어 조금은 안심이지만 나머지 지역은 인지도가 낮아 지금부터라도 인지도를 높이고 당원을 늘려가는데 총력을 쏟아야합니다. *개혁당이 대전시 지역에서 총선 임할시의 장단점. 장점: 1.자민련의 세가 약해졌다.[공주시의 금번 시장 보궐선거의 예] 2.한나라당에 대한 반감이 높다.[대선결과] 3.동구의 이양희, 중구의 강창희, 서구을의 이재선 ... 철새정치인 서구갑의 박병석 유성구의 송석찬은 구 민주당의 수구세력으로 알려져 있어 상대적으로 개혁세력이 부각 될수 있다. 4.한나라당과 개혁당 두당과의 대결구도로 갈수 있다. 단점; 1.개혁당의 총선 출마후보자군의 인지도가 약하다. 2.개혁당의 당세가 너무 미미하다. *총선에 출마의향이 있는 후보자의 선정기준. 1.구정치인으로서 철새정치인은 안된다. 2.구정치인이지만 과거를 반성하고 새롭게 태어난 정치인은 검증작업을 거친후 검토할수 있다. 3.상대후보와 맞설수 있을 정도의 인물이어야 한다. 4.개혁세력을 응집할수 있어야 한다. 5.체력이 좋아야한다.-후보자의 강행군은 필수의 조건이다. 6.두리뭉실한 성격의 소유자로 만인에게 호감을 주어야 한다. 7.개혁당의 취지를 이해하고 타인을 설득할수 있어 진성당원으로 가입시킬수 있어야 한다. * 선거에서 필수적으로 준비해야할 내용들 1.자구당 사무실 또는 별도 선거 사무소---클수록 좋음 두서너개의 별도공간으로 이루어지면 좋다.회의실이 있으면 좋다. 2.인터넷 정당답게 필히 컴퓨터---많을수록 좋으며 최하 3대이상. 3.책,걸상. 회의용의자, 탁자.손님접대용 쇼파.정수기등 비품 다수. 4.전화--많을수록 좋으나 최하 10대 이상--전화기는 배정도가 필요. 5.유세차량,후보자 인도차량등 선거법상 허용된 차량대수가 필요. 6.연고자 카드. 7.동책임자.동 여성부장. 8.조직팀,총무팀,기획팀,홍보팀,자원봉사팀,유세팀,수행팀,전화홍보팀,불법선거 감시팀을 두어야 하며 선거본부장[지역구 사무국장과 선거사무장의 겸임도 좋음]이 총괄한다. 1]조직팀;조직을 총괄하는 부서로 조직팀장 아래 선거종사원[유급]담당.자원봉사담당,동책담당,비선조직 담당,일정 담당[조직팀장외 5명소요] 2]총무팀;회계책임자[팀장]와 지역구 여성위원장으로 보하여 회계책임자는 회계전반에 대하여 여성위원장은 손님접대에 활용한다.[2명소요] 3]기획팀;정책개발,선거기획물제작,공약개발등을 기획 집행하며 지역구 정책위원장을 팀장으로하여 위원 2명정도가 보좌[팀장외 2명 소요] 4]홍보팀;홍보물 제작,대.내외 홍보및 기사 스크립.언론사 상대. 5]자원봉사팀;유급선거 사무원외의 당원과 타지역 아니면 지역구에서 자원봉사를 신청한 분들을 총괄정리,조직팀에 보고후 배치,관리를 담당하는 팀으로 일관성을 위해 한명이 맡는다. 6]유세팀;유세시의 연설원,사회자와 유세차량을 담당하는 팀으로 사회자를 팀장으로 하여 유세차량기사,팀원으로 구성[유급사회자를 팀장으로 보하고 팀장외 2명이 소요] 7]수행팀;후보자와 사모님,또는 직계가족으로 구성하여 차량 한대와 운전기사.유급수해원 한명으로 가 구성한다.[유급사무원 2명이 소요] 8]전화홍보팀;최소한 5명으로 10명정도를 두는것이 좋습니다. 9]상대후보 불법선거 감시팀;카메라와 녹음기를 휴대한 기동성있는 두팀정도를 운용하는것이 좋다.---자구당 청년부장을 팀자으로 하면 된다. 10]그외 전문분야에 맞추어 후보자특보를 다수 두어 전문가의 일을 조직과는 별개로 수행하게 한다. 결국 이제안대로 한다면 선거법상의 유급인 선거본부장[선거 사무장]회계책임자,사회자[연설원]수행팀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유급사무원[약 28명정도]은 아줌마나 아가씨로,지역에 사는 유권자로서 말빨이 서고.남에게 호감이 가는 그러면서도 율동할수 있고 활동이 자유로운 두리뭉실한 분으로 보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기본적으로 유급종사자를 빼고 소요되는 기본자원봉사자는 25명-30명 입니다만 자원봉사자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따라서 자원봉사자의 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것 입니다. 2004년 총선은 한지역에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고 전국에서 이루어지는것인 만큼 후보자는 일찍부터라도 자기구역만이 아닌 타지역 전국지역에 친분이 있는 분을 진성당원화시켜 선거시에는 후보자지역에 와서 자원봉사할수 있도록 유대를 강화하여 놓아야 유리합니다. *후보자가 출마에 대비하여 준비할일. 1. 지금부터라도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을 가능한 많이 개혁당에 진성당원화 시킨다.---많을 수록 좋다.특히 지역구에는 후보자와 친분있거나 안면있는 분이 많이 가입되어야 후보자 선출시에도 유리 합니다. 2.후보자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 해야합니다.---최소한 후보자 선출대회 3개월전부터 운용이 바람직 합니다.--이때 개혁당과 오마이뉴스, 후원회등 필요한 싸이트를 링크시켜 놓습니다. 3.자원봉사자를 지원받아 유급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로만의 팀과 팀원 구성을 위한 기초 자료를 이용 준비하고 접촉해야 합니다. 4.지역의 전반적인 분석을 해야 합니다. 5.기획팀과 선거본부장, 회계책임자, 동책,정책위원장,여성위원장,청년위원장등 주요 당직자와 미팅을 자주하여 조직을 가동하고 있어야 합니다. 6.비선조직을 가동, 유력자를 만나고 연고자 파악에 주력 연고자를 찾아내야 합니다. 7.연고자가 후보자 선출대회전까지 2만명이상이 확보되면 총력을 기울여 후보자 선출대회에 임하여야 합니다. 8.후보자 선출대회에서 후보자로 선출 확정되면 후원회를 개최하여 선거자금을 모집해야 합니다.-사전에 후원회장을 물색하고 있어여 합니다. *크게 일정을 대별 하면 1.준비 단께---상기 1에 해당되는 단계 2.실행단계.---상기 2.3,4,5,6,7에 해당되는 단계 3.모금단계와 선거돌입---상기 8에 해당되는 단계 이후의 선거시기 돌입단계를 말합니다. 4.마감단계 --선거 끝나고의 단계입니다. 