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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며 시작하는 방법이 기발하고 슬라이드마다 사진이 있어 흥미를 유발하고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시작과는 달리 내용에 들어가자 내용을 줄줄 나열하는 듯해 조금 지루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용이 너무 많아서 복잡했고, A코스의 경우 최근에 TV에 많이 나와서 진부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창의적이었다. 답변이 한 사람에게 몰려서 분배가 좀 덜 된 것 같다.
■ 직접 사진도 찍고 적극적인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근데 각각의 장소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말 더듬는 실수도 재치 있게 넘어간 점이 좋았다. 말을 재미있게 해서 지루하지 않았다. 중간에 조금 민망한..... 처음부터 끝까지 상황극으로 설정하여 발표하는 모습이 창의적이고 신선했다. 흑노루짱!! 닉네임작명센스 굿.
■ 연극이 좋았음. 우방타워랜드가 지겹다는 점에 공감되었다. 각종 시각자료들이 재미있었음. 여행사와 블로그라는 설정을 통해 이해가 한결 쉬웠던 것 같다. 조원들의 단합이 잘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질문에 대한 답변 후 만족하시냐고 체크하는 모습이 좋았다. 답변하는 사람이 자신이 설명하겠다고 손을 드는 모습이 질서 있어 보였다. 즐기려고 하는 관람을 하기엔 좀 빡신 것 같다. 여담이지만 "제가 코스를 짰기 때문에 "라는 말이 너무 웃겼다. 한편으로 그래서 다른 조원은 무었에 기여했는지 궁금하다. 여행 혹은 관광은 그걸 계획하는 것이 절반이라는 생각에, 이 점에서 점수를 감정했다.
■ 아이디어가 좋았다. (상황극) 노력이 보였다.
■ 굉장히 흥미와 관심이 가는 주제였다. 대구와 연고가 깊지만 잘 알지 못했거나 알지만 가본적이 없는 곳들을 소개해주는 주제선정이 좋았건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특히, 직접 다녀오고 소감을 덧붙였던 터라 더욱 신뢰감이 갔던 것 같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다양한 내용을 담은 발표를 하려다 보니 진행이 빠르고 많은 정보설명이 있는데 반해 자세한 설명은 부족하여 정신이 산만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발표에 많이 만족한다.
■ 발표진행이 신선했다. 하지만 발표자들이 스크린을 많이 보고 준비한 대본을 많이 보는 사람들도 있다. 주제 선정이 좋고 직접 경험했던 사진들을 올림으로써 크게 지루함은 없었다. 평소에 알지 못했던 대구 곳곳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발표 잘 했고 준비도 잘했다. 질의응답시간의 진행도 깔끔하게 되었다.
■ 질의응답 시 발표자 중 한 사람에게 치중되는 경우가 있음.
발표자의 대부분의 발표자세나 적극성이 좋았음. 그러나 몇몇 발표자들의 발표자세는 아쉬웠음.
전체적인 발표방식이 참신했다.
흥미유발을 잘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좋았음.
목적에 부합한 발표가 돋보였지만 단점을 부각시킨 점은 아쉬움.
영상과 사진 및 그림이 시각적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함.
발표자료와 실제 발표내용과 괴리가 있음.
■ 발표진행이 참신하였고 블로그 형식으로 발표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코스로 직접가보는 것이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코스를 설명할 때 몇 장소는 설명이 너무 간단하였습니다. PPT시각적 효과를 좀 더 적절하게 사용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블로그 마지막에 솔직한 생각(장점, 단점)을 말한 것이 더 믿을 수 있게 만든 것 같아 좋았습니다.
■ 상황극 형식으로 발표를 진행하여 신선했다. 직접 답사까지 하여 소개를 한 조원들의 노력이 보였다. 대구의 관광지에 대해 더 알게 되어 좋았다.
