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송년회가 지난 12월 11일(화) 서대문 장위동 유성집에서
30여명의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신용준(44회) 동창회장은 그간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랑스러운 재경 춘천고등학교 동문회 집행부로서 정성을 다해 맡은바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집행부의 중책을 맡고 있는 각 국장들도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봤으며, 황금돼지해인 2019년 기해년(己亥年) 재경춘천고등학교 동문회가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올 한해 재경춘천고등학교 동문회 3대 행사를 묵묵히 준비해 주신 하영주 부회장과 정영금 실장의 노고를 기리는 깜짝 선물 전달식과 김대권 동문의 깜짝 생일파티로 송년회의 훈훈함이 더했다.
신용준 회장이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한아름 안고, 큰 목소리로 교가를 제창한 후 단체사진을 찍으며 집행부 송년회를 마무리했다.
첫댓글 수고들 하셨습니다. 봉사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