로 구분이 되는것 입니다. * 대전 중구 선거관계 자료 2002.6.13 지방선거시 자료 대전시장 당선자 염홍철 한나라 득표율 46.6% 기초단체장 당선자 지역 이름(정당) % 지역 이름(정당) % 동구 임영호(자) 56.7 유성 이병령(자) 54.7 중구 김성기(자) 49.5 대덕 오희중(자) 45.8 서구 가기산(자) 44.9 중구 당선자 기초단체장 당선자 김성기 (자유련) 　 ▷ 득표수 40,680 표(득표율 49.5%) 기초의원 당선자 　임흥수 (은행선화동) 　이석현 (목동) 　김병규 (목동) 　이정보 (중촌동) 　이홍열 (중촌동) 　김창수 (대흥동) 　윤진근 (석교동) 　차인철 (대사동) 　한윤희 (부사동) 　윤석순 (용두동) 　이운우 (오류동) 　이규진 (태평1동) 　정진국 (태평2동) 　정종태 (유천1동) 　김동갑 (유천2동) 　박일순 (문화1동) 　김동엽 (문화2동) 　고성근 (문화2동) 　김태경 (산성동) 　윤명중 (산성동) 법정동 이름 • 어남동 (0) • 안영동 (0) • 부사동 (0)행정동,투표구[3]유권자[7,386]세대수[3.360] 한윤히 구의원,양금자 • 침산동 (0) • 대흥동 (0)행정동,투표구[3]유권자[9.109]세대수[4.341]김창수구의원,우리칼국수 • 대사동 (0)행정동,투표구[3]유권자[6.837]세대수[3,253]한일여관,보문산장 • 은행동 (1)행정동,투표구[4]유권자[12,756]세대수[6,923]임흥수구의원,현대육운 • 구완동 (0) • 호동 (0) • 중촌동 (0)행정동,투표구[5]유권자[14.233]세대수[6,553]이정보구의원,김홍용. • 정생동 (0) • 금동 (0) • 목동 (0)행정동,투표구[2]유권자[7,180]세대수[3.342]투표구 한개정도와 유권자수및 세대수 늘것임.김병규구의원 ,남여사 • 목달동 (0) • 문창동 (0)행정동,투표구[2]유권자[5,783]세대수[2.735] • 문화1동 (0)행정동,투표구[4]유권자[11,291]세대수[4,897]위여사 * 문화2동 [0]행정동,투표구[4]유권자[13,393]세대수[6,140] • 무수동 (0) • 오류동 (0)행정동,투표구[3]유권자[9,006]세대수[3,906] • 옥계동 (0) • 사정동 (0) • 산성동 (0)행정동,투표구[8]유권자[23,226]세대수[10,134]정.. • 석교동 (0)행정동,투표구[5]유권자[17,533]세대수[7,709]윤진근 구의원 석교마을금고 이사장 • 선화동 (0)은행동에 합하여 표기 • 태평1동 (0)행정동,투표구[3]유권자[11,549]세대수[5,194] * 태평2동 [0]행정동,투표구[6]유권자[21,474]세대수[8,954]정진국구의원 • 용두동 (0)행정동,투표구[3]유권자[7,474]세대수[3,574] • 유천1동 (0)행정동,투표구[2]유권자[6,114]세대수[3,055] * 유천2동 [0]행정동,투표구[4]유권자[13,607]세대수[5,694] 총 26개 법정동과 17개 행정동,유권자수[197,841]세대수[89,764]총인구수[266,194] 총투표구[64] 총565통 2,545반으로 이루어져 있음.[2003.4.30일 현재] 구성동으로 볼때 기초의원을 개혁당으로 끌어 들이던지 아니면 26개 행정동에 각각의 동책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총 26명의 동책임자가 있어 동책 각자가 맡고 있는 동의 유권자의 연고자 파악,유력자,유력 단체나 기관,유력모임등을 파악함은 물론 책임의식을 갖고 선거에 임하도록 독려내지 협조가 있어야 합니다. *대전 중구 선거시 고려할 사항. 1.한나라당의 강창희 와 개혁당후보간의 양자대결로 이끌어야 합니다.--자민련 후보가 출마예상되나[전 시의회 의장] 개혁당이 정치개혁을 이루는 모든 대전 중구 세력의 총의에 의해 선출된 후보자임을 부각시켜 수구세력,철새정치인과의 대결구도로 여론 조성하여야 합니다. 2.대전의 정치 1번지로서 지역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만이 대전지역 발전과 행정수도 이전을 이뤄 나라의 중심이 되도록 할수 있음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3.중구지역주민을 위한 정강정책이 필요하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노무현대통령과 코드가 맞는 사실상의 집권여당인 개혁당 후보를 선택하여 주십사고 호소 해야 합니다.-보문산 진입로 원상태로 복구하여 시민 휴식공간 확대및 지역주민 생활수준 향상을 시키겠다. 구도심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등입니다. *교통정책;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특히 어린이등 노약자]를 줄이는 정책을 펴겠다. 1]건널목의 좌우에 잇는 정지선이 대개 2M간격으로 되어 있는바 5M 간격으로 바꾸겠다. 2]학교가 있는 이차선도로나 주택가 이면도로[2차선 미만]에 차의 진입을 제한하거나[소방차나 경찰차,응급차 제외]차의 진입시는 보행자 속도이상의 속도 제한을 하여 제한된 도로에서의 여타 교통사고는 차량책임으로 돌려 최소한 어린아이나 노약자의 교통사고로 부터 안전을 기하는 정책을 펴겠다. 단계적으로 초등학교앞도로는[2차선 미만]포석정식도로[구불구불하여 속도 내기가 어려운]로 전환시키겠다. 4.개혁당 후보자의 기존 정당 후보자와의 차별성을 강조해야 합니다.-개혁당후보는 구정치인도 아니고 국민을 위해 이런일을 오랬동안 행한 참신하고 깨끗한 정치인이다- 5.준비단계와 실행단계 까지는 후보자가 부담할수 있는 자금력이 필요합니다.후원회 모금으로 집행할수 있는 자금은 선거에 총력을 기울여 사용해야 합니다.물론 선거법상 선지출된것은 논외로 치더라도... 6.선거전략은 크게 나누어 다음과 같습니다. 1]후보자와 배우자,직계가족은 각자가 독립된 조직으로 조직팀에서 정해주는 일정에 따라 유세하며 홍보합니다. 2]유세팀은 조직국에서 정해주는 일정에 따라 움직이며 거리 유세홍보합니다. 3]유급선거종사원팀은 조직국에서 정해주는 일정에 따라 움직입니다. 4]자원봉사자팀은 팀장이 정해주는대로 움직이데 조직에 관계되는 자원봉사자는 조직국에서 비선조직으로 관장합니다. 5]동책과 비선조직은 조직국과 긴밀하게 협조합니다. *쉽게 표현하면 보여지는 조직은 후보자,배우자,직계가족팀,유급선거사무원팀,자원봉사자팀이며 조직국에서 운용하는 동책,비선조직은 드러나는 조직이 아닙니다. *연고자가 2만명 이상 적어지고 보여지는 것이 관건인 만큼,이를 이루는데 최고의 노력을 하여야하며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지는 전화팀으로 하여금 최선의 활용이 있어여 합니다...승리를 점치는 바로미터이며 승리의 관건 입니다. *후보자 출마를 결심하였으면 그즉시부터 새벽에 보문산,약수터[호동,석교동,대사동 퇴미공원,부사동,]충무체육관,실내수영장등 새벽인사를 다니어 유권자와 안면을 익히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개혁당이 이번 2004년 총선만큼 약진 할수 있는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것 입니다. 