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heard that on one occasion the Blessed One was staying near Sāvatthī at Jeta's Grove,
Anāthapintika's monastery. Then Ven. Ānanda, emerging from his seclusion in the late afternoon,
went to the Blessed One and, on arrival, having bowed down to him, sat to one side. As he was sitting
there he said to the Blessed One, "It's amazing, sir. It's astounding — how short-lived the Blessed
One's mother was. Seven days after the Blessed One's birth she died and reappeared among the
Contented [Tusita] (deva-) group."
"That's the way it is, Ānanda. That's the way it is, for the mothers of bodhisattas are short-lived. Seven
days after the bodhisattas' birth, the bodhisattas' mothers pass away and reappear among the Contented
(deva-) group."
Then, on realizing the significance of that, the Blessed One on that occasion exclaimed:
Those who have come to be,
those who will be:
All
will go,
leaving the body behind.
The skillful person,
realizing the loss of all,
should live the holy life
ardently.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 부처님께서 사바티 가까이 제타숲에 있는 아나싸삥디카 사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 때 아난다 장로가 저녁즈음 홀로 지내던 곳을 나와 부처님을 뵈러가서, 부처님께 예를 갖춘
후 한쪽으로 가서 앉은 후 말했다. "부처님, 놀라운 일입니다. 신비스러운 일입니다, 부처님! 부처님의
어머니의 생이 그렇게 짧았다니! 부처님께서 태어난지 칠일후 부처님의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다시
투시타 하늘의 신으로 태어나셨습니다." "그렇다,아난다여. 보디사따(보살)들의 어머니는 오래 살지
못한다. 보디사따(보살)들이 태어난지 칠일후에 그들의 어머니들은 죽게 되며 투시타 하늘의 신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 때, 그것의 중요성을 깨들으신 부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무엇으로 드러났든 또는 드러나려 하든,
(드러난 무엇들이나, 드러나려는 무엇들은 모두)
언젠가는 몸(의지처)을 떠나게 되네.
이와 같이 머무는 바 없음을 알아,
수행자는 정진하며 청정한 삶을 살아가야 하네.
첫댓글 무엇으로 드러났든 또는 드러나려 하든,
언젠가는 의지처를 떠나게 되네
이와같이 머무는 바 없음을 알아
수행자는 정진하며 청정한 삶을 살아가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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