■ 연극을 하여 여행코스와 음식코스를 설명하는 방법에는 흥미를 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스 설명하는 곳들을 직접체험을 하고 사진 찍어 올린 방법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 지루했고 내용에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너무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고 설명을 너무 빨리 하니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으며 듣는 입장으로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 대구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발표를 했는데 상황극으로 지루하지 않게 소개해서 좋았다. 대구에 잘 알려지지 않고 모르는 문화를 소개해서 호기심이 자극되었다. 하지만 코스A, 코스B의 경비나 교통편이 없어서 아쉬웠던 것 같다. 교통편을 넣어서 소개를 했으면 청중들이 이해하기도 쉽고,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그리고 사회자가 질문을 받고 청중에게 다시 말함으로써 더 집중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조원들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이 노력한 점이 좋았고 나도 이 발표를 참고하여 대구에 몰랐던 관광지를 둘러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대구라는 도시에 살아오면서 대구가 어떠한 곳인지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이 발표를 통해 대구시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면 보통 국내 유명여행지나 해외여행을 생각하는데 과연 멀리가야 여행일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주제 외적으로 발표에 있어서는 불안요소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연기를 하는데 하는 사람에게서 어색함이 묻어나서 청중에게 불편함을 줬고 발표자 중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장소를 제한 시간 안에 많이 소개시켜 주다 보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 발표 주제의 내용이 자기가 직접 살고 있는 고향 대구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이 모두다가 가본 곳이고 체험을 해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다소 지루한 면이 있었습니다. 또한 내용도 흥미로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조원들 모두가 직접 찾아 다니면서 동영상 촬영도 하면서 체험한 부분은 좋은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 대구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내용이었는데 상황극을 이용하여 코스별로 안내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색다른 발표방법이라 아주 좋았다. 약간의 발음 부족과 발표자 입장에서의 단어선택이 조금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 이전 조들과는 다른 창의적인 발표를 들었다.(상황극 재연) 발표자가 다급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쉬웠다. 여행사에 가면 가이드 하는 대로 그대로 모방한 것 같고, 대구사람에게는 좀 더 참신한 장소를 소개해 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영상설명이 부족해 잘 이해가 안 되었다. 직접 체험후기를 발표로 사용하여 청중자의 입장으로서 한번쯤 가봐야겠다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좋았다. 진행자가 청중들의 발표내용을 잘 이해하고 답변해주었다. 괜찮았다.
■ 발표를 상황극으로 해서 창의적이었다. 그리고 대구에 갈만한 곳을 코스로 짜서 몰랐던 것을 알아서 좋았다. A코스와 B코스로 나눠서 여행코스를 짜서 직접가보고 싶을 정도였다. 경비 같은 것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개인적인 대사(연극)형식의 발표는 창의적이고 또한 준비도 상당히 많이 했다고 느꼈다. 하지만 정보가 너무 많아 받아들이는 데도 시간이 걸리고 기억에 남는 장소도 별로 없었던 듯하다. 또한 블로거 설명에서 메모를 읽는 듯하고 말이 빨라진 면모를 보여 안타까웠다.
■ 대구에 다양한 맛 집과 명소가 더 많은데 코스위주로 두 가지 코스만 소개해 준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가깝고 친근한 주제를 다루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발표가 시작되고 여러 가지 상황극이 있었는데 평가자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넣어둔 것 같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보는 사람이 민망해지는 불필요한 행동 같았습니다. 하지만 발표 중에 소개한 장소를 전부 다녀오고 체험하면서 느낀 점들을 잘 말해 주어서 준비가 정말 잘 되었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Hot6조의 발표는 처음 도입부부터 아주 흥미로웠다. 상황극을 통해 시작함으로써 청중의 흥미를 매끄럽게 유발할 수 있었다. 다만 이 상황극에서 설명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다소 매끄럽지 않았다. 그리고 A코스 두 발표자의 발음이라던가 말투가 어색한 점이 있었다. 발표도 하면할수록 여유가 없는 것이 보였다. 또한 타지사람인 나에게는 각 장소를 가는 방법이 나와 있지 않아 너무 아쉬웠다. 발표를 다 듣고 난 후에는 발표 한 시간 20분 정도에 너무 많은 것을 넣으려 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나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고 마무리부분은 매끄러워서 전체적으로는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 각 사진마다 직접 찾아가서 찍고 방문해서 준비에 대한 모습이 들어난다. 그런데 코스를 소개하면서 그 곳에 대한 소개만 있지 자세한 비용이라던가 지리가 나오지 않아 아쉽다. 그리고 소개라 함은 장점과 가보고 싶은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너무 단점을 많이 말했다. 예를 들면 향교가 볼 것 없고 지루하다던가 음식이 맛이 없다던가 이런 부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똑같은 소재의 반복이 지루했다. 한 부분씩 맡아서 하는 부분은 좋았다. 그리고 몇 인원이 대본을 너무 보고 읽었던 것 같다. 그부분에서 딱딱함이 느껴졌다.