사사건건 보수세력을 등에 업고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일삼는 구정치세력의 대전권 총수 강창희는 이번이 퇴장시킬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알아 전력투구하여야 합니다. 자민련은 양당구도로 몰아가며 처음부터 여론몰이를 하면 자연적으로 퇴색될것이며 자민련 또한 보수세력이므로 한나라당의 표를 갉아먹을지언정 개혁을 희망하는 개혁당의 표에 영향을 주지는 못할것 입니다. 문제는 개혁당이 선거 시작전에 얼마나 많은 세력과 지지자들로 인하여 기선을 제압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언론도 중요하고 후보자를 알리는것도 중요하지만 후보자 본인부터 후보자 ,배우자.직계가족,친인척등 모두가 나서서 전국적으로 개혁당 진성당원화 하는 사전 작업이 중요한 일입니다.-확실한 지지세력인 진성당원과 지지를 하는 여타 자원봉사자를 많이 확보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2004년 총선은 전국에서 동시에 치루어지므로 타지역의 지지자나 자원봉사자들이 원하는 후보자지역으로 이동 지원 밖에 기대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앙당에서도 당선 가능성이 있는 지역구에 집중지원할것 이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출마자. 강창희,한나라당--지역 5선의원으로 대표적인 철새 정치인 인창원,무소속이라도 불사할것임.--한나라당표 잠식 예상됨.-전 한나라당 후보로 15,000표 얻었음.강창희가 자민련후보시. 조종국.자민련--전 시의장--자민련 전통지지자들은 강창희표를 잠식할것 입니다. 박용순,민주당--- 전 노무현후보 보좌역--톻합신당이던 개혁신당이던 명치여하 불문 출마예상되나 대전지역정서상 민주당간판은 효력이 없을것 입니다. *** ,개혁당---강창희,조종국,인창원 싸움은 서로간에 표를 잠식하는 결과를 가져올것 입니다. 따라서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개혁적성향을 가진 후보자만 나온다면 개혁세력의 결집으로 3만표면 당선권에 들것으로 봄니다. 결론;선거유세시나 연설시에[정당이던 개인연설회던]강창희만을 상대로 공격하는것이 상책입니다.다른 후보는 우리에게 득이 될지언정 해가 없습니다. *2002.6.13 지방선거에 참여하고 나서의 소고[참고 내용] 작성자 송인웅 5월 25일 부터 선거캠프에 합류하고보니[제가 금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초대,2대 선거를 도운적이 있다는 말은 전에 하였지요.]대전의 택시회사 사장들[후보자가 현직 택시조합 이사장이랍니다.]택시조합,공제조합직원들,후보자의 식구들 등으로 북적북적되는것이 "이번에는 당선"되는것처럼 느껴집디다. 하겠다는 의지도 강하였고,주위에서도 많은 분들이 당선되기를 바라고 있고[특히 택시회사 사장들의 입장에서는 광역시의원에 당선되어 택시증차등의 혜택을 보려고...]또한 지역정당인 자유민주연합의 공천이라 제가 볼적에도 가능성이 있어보였답니다. 초대 시의원도 지냈고,나이도 지긋하니[57세]세상돌아가는것도 알만하고,또 쩐도 있으니 해볼만하다고 느끼는것은 당연한 일이었죠. 그러나 이런 나의 생각이 착시현상에 의한것임을 후에 알게됩니다. 제가 선거 이야기를 쓴다고 하여 달리는 생각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가 밀었고 당선을 위해 힘썼던 후보자를 폄하할 의도도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제가 어줍잖게 선거에 3번이나 직접 참여하여 보았고,선거판에 관심이 많고,기회가 주어진다면 뛰어들고싶은 마음이 한구석에 있다보니 이런 야그도 쓰는것이라고 이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말이 났으니 말이지 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분들은 그선출된 직위가 무엇이던 그직위에 걸맞는 국민의 공복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우리나라현실이다 보니 그런점에서 저는 불만이 많습니다.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선거구민에게 굽신거리다가도,모든일을 다해줄듯이 하다가도 막상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되면 언제 그러했는냐는식의 자기것만 챙기는 그릇된 모습이 저는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단체장도 그렇고 각 시,도,구의원도 그렇습니다. 안그러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은 영원토록 우리의 공복으로 존경받아 마땅할것 입니다. 해서,심히 건방진 이야기이지만 저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분위기가 허락된다면 참공복의 길을 실천할까합니다.{?} 제가 선거판의 야그를 쓰는것도 저의 경험에 의한 저나름대로의 글이오니 이또한 널리 이해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공식이나 원칙이 있는것이 아니기에 무슨 제가대단한 넘이라고 선거판 야그를 쓸수있겠습니까? 지난 과거의 한차례 지난 뒷이야기쯤으로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선거에서는 세박자가 맞아야하고 세박자가 기름칠한듯 잘 넘어가야 승리의 기틀이 된다고 봅니다. 물론 선거는 이기기위해 참여하는것 입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제가 강조하는 세박자가 잘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선거판에는 이런말이 있답니다.{?] "세박자속에 선거의 모든것이 있다." 첫째가 후보자 입니다. 후보자의 자질,인격,대인관게,학력,경력등이 무난하여야 합니다. 후보자가 결코 학력이 높아야만하고 경력이 화려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모든것이 다 부족하여도 한가지 남보다 내세룰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이또한 후보자의 요건은 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남보다 튀게 나뻐서는 안되겠지요. 