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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여울
 
 
 
카페 게시글
바람과 여울네 이야기 바람과여울의 세상사는 이야기~~~~~~~~~
바람과여울 추천 1 조회 357 11.01.12 01:0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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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2 12:33

    첫댓글 여울님같은분이 든든한 버팀목으로 계셔서 늘 마음 한쪽 가득차고 든든했답니다
    화이팅!!!!

  • 11.01.12 22:49

    ! 오늘은 아니 울려고 했는데~ A 나쁜 쥔장님!ㅎㅎㅎ
    선한끝은 있어도 악한끝은...?
    지기님! 잘 될겁니다요^^
    ~ 작년이 어려운 해 였군요?
    지기님! 저도 옆지기 시간 강사였을땐 우유 값이 없어 아이셋을 없고 안고
    놀이터로 달래며 어렵게 보냈던 적이 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지금은 부모님 보내드리고 세아이 잘커주고 열공하고
    지금에~ 저는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인입니다.
    나보다 행복한이,,,있음 나와보라해,ㅋㅎㅋㅎㅋㅎ SoS오네요
    혼자사시는 어르신 댁으로 응가 치우러 택시타고 휘리릭 날아 갑니다. 이따가 또 올께요^0^

  • 11.01.12 19:08

    삶이란 공평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긴 마음먹기 따라서
    다양한 삶이 인생을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도 하겠지요.
    언덕이 있고, 강도 있고...

  • 11.01.12 22:56

    저희 어머님 살아온 삶이 생각이 나네요... 만석지기 부자집딸로 남부러울것 없이 살던 어머니가 아무것도 없는 아버지한테 시집와서 정말 엄청난 고생을 하면서 지금의 땅들을 만들어내셨는데.... 저도 여름이 되면 담배따고 잎사귀 고르고, 모내기 끝나고 나면 드문드문 죽은곳 다시 심어주던일들,,,,, 정말 주말과 방학이 싫어질때도 있었는데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으니 우리 여울님도 힘내세요.... 화이팅

  • 작성자 11.01.13 09:37

    담배잎따면 어지럽잖아요 저히시골에선 그런 현상을 (담배지랄) 이라고 하던데요 숨이막힐것같은여름 담배잎다기 ~~~참힘들죠~~~~~~~~

  • 11.01.13 09:17

    모두가 어려운 시절인가 봅니다. 힘을 내 봅시다 !!!!!!!!!!!

  • 11.01.14 07:41

    아우님이 올핸 많이 힘든줄알지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 일화야 힘내 니가 있어서 매일 밥상머리에서 행복을느기는
    우리 많은 회원들 생각하면서 자부심과 보람있는 일이란걸 꼭 알아주길 바랄뿐 특히 연주엄마 늘 고생하는거 온동네 어른들이 다아시고 칭찬하시잖아...
    누나도 여름부터 사실 많이 힘들었다 말로 다할수없는 수많은 일들 이젠 그어떤일이라도 이길 힘과자신이 생겼어
    요즘은 방학이라 좀한가하다 시골가서 하룻저녁 그래 선배와후배 동생과 누나로써 우리 한잔하자 ...

  • 11.01.15 20:46

    ~~ 지두 끼우어 주세여^^ ㅎ

  • 11.09.18 20:54

    이쁜별 마음 씀씀이도 착하군요.어려울때 옆에서 격려만 해줘도 힘이 불끈불근 솟구치겠지요.
    내가 근무할때는 부락 모든분들이 참 순수 했는데....
    바람과 여울 일화님께 토인비의 도전과 응전을 슬기롭게 하라는 시련인 것 같으니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랍니다.

  • 11.01.19 14:37

    재작년 무주에 갔다 선생님 뵈었는데, 그때 참 진지하게 농촌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삶의 깊이는 그냥 나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 11.01.19 21:27

    그래도 미래가 있잖아 ! 항상고생이 많다 뭐 가서 한번 도와주지도 못하고 미안타 항상 초심을 잃지말고 연주엄마 한테 잘해줘라....

  • 11.01.24 16:37

    힘든 때일 수록 더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명이가 보고 싶네요...^^*

  • 11.01.29 17:48

    예전엔 저희도 잘나가던 사장님에서 지금은 맘편한 쥔장으로 살고 있습니다.
    전에도 그랬지만, 꼭 여울님댁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힘내세요^^

  • 11.02.13 16:48

    이런 고생은 어머님대나 한줄 알았는데 참 대단하시네요. 주인장님 노력덕분에 좋은 먹을거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11.02.17 15:33

    한숨!!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나랑 비슷한데가 많았어요.
    나는 내 남편을 믿어요.
    성실하고 부지런하시고 모든 역경은 이겨낼수있어요.
    그게 젊어서 산 산교육이니까요.
    지금은 남들이 우리 성공했다고 하데요.
    님게서도 성공하셨죠^^
    파이팅입니다.떠블로~~~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불교에선 합장이란 뜻이예요.()

  • 11.06.27 16:11

    정일화님 홧_팅 이번에 건강한모습보여줘서반가웟고 고생끝에 앞으로는행복한일만남은것같아 조만간 시간내서 가족들과함놀러갈께 꼭함가보고싶어지네

  • 11.08.25 03:39

    저도 시골로 내려가면 할일이 태산 인데 벌써부터 걱정 입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힘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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