■ 대구의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와 박물관 등을 소개하며 청중의 흥미를 이끌어 냈습니다. 발표 또한 여행사를 배경으로 콩트형식으로 준비하여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발표 자료도 시간 별로 이동하는 형식으로 만들어 흐름이 자연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단시간에 많은 양을 소개하려고 하다 보니 발표가 약간씩 끊겨 흐름에 방해되었고 장소의 이동이 동선이 너무 길고 중복되는 것이 많아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진행과 웃음을 유발하는 콩트로 즐거움과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발표였습니다.
■ 보는 사람들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저는 주제가 처음 흥미롭지 않았고 대구의 데이트 코스를 보여주었는데 대부분 대구 사는 사람이나 대구에 오래 지냈던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본 곳이라서 공감은 할 수 있었지만 흥미를 느끼는 것에서는 미흡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발표 분할이나 발표도중 작은 콩트가 들어가 있어서 약간의 재미를 주어서 좋았습니다.
■ 발표시작과 동시에 상황극을 통해 청중들의 관심을 유도시킨 것과 발표 사이에 영상을 넣어 흥미유도하며 발표에 대한 지루함은 줄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앞 조의 장점이었던 큐 카드를 이용하여 발표할 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발표자 중 몇 명이 큐 카드를 보면서 읽는 것이 조금 보여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또 어떤 발표자는 발표가 너무 가볍고 다른 발표자는 무겁게 읽는 듯 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여행코스로 대구의 명물 소개를 하는데 이동 동선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여 아쉬웠고 블로그 A의 발표에서 가본 곳에 대한 느낌을 말하는데 별로였다는 의견을 너무 많이 말하여 A코스를 가보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게 했던 것 같습니다. 발표의도와 발표가 조금 반대로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발표를 끝내고 질의응답 시에 진행자가 질문을 정리하고 답변을 하여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경우가 없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발표방법이 참신하고 재미있었다. 발표자들이 직접 소개한 곳을 답사하면서 느낀 점들을 말해 줘서 좋았다. 하지만 발표할 때 발표자의 버벅거림과 좋지 않은 유행어 사용은 좋지 않았다. 발표는 재미있게 봤지만 발표내용에 대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없는 것 같다.
■ 주제는 대구에 살지 않는 사람에게 유익한 정보여서 좋았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야 하기에 너무 진행하기에 급급했고 여유가 없었다. 조원들끼리 곳곳을 다니면서 준비를 많이 한 것이 눈에 띄었다.
■ 내용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대구가 집이 아니라서 정보에 대한 것이 모두 참신하게 느껴지고 정보전달의 목적에 있어서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았다. 내용은 좋았지만 발표자 중 한 분은 속도가 너무 빨라 사진을 보면서 듣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그 외에는 되게 많은 양의 사진들을 직접 찍어서 매우 볼거리가 많았다. 마지막 쉬는 시간에 틀어주었던 노래와 편집장면은 정말 좋았던 거 같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할 때 한쪽으로 치우친 경향이 있다.
■ 처음 시작을 연극으로 시작하여 독특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니 인터넷 대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클릭 몇 번으로 바로 접할 수 있는 내용을 설명해서 실망했다. 발표자들이 직접 체험을 해본 것에서는 노력이 느껴졌다. 참 솔직 담백한 발표였다.