앞으로 선출되기를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틈틈히 후보자의 자격을 갖출수 있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제가 밀었던 후보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57세의 택시회사를 경영하시고 있으며,현재 대전광역시 택시회사[78개회사]의 자동차운수사업법상 단체인 대전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직과 택시공제조합 대전지부 지부장을 맡고 있었으며,초대 광역시 시의원을 지냈읍니다. 초대 시의원시절 엑스포 특위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그공로로 훈장까지 받았답니다. 화려한 경력이죠. 쩐도 많이 있답니다. 그러나,부족한 점이 있답니다. 본인은 모르니까 고칠려하지 않지만 저처럼 후보자를 옆에서 지켜본 분들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 부족한점이 쩐에 인색하다는 점이고[조합의 쩐,즉 공적인 쩐에는 인색하지 않지만 본인의 쩐에는 무지하게 인색합니다. 본인쩐으로 소주먹을때는 계란후라이 놓고 먹을 정도랍니다.]그 내용을 동네분들,회사분들,친구분들이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이 무게를 너무 잡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후보자 본인이 볼적에 쩐많고,단체장 하고 있으니,더더군다나 모든 주위의 분들에게 부탁받고 들어주는 입장이니 거들럭 거릴만도 하죠. 그러나 표를 주는 아무관계없는 선거구민들이 볼적에야 어디 그렇습니까? "제까짓게 뭐라고" 수근 거리는것은 당연한 일이잖습니까? '저혼자 대장하지 뭐하러 시의원에 출마하느냐?"고 할게 뻔하잖습니까? "아니 꼬우면 안나오면 될게 아니냐."는 식이 될게 뻔한거죠. 다음이 독선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자기 본인이 너무 똑똑하다고 과신하고 있기에 주위의 아무도 믿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자신의 식구도 반대되는 말을 못한다니까요. 후보자는 두리뭉실해야 합니다. 어느 한곳에서도 불만을 사서는 안됩니다. 불만세력이 있다면 포용해야합니다. 이런것은 오랬동안의 자기관리에서 나옵니다. 최소한 선거에 출마하려면 자기자신을 뒤돌아볼수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후보자가 갖추어야할 요건입니다. 저는 이모든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후보자의 성격을 알고 있었고,후보자의 동네에서 표가 안나올줄도 알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구역 8개동에서 동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기에 이점을 간과하였는지 모릅니다. 후보자가 본인이 사는 선화동에서 구의원 나오는것이라면 저는 도시락 싸가며 말렸을것 입니다. 시의원이기에 많은 선거구민이 후보자에 대해 잘모르기에 조금 안심한것 이지요 둘째가 조직입니다. 선거를 치루기 위해서는 후보자 혼자서 모든일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조직이 필요하답니다. 조직에는 공조직,사조직이 있습니다. 공조직은 말 그대로 선거법에 의해 허가된 조직이겠죠. 금번 지방선거시 광역시의원 선거시에는 선거 사무장,회계책임자.그외 선거 사무원 10인으로 제한되어 있었지요. 물론 이들은 선거법에서 정한 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그외 대외적으로 나타날수 있는 조직이 있다면 후보자의 배우자와 직계가족입니다. 직계가족은 신청만으로 선거 운동원으로 등록되기때문에 직계가족의 수가 많다면 그만큼 유리하겠지요. 그외 자원봉사자 조직을 둘수가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로 등록시켜 말그대로 후보자 당선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것 이지요. 이에는 취사를 도울수도 있고, 전화홍보를 도울수도 있고,각자가 사는 곳에서 후보자의 이력이나 경력을 전파하는 일도 할수 있겠지요. 다만 이들이 말그대로 자원봉사의 성격을 띄어야 하는데 후보자가 그야말로 덕망이나 인품이 특출하지 않다면은 있을수 없는 일이겠죠. 그래서 흔히 사조직을 만들어 적정한 쩐을 주고[수고대가를 주고...]담당하는 일을 하게 하는데 이것은 선거법위반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회계책임자로서 불법 부당한일에는 관여 하여서도 안되고 할수 없기에 사조직은 후보자가 알아서 운용하는것으로 하고 공조직의 운용과 활용에 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가면 갈수록 선거법은 복잡하여질것이고 쩐을 사용하는 선거는 발붙이기가 어려워질것 입니다. 말그대로 선거 공영제가 정착되어 나갈것이기에 한정된 공조직만으로 선거를 효율적으로 치루는것이 개발되고 연구되어야 합니다. 금번 선거의 특징이,철저한 회계처리와 선거방법의 규제더라구요. 선거방법은 유세차량에 의한 후보자를 알리는 방법,후보자의 구역주민 접촉 홍보,선거 종사원에 의한 구역구민에 대한 홍보,전화 홍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유세차량에 의한 홍보에는 구역에 있는 사람왕래가 잦은 곳에서 홍보후 이동하는 방법인데 특별 제작한 로고송만을 튼다는것은 대중의 눈을 끌수없기에 결국은 차량앞에서 몸동작[춤같은 것]을 하면서 로고송에 맞추는짓[?]을 하게 됩니다. 아무도 이것을 안하기에 결국은 제가 나서서 이짓[?]을 하게되고 호응이 있자 별도로 아줌마들로 구성된 팀을 [4명]구성하여 전담케 합니다. 여기에 공식선거 종사원 4명이 빠지게 되고... 