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남지역 6.25전사자 유해발굴 조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준구(가운데) 39사단장과 진석규(가운데 왼쪽) 함안군수 함안군 파수리 신음초교에서 유해발굴 임시 봉안소에서 개토제를 지낸 뒤 시삽례를 하고 있다.(사진=육군39사단 제공) /강경국기자 kgkang@newsis.com <관련기사 있음>
[강원]´대암산 용늪´ 보전 위해 녹색협약 체결
원주지방환경청, 육군 제21사단장, 인제군수, 양구군수 등 지자체와
2007-07-06 18:08:38
◇ (왼쪽부터) 전창범 양구군수, 강한석 21사단장, 신동원 원주환경청장, 박삼례 인제군수 등이 녹색협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원주환경청
강한석 동문은 72년 졸업 동문 입니다..
여성경찰의 대표주자(代表走者), 경찰청외사국 국제범죄수사대 ‘남궁 숙 반장’
뉴스일자: 2007-07-03
부드럽고 강한 여자, 범인을 대하는 눈초리가 무척이나 예리하지만 언제나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철철 넘치는 여자. 대한민국 남녀 경찰 통 털어 기소중지자 검거를 제일 많이 해 억척같은 여성경찰관으로도 이름을 떨친 경찰청외사국 국제범죄수사대 남궁 숙(46세 ․ 6단)반장. 남궁 반장은 5남매 중 둘째로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권유로 태권도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그녀는 충남대표선수로 전국대회 등에서 우승을 거머쥐더니 서울은광여고 창설멤버로 등장. 국가대표선수로 국제무대에서 영광의 황금빛 메달을 조국에 안겨준 실력 막강한 여성태권도인이기도 하다. 남궁 반장은 은광여고 태권도부 시절에는 주장을 맡아 팀의 전적에 한몫 톡톡히 하는 승부사로도 자리 잡았고 자신의 모교를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름을 날리게 한 장본인이기도 했다. 이러던 그가 경호시험을 치르면서 그녀의 운명은 제2의 탄생을 예고하게 됐다. 남궁 반장은 여경기동수사대장을 거치면서 경찰무도시범단으로도 활약. 세계태권도 한마당 등에 여러 차례 참석 대한민국 여성경찰의 위용을 다시 한 번 세계만방에 떨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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