■ 첫 발표자가 국어책 읽듯이 발표해서 아쉬웠고, 두 번째 발표자는 자주 대본을 보고 청중들의 눈을 마주치지 않아서 교감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아쉬운 점은 앞에 가이드로 설명하고 뒤에 블로그로 다시 설명해서 혼란스러웠다. 직접 방문한 사진과 소개를 함께 설명 하는 게 더 좋겠다고 느꼈고, 중복되는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맛없다는 칼국수를 점심코스로 넣은 것이 이상하고 재미없다는 향교를 추천하는 것도 좋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위치도 정확히 말해주지 않아서 가보지는 못할 것 같다. 처음에 지도로 코스를 그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동영상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고, 이게 뭐를 전달해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조의 목표가 ‘대구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흥미를 유발 한다’ 인데 처음에 흥미를 끌었으나 가이드 소개부터는 흥미롭지 못했다. 20대가 가기에 적합한 장소들은 아닌 것 같다. 향교, 화폐박물관 보다는 데이트 코스로 좋은 전망 좋고 추억이 남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처음에 시작할 때 조금 분잡스럽고 사회자가 갑자기 사라져서 당황스러웠다. 상황극을 한 것은 좋았으나 연기력이 부족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오글거리게 만들었다. 발표자가 책을 읽는 듯 한 말투, 청자를 보지 않는 것, 큐 시트로 얼굴이 가려짐 등등이 아쉬웠다. 상황에 적절한 배경음악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중간에 삽입한 동영상이 잘 보이지 않았다. PPT는 깔끔하고 보기 좋았다. 발표자가 너무 많아서 약간 혼란스러웠다. 대구사람이지만 알지 못했던 장소를 알게 되어서 좋았지만, 실제로 놀러 가기에 향교 같은 곳은 좀 적합하진 않은 것 같다. 그리고 향교를 갔을 때 지루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추천한 이유를 잘 모르겠다. 추가적으로 가이드 부분과 블로그 부분이 두 번 반복 되어서 이해하기 어려웠다. 오히려 장소를 소개하면서 함께 인증 사진을 넣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먼저 앞에 조원 소개할 때 앞에 어떠한 설명 없이 고객, 대리로 설명해서 의아했었다. 상황극이라는 것을 먼저 말해 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발표를 할 때 그 장소에 흥미가 들다가도 너무 빨리 다음 장소로 넘어가서 정신 없었고 아쉬웠다. 나중에 다시 한번 설명해 주었지만 부연설명을 한다는 생각이 못들 정도로 전체적인 설명, 사진들이 많이 없어서 흥미를 많이 끌지는 못했다. 그리고 발표자가 각 장소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해서 그 장소에 대해 흥미가 들다가도 가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불편했다. 영상으로 체험한 것을 보여주기 전에 미리 어떤 것을 체험했는지 말해줬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발표 주제상 다양한 사진들이나 흥미를 끌 수 있는 요소가 많았을 텐데 많이 없었던 것 같아 부족한 것 같았다. 발표자들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끝에 이 발표의 목적이나 과정을 정리해서 설명해 주어서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였고 목적이 확연히 드러나 보이는 것 같아 좋았다. 그리고 발표 자료를 리모컨 같은 것으로 발표자가 개인별로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 넘기는 것을 보고 발표에 대한 성의가 느껴져서 좋았다. 질문시간에도 질문 받았던 것을 한 번씩 정리해주면서 진행해서 좋았다. 질문시간에 대해 진지함과 성의가 느껴져서 좋았다. 발표주제에 있는 장소를 조원들이 직접 갔다 오고 체험한 것에 대해서는 성의가 많이 느껴져서 좋았다.
■ 처음 시작을 상황극을 통해 이목을 이끌어 준 점이 좋았다. 코스소개 발표자는 너무 급하고 대본을 너무 많이 보았다. 또 발표 내내 멈칫하는 모습이 너무 많아서 보는 내내 불안하였다. 또 다른 코스 소개자는 많이 보고 읽었다. 코스를 소개하는데 있어서 너무 급하게 너무 많은 곳을 알려 주고 싶은 욕심에 발표 후 기억에 남는 곳이 잘 없었으며 TV나 직접 가보고 먹어보고 봐온 것들 소개된 것들이 많아서 차라리 몇몇 특별한 곳을 세부설명을 하였으면 좋았고 청자가 대부분 대구에 거주하는 사람인데 흥미를 너무 끌 수 없는 주제가 된 것 같다. 또 발표가 레이저포인터를 사용한 것은 새로운 기자재를 사용하고 대본도 만든 것은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으나 손에 마이크, 레이저 포인트, 대본을 들다 보니 손이 버벅 거리고 대본으로 얼굴을 가리는 현상이 있었다. 편할려고 쓰는 도구들이 오히려 청자가 보는 입장에서 더 불편해 지는 현상이 되어버렸다. 포인터를 쓸려면 대본을 완전히 숙지한 후 사용하거나 차라리 보조자에게 컴퓨터를 맡겼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총평 - 상황극, 대본, 포인터 등 새로운 준비를 많이 한 것에 비해 발표내용이 기억에 와 닿는 부분이 적으며 주제선정에 있어서 미스가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발표 전체가 시각적 흥미위주의 발표가 되고 내용부분이 조금 부족한 발표가 된 것 같다. 하지만 전체적인 준비가 많은 것은 좋아 보였다.