결국,후보자,후보자 가족,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선거 종사원 6명이 공식조직으로 홍보요원이 됩니다 공식 조직이 있으면 누가 뭐라해도 조직의 결정을 따라야 하며 나름대로의 위계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후보자라 할지라도 조직에서 정해지는 일정이나 계획이 있다면 따라야 하며 부족한점이 있다면 결정전에 수정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조직을 움직이는 원칙입니다. 이번 제가 참여한 조직은 이것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심사숙고해서 일정과 계획이 결정되어도 하루아침에 후보자의 의도에 따라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후보자의 일정에 맞추어 홍보일정이 바뀌어지기 때문에 계획의 차질이 생기는 것입니다. 후보자는 시간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어차피 후보자가 선거 전지역을 돌수 없기에 새벽,아침,오전,오후, 저녁,밤으로 구분하여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해야하며,여타 조직원들은 후보자가 미흡한 지역에서 후보자를 돕는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저는 후보자팀[후보자,기사,딸2,보좌관],배우자팀[배우자,딸1,사위,선거 사무원1인],사무장팀[사무장,회계책임자,택시회사 사장2인]으로 팀을 나누고,유세차량팀은 기사,조카.선거사무원 4 인으로 구성하여 아침 저녁 출퇴근시 율동홍보 그외의 시간에는 선거구역적당한곳을 돌며 홍보하는 전략을 짜고 그외 선거 사무원들은 각 지역에서 홍보하게 하는 인원배분과 홍보일정을 매일 저녁 짰습니다만, 한번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즉 조직이 조직활동을 못한것 입니다. 이의 원인은 첫째가 후보자이고 둘째가 후보자 가족 때문입니다. 왜 후보자와 가족이 냉정해야 조직이 제할일을 하는지는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선거에서 패한후,후보자와 후보자 가족등 20여명이 모인 식사자리에서 금번 선거패인을 가족중심의 안일한 조직과 가족의 관여가 주원인 이라고 쓴소리 했다기 후보자한테 한소리 먹었습니다만,쓴것이 약이 됨을 모르고 또 아직도 정확한 패인을 모르고 있는 후보자가 안타깝더군요. 이제 후보자는 저의 마음에서 잊혀질것 입니다. 제가 고집이 있어서인지 모르지만.이제는 어떤 부름이 오더라도 후보자의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고 결심할 정도로 너무나 변해버린 후보자한테 저는 실망했던 것 입니다. 하루의 일정을 말해주어도 후보자가 움직이지 못하는 것 이었습니다. 새벽에만 유권자들을 만날 장소가 있습니다. 구역에 충무체육관이 있은데 그곳에는 새벽 5시부터 주민들이 운동하러,산책하러,에어로빅하러 많이 나오십니다. 또한 약수터라든지,조기축구하는 곳이라던지,새벽 등산 하는 보문산이라든지,수영장 이라던지를 후보자가 일찍 일어나 서둘러 만나러 다녀야 하는데, 열군데를 이야기 하면 마지 못해 한두군데 가는 식으로 하는 것 이었습니다. 원인을 분석하여보니 후보자가 흥분되어있어 저녁일과나 야간 일정이 끝나면 집에 들어가 쉬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 새벽 일정을 해야하는데 사무실에서 집에를 늦게서야[새벽 두시경에야]가니 다음날 새벽일정을 못맞추는것이 당연하죠. 결국은 아침 일정도 차질이 생기는 것이고... 이의 근본원인이 후보자가 너무 흥분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무실을 오픈하고 주위에 많은 분들이 마치 당선된것처럼 떠벌리고 있고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아부를 떨고하다보니까 당선된것과 같은 착각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항상 흥분되어 있더라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주위에 있는 진정 후보자를 도우려는 분들이 모두 쩐뜯으러 오는 도둑놈들 같아보이고,믿음직 스러운 것은 가족들 뿐으로 생각하는듯 하더라구요. 덩달아 가족들 또한 저 잘난맛에 떠받들고 있고... 실망스럽데요. 하지만 저는 어떻게든 당선을 시키겠다는 일념으로 행하던 말던 일정을 짜주고 우리팀만이라도[사무장팀]후보자가 못간곳,새벽 공략지역등 구석 구석을 아마 선거구역 전곳을 돌아다닌듯 합니다. 한데도 이마저도 못미더워 아침 출근시간대만 되면 후보자가 있는곳에 합류하라는 지시가 수시로 내려오니 이 또한 환장할일 아니겠습니까? 어떻게된 후보자가 아침 지역구민 유세시에 유세차량팀과 함께 후보지팀만 함께 움직여 후보자를 알리는 홍보만 하여도 되는것을 다른곳에 홍보차 활동나가있는 다른팀을 불러 모두가 함께 해야만 만족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과 지시를 하느냐는 것 입니다. 하루에도 수시로 이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볼때, 갈길은 까마득 한데 후보자는 다왔다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있으니 큰일이라는 불안감이 업습합디다. 후보자의 홍보시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시장이던 거리던 후보자가 다니면서 홍보를 하는데,사전에 후보자의 보좌관이나 둘째딸이 후보자님이 인사나오셨습니다란 멘트후 후보자가 인사하는것을 보고 저는 잠시 대통령후보가 인사나온줄 착각 했다니까요. 무슨 놈의 시의원후보자가 자기발로 다니며 인사 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시의원후보로 입후보한 이..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하며 악수청하는 것이 원칙이고 도리 인것을 사전에 멘트하고 수많은 운동원 뒤를 따르게하고... 목에 기브스 하였다는 야그가 나오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후보자는 흥분되어 있어 진실된 충고는 듣지 않고, 주위의 가족이라도 현실을 직시하여 바로 잡아가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는것은 물론 자기들 먼저 설치고 갈수록 가관이지만 어찌합니까? 