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호회 여려분,, 홍 수영입니다.
날 더운데 잘들 지내시는 지요?
전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그때가 돼야 여러분을 뵐 수 있기에....
시간이 좀 흘러서 점 점 잊혀져 가는 일이 있기에 함 상기 시키고 결론을 내고자
홈피에 몇 줄 올립니다.
쉰 소리는 접고 결론만 말 하겠습니다.
"안양탁구연합회"는 분명 정통성이 없는 그런 집단 입니다,
그곳은 개인적 친목단체(안양탁구강사모임)라 규정해도 별 무리가 없겠습니다.
더 아이러니는 탁구강사모임 인원이 대외적으론 연합회며 이사며 회장(이사람은 탁구에 탁도 모름) 이란 겁니다,이런 사람들 한테 이대로 계속 맡겨도 되는건지 심히 불안하고 답답 합니다.
연합회 사람들도 이 글을 본다면 정녕 앞날이 어찌 될 건지 깊이있게 생각을 해 보길 바랍니다.
전에도 강조했습니다만 그내들의 밥그릇을 건들자는 게 아님니다,
강사는 강사일에만 열중 하란 그런 말인데....
그 자리에 있어야 강사일을 할 수 있다는 그 사고방식이 심히 걱정이 된 다는 것이죠.
홈피를 통해서 감히 주장 합니다.
이번 연합회 대회를 보이콧 합시다,전 당연히 안 나갑니다.
의식있고 뜻이 있는 동호회 및 타 동호회 분들도 저에 이런 생각에 동참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만약에 별 생각없이 다들 참가 한다면 별반 달라질 것도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꼭 시간이 지나서 눈에 보여야만 알 수 있는 건 아니겠지요,
세월은 흘러가고 강산은 변해도 사람은 그리 쉽게 변하는 게 아님을....
저희 동호회에서도 타 동호회에서도, 여러분이 의식을 가지고 이번일에 참여하고 함께 했음을 알기에
용기를 가지고 감히 적어 봤습니다,
연합회대회전에 순수한 동호인 연합회를 창립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첫댓글 안양탁구연합회가 아니고요 안양주부탁구연합회란 명칭이 딱 맞네요 남자가 빠지면 말이죠 ㅋ
털님~~~ㅎㅎㅎ 올만에 오셨네요. 요즘 바쁜가요? 자주 좀 들리시징~ 수욜날(8/22) 봅시다.ㅋ
아유 더워라. 이눔의 날씨하고는
지기님...연습은 하시고 있겠죠...에고~ 정말 날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