제가 온 이상 최선을 다하여야 하고 선거기간중에는 후보자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말라는 철칙도 있고 하니 저는 저대로 제 지시가 먹히는,제 뜻에 따르는 분들과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수 밖에 없는 일 이잖습니까? 정하여진 정당유세,후보자 유세시에도 후보자가 처사한 일[타 후보자가 연설하는데 유세에 참석한 지역주민 찾아다니며 인사하는 행위 등]에 불만이 있지만... 최근에 회자되었던 사건중의 하나가 이명박 신임 서울시장이 월드컵 4강 진출의 영웅인 히딩크 감독에게 명예시민증 수여하는 날 있었던,시장 아들과의 사진 사건이라더군요. 저도 처음 사건 내용을 접하고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였다가,1,000만 서울시장이라는 공직 수행중인 분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사로운 일을 행위하고 웃고 있는 사진을 보면서 "참 한심한 분이 서울시장에 되었구나!" 하고 답답해 했답니다. 물론 그분의 과거 행적의 잘한점을 높이사 현대건설의 살아있는 전설로 드라마까지도 상영될정도의 의지의 사나이였음은 인정 한다 하더라도 그래도 일국의 국회의원을 지냈고 다시 선거에 의해 선츨된 공직 수행의 단체장이 공.사 구분없이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행하였다는것이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정치인들의 생각,확립되지 않은 공직자상을 보는듯 하여 앞으로의 서울시정이 염려되었답니다. 제가 살아온 과정이나 그에 의하여 지금 형성된 가치관의 입장에서 본다면,아들넘이 영웅 히딩크를 만나게 해달라고 하였다면 저는" 그자리가 무슨 자리인줄 알고 나오려 하느냐? 아빠가 공직단체장인 서울시장이면 너도 서울시장의 아들이기에 말과 행동이 달라져야 하고 조심스러워 져야 한단다."고 타일렀을것이고 그래도 말안들으면 팼을것 입니다. 결국은 이명박시장은 자기 자신을 너무 믿었기에 한 실수 입니다. 모든 판단을 할적에 개인 이명박의 판단을 하지 않고 서울시장 이명박의 판단을 하였다면 즉 최소한 서울시장으로서의 판단은 참모들의 의견을 들었더라면 이런 실수가 없었을것 입니다. 제가 모셨던 후보자도 마찬 가지 였습니다. 조직을 무시하고,가족을 기존 조직과 대립시키고,가족말만 편애하여 들은 것이 결국은 낙선이라는 결과물로 나타난것 입니다. 일개 개인의 판단은 "밤새도록 집을 짓고 부수고하여 홀로 내리는 설사 잘못되어도 스스로에게 위안 삼으면 되지만..." 내가 아닌 조직의 공인이나 공인이 되려는 분들의 판단은 "내판단은 여러 판단중의 일부분으로 모든 사항을 고려하는 신중한 판단이 되어야 한다." 고 생각 합니다. 셋째가 자금입니다. 제가 말하는 자금은 결코 많아야 한다는것이 아니고 적정한 자금으로[최소한 법에서 정하는 자금만 있으면 된다고 봄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즉 쩐을 사용하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의 사용이 관건입니다. 오늘날의 선거는 옛날과 달라서 선거에 많은 돈이 들어야하고,먹이고 쩐주어서 이루어지는 선거가 아닙니다. 흔히 선거판이 있으면 쩐뜯으러 오시는 선거꾼들이 많이 오게됩니다. 후보자의 입장에서 무시할수도,모른척하기도 애매한 분들인데 이분들의 활용이 표를 얻는다는것이 아닌 표 깍아먹지 않는 수단으로 활용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 자금의 용도중 인건비가 가장 큰데 법적으로 정한 범위을 최대한 주고 최대한의 호의를 베풀고 진심으로 돕계다는 마음이 울어나게 하는것이 최고 입니다. 선거에 종사하는 사무장,회계책임자.선거 운동원[광역시 의원의 경우 법상 허용된 인원입니다.]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필히 후보자를 당선시키겠다는 마음이 들도록해줘야 합니다. 다른 자금[벽보 제작등]의 용도야 그게 그것으로 비슷합니다만, 산거에 관계되어 나가는 자금을 받아가는 분들 마음이 하나가 되도록 쩐쓸때는 조심 조심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후보자가 실패한것 중의 하나가 쩐이었습니다. 자기 쩐을 유난히 아끼는 분이라는것은 제가 언급하였습니다만, 선거 때는 이를 고치고 묵인해야 하는데 후보자는 그러하지 못하고 밥먹는것 하나 까지 챙길 정도로 쩐을 애지중지 하였고, 본인이 쩐을 관리하고,가족[큰딸]에게 쩐타게 쓰는 바보스런 방법을 쓴것입니다. 물론 제가 회계책임자 였습니다만 저는 후보자에 대해 잘알기에 전날 계획만 세워주고 후에 결재만 하는 즉 제손으로 직접 쩐을 사용하는 짓[후보자의 마음을 상하게 하므로..]은 하지 않았답니다. 사용을 건의하였지만 번번히 거절 당하였기에 아예 무관심할려고 했던 것입니다. 마지막 실수를 우리의 후보자가 하게 되는데, 이것이 직접적인 낙선의 이유입니다. 선거 전날 즉 투표일이 13일 이었으니까 12일과 13일이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건의를 하게 됩니다. 막판 투표일이 다가 오자 어떻게 하든 최선을 다하여야겠기에 건의를 하게 됩니다. 12일날이 너무나 중요하니까 새벽부터 홍보팀 전부를 약수터,등산로,조기운동하는곳에 배치 하게하고 유세차량도 차량 하나만 기사 혼자 돌게하고 모든 운동원을 10시쯤 각자의 가정으로 보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선거구민에게 전화 홍보하여 표다지기를 하게 하자는 것과, 13일날 투표당일날 각각의 투표소에 일찍 나가 손가락으로 3번을 강조하는 전략을 쓰자는 것과, 운동원의 사기진작차원에서 법상 허용하는 수당을 온라인 입금시키고 당선되었을시의 노고를 높이 사겠다는 약발을 설사 주지않더라도 재삼 부탁해야한다는 취지의 건의 였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후보자는 법상허용한 수당을 최고액을 주지않고 하루 만원정도를 적게 지급한것 입니다. 또한 밤늦게까지 운동원을 닥달하였으니 결국 선의의 운동원들이 이에 항의함은 물론 밤늦도록 떨어트리는 운동을 하게 하는 자충수를 둔것입니다. 열명 곱하기 만원 곱하기 16일 분은 1,600,000원 입니다. 글쎄 이쩐을 아낄라고 하였으니 표차 700표 나누기 2는 350표 즉 400표만 인뒤집어졌으면 당선된것 아닙니까? 이 부분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막판에 제건의만 받아들였어도, 쩐을 제대로만 사용하였어도,1,600,000원만 아끼는 자충수만 안나웠어도 이기는 것 아닙니까? 미치고 답답한 일입니다. 끝까지 혹시나하며 13일날 개표참관인으로 결과를 지켜 보았지만 개표후 저는 게임은 끝났음을 알고 일찌감치 하차하는 수밖에 없었답니다. 결국 이틀후에 후보자 가족들과의 뒤풀이에서 이같은 내용의 패배원인 분석을 말씀드립니다만 전에 말한대로 저만 바보가 되었답니다. 인정을 하지 않고 그래도 잘했다는 후보자를 보며 후보자와의 결별을 마음속으로 한답니다. *참고자료 1.글제목 신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후보지 내년에 선정 조회 947 날짜 2003-04-21 오후 06:07 정부는 21일 신행정수도 건설과 관련, 노무현(盧武鉉) 대통령의 임기내 착공을 목표로 하되 내년 말까지 최종 확정짓기로 하고 6월부터 충청권 전역에 대한 현지조사에 착수하는등 준비, 계획, 건설, 이전의 4단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행정수도 건설은 국가 운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대사인만큼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진행과정마다 국민의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해 가면서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오는 2007년 하반기에 행정수도 건설에 착수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금년 상반기중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을 마련, 정기국회에 제출해 연말까지 제정키로 했다. 신행정수도건설기획단장인 권오규(權五奎) 청와대 정책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히 입지선정과 도시의 규모 성격 등 기본구상은 5월부터 전문연구기관 합동으로 연구용역에 착수하고 연구결과에 대한 여론수렴을 거쳐 금년말까지 입지선정기준 및 기본구상을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수석은 또 "우선 도상조사를 통해 충청권 전역을 대상으로 개발가능지를 물색한 후 오는 6월 하순께 현지조사에 착수하고 내년중 최종 후보지를 확정하겠다"면서 "현지조사및 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5월말까지 토지공사, 주택공사, 지자체 등으로 합동조사팀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 수석은 "4월말까지 대학, 연구기관, 학회, 시민단체 인사 등을 망라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며 후보지 선정이 늦춰지는 이유에 대해 "현지조사, 관련법령 제정, 여타 국정과제와의 연계추진 등 신중하게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내년 하반기 중 예정지를 지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청회, 토론회, 홈페이지등을 통해 각계 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나가면서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업무를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6월초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그는 또 "정부에서 특별법을 제정할 계획인 만큼 국회 심의과정에서 여야가 지혜를 모아 연내 입법을 완료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입지선정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객관적 입지선정 기준을 마련,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입지가 선정되면 불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제목 [청와대 브리핑] “개혁은 법치주의로 가는 것” 조회 817 날짜 2003-04-25 오후 05:18 노 대통령, 법과 현실 합치되는 사회 소망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제40회 ‘법의 날’을 맞아 열린 법조계 인사 간담회에서 “저와 정부가 하는 여러 분야의 일(개혁)은 법치주의 사회로 가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법조인 출신이 대통령에 당선된 일도 변화의 한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참석자들에게 덕담을 건네며 “검찰도 더 이상 부당한 명령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며 대통령도 부당한 명령을 (검찰에) 하지 못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법조계의 상명하복 체제를 개혁하고 싶었던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 법조문화가 바뀔 것이란 기대와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법무부, 검찰, 국정원 등이 권위의 상징이거나 대통령 개인에게 봉사하는 조직이 아니라 국민에게 봉사하는 기관으로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아쉽게도 우리 사회엔 법을 불편하게 여기며, 법이 힘있는 사람의 편에서 자신을 구박하고 홀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강자든 약자든 법이 우리편이라고 느끼도록 법이 운영되고, 법과 현실이 합치되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강금실 법무장관은 “법무부 업무보고 당시 노 대통령은 정치개혁이란 법치주의로 가자는 의미라고 말했다”며 “법이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부정부패가 통용돼 아무도 법을 지키려 들지 않고 그래서 사회적 갈등해결이 어려운 현실을 바로잡아 법치주의가 뿌리를 내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승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그동안 법은 권력의 편이었고, 법 적용에선 형평성을 잃은 일이 적지 않았다”며 “이런 현실을 제쳐놓고 지도층이 국민에게 준법정신만 강조해선 법치주의가 제대로 설 수 없다”고 조언했다. *"강재섭의원, "선화동에서 결혼식 올렸어요"" 기사에 대한 중구님의 의견입니다. --- 디트 뉴스 24에서 강창희 그래도 넌 떨어진다야-- 작성자:중구 작성일:2003.04.26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한 5-6년전만 해도 강창희 그러면 중구주민들에게는 그래도 그사람밖에 없데 했는데 웬걸 요즈음 중구지역 식당이나 가게주변에 가보면 그놈, 이젠 끝났지하는 푸념들이 많이 들려요 내년 총선 강창희, 당신은 이제 끝인거 같아 불쌍허랴 "강재섭의원, "선화동에서 결혼식 올렸어요"" 기사에 대한 중구민님의 의견입니다. 강창희, 참으로 아닙니다. 작성자:중구민 작성일:2003.04.28 강창희의 모습은 중구민이 바라는 모습이 절대 아닙니다. 그는 우리 중구민의 자존심마저 한나라에 창녀처럼 팔아넘긴 사람입니다. 이젠 제대로 된 인물이 중구의 민의를 대변해야 합니다. 중구지역에서도 새롭고 참신하고 개혁적인 인물이 국회에 들어가 민의를 대변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연고자 찾는 방법 이제는 소극적인 "연고자찾기"를 벗어나 적극적인 "연고자발굴"의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다음은 몇 단계로 "연고자발굴" 방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직접 연고자 직접 잘 아는 연고자로서 접근성이 제일 쉽고 또 가장 중요한 연고자입니다. 친구나 친지, 동문, 직장동료 중에서 아시는 분이 있으면 사전에 전화로 개혁당과 후보자 등을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연고자등록 예정사실을 당사자에게 인지시켜주면서 정확한 주소나 기타 가족사항 등을 확인합니다. 상대편의 나에 대한 이해도나 개혁당에 대한 인식이 호의적일 경우 보다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독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해당지역 선거사무실 방문이나 선거기간 자원봉사자 또는 투표당일 참관인 등도... 가급적이면 해당지역 선거사무실 근처에서 언제 어느 때 만나기로 약속을 정한 뒤 함께 동행하는 것이 좋겠지요. 사전에 선거본부의 조직담당에게 연락을 취해놓으시면 더 좋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나 친척도 만나보고 일거양득 아니겠습니까? 사업하시는 분은 거래처도 해당됩니다. 2. 간접 연고자 주변사람들에게 해당지역에 연고자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자주 만나는 친구나 선후배, 직장동료, 가족 등 주변사람들에게 알아보면 의외로 해당선거지역에 연고자가 있게 마련입니다. 예를들면 "내가 개혁당원인데 신발이 작아서 그 지역에 아는 사람이 없네. 친구가 개혁당원이라 치고 수고좀 해줌세..." 그 친구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밥 한끼는 사야 되겠죠. 또한 해당 인근지역에 직접연고자[전국에 있는 아는분들에게 지역 연고자가 있는지 부탁하는것도 한방법입니다.]가 있어도 연락해보세요. 3. 소속 연고자 본인이 그동안 속하였던 학교나 단체 회사 분들에게 전화하여 보십시요.전화하고 만나다 보면 의외의 성과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소속연고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동문, 단체, 직장, 동호회 등등... 제일 유력하고 광범위한 것이 학교동문회 일겁니다. 동문회 주소록이나 앨범이라도 뒤져서 조금의 인연이라도 있으면 전화해보세요. 그냥 전화하기가 멋쩍으면 위원장 직책이나 선거본부라도 팔아먹으세요. 그냥 당원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더 명분이 설 테니까요. 예를 들면 --내가 지금 개혁국민정당 **지구당 위원장인데(선거본부의 홍보담당인데) 이런 좋은 정당이 있고 금번에 네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씨가 출마합니다. 개혁당 후보의 당선은 **지역의 프라이드를 한층 높여주는 것은 물론 당신의 무좀이나 변비까지도 해소시켜줄 것입니다.--뭐 이런 식으로 홍보하고 해당선거본부에 연락처를 등록해도 되겠느냐... 귀찮게는 안한다. 전화 한통화에 안내문 하나정도가 갈거다... 혹시 나에게 연락할 일이 있으면 내 연락처도 알려드리죠. 정도로... 물건 팔아먹는 영업전화도 아닌데 믿져야 본전 아닙니까? 막상 해보시면...생각처럼 그리 부담되지는 않을 겁니다. 4. 그래도 없으시면... 난 여태 뭐하고 살아왔을까? 하고 반성 하십시오. 어쩌면 그러실 수가 있습니까? 그래도 정말 억울하신 분은 대전으로 직접 오십시오. 그곳에 가서 밥이라도 드시면서 식당주인이라도 꼬시던지 하루 종일 택시라도 타고 다니시면서 기사분하고 말씀이라도 나눠보세요. 아니면, 뭔가 새로 살 게 있으시면 그 곳 점포에 가서 구입하십시요(자동차, 보험, 전자제품, 의류, 병원, 반찬거리 등등) 또는 하루 양로원방문이나 노인정청소, 단기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연고자를 만들어보세요. 술 좋아하시는 분은 포장마차를 가던 룸살롱을 가던 그곳으로 가는 겁니다. 그러나, 앞의 3단계까지 충실하게 노력하신 분이라면 절대로 핀잔까지 들으시면서 이 지경까지 와야 할 일이 없을 것 입니다. *연고저 카드 [당원용] 연고자를 찾아 주세요! 아래 지역에 사시는 친인척, 친지,동문,직장 동료,선후배등 각종 모임의 구성원을 찾아 주십시요. 대전중구의 법정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고자 소개 하시는 분은? 성명 연락처 관계. 번호 이름 핸드폰 E-mail 주 소 성별 소개자와의 관계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