■ 깨알 같은 소품과 상황극이 흥미를 유발했다. 시간 별로 여행일정을 잘 나타내었지만 이동거리, 이동수단, 약도를 나타내 주었다면 더 나았을 것 같다. 대구시만으로 모르던 곳을 많이 알 수 있었다. 계속되는 상황극으로 지루함을 덜어 주었다. 직접체험을 했던 것이라서 현실감이 있었다. A코스, B코스를 나눈 기준을 이해 할 수 가없다. 관광명소와 음식을 소개해 놓고 잔치국수가 맛없다고 하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시간배분을 한 기준이 이동수단을 자가용으로 나눈 기준인지? 그리고 조원들은 자가용으로 이동했는지? 차가 없으면 이동 할 수 없는지? 발표자가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고 했는데 학생 같은 경우에는 차가 많이 없는 경우가 많다.
■ 사전 마이크 체크 부재로 인한 마이크 잡음. 코스소개를 하는 발표자가 연습부재로 인해 설명 버벅거림. 대구의 숨겨진 관광지를 찾아내 소개한다는 주제와 다르게 이미 기존에 짜여져 는 루트를 이용하여 식상하였다. 상황극에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여행사의 코스소개 형식으로 관광지를 소개하였으나, 시간 배분이 전혀 현실적이지 않아(간격이 너무 짧음)사실성이 떨어짐. 딱딱한 형식의 발표가 아닌 흥미를 끌 수 있는 상황극 형식의 발표는 참신하였다. 발표 마지막에 소개하였던 목표를 도입부에 넣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쉬는 시간 중 영상이 직접 제작한 영상인 점 발표를 위해 관광지들을 직접 답사 한 점에서 철저한 준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발표 중에 지정해 놓은 시간 배정과 질문 시간 중 시간배정과 많은 차이가 나서 이해하기 어려웠다. A코스 소개 중 관광지의 장점은 거의 전무하다 하고, 안 좋은 점을 많이 부각시켜 “왜 소개하였는가?”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총평 - 발표를 위한 사전체험과 발표 자료에 요점만을 실기 위한 많은 노력흔적이 보였으나, 발표중간 미흡한 흔적이 매우 많이 보여서 많은 실망을 하였다. 하지만 Q&A에서 자신들이 준비한 면들을 이용하여 상세히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줌으로 인해서 앞서 발표에서 부재하였던 내용과 새로 보충된 내용으로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발표를 한 것 같다. 특히 발표를 하는 방법을 상황극으로 구성하여 자칫 지루 할 수 있었던 내용을 재미있게 구성한 것은 차후 발표할 조에서 모티브로 할 만큼 신성하고 훌륭했던 것 같다.
■ 처음에 발표 시작 전 PPT 발표 제목을 보고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발표내용, 발표형식도 지루 할 것 같았지만, 발표내용도 대구 중심부코스, 외곽코스로 나누어 발표하여 실제로 청중들이 바로 나들이를 나갈 수 있도록 발표를 해서 아주 흥미 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발표형식도 아주 좋게 봤습니다. 저희 조가 아직 발표하지 않았는데 발표를 한다면 상황극을 짜서 정보를 전달하는 형식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먼저 발표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발표자들도 발표가 익숙하지 않아 말을 조금 더듬고 횡설수설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각 상황마다 재치 있고 유머 있게 넘어가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발표준비과정도 설명을 해주셨는데 여행지 각각을 돌아다녀 보면서 체험하고 발표를 해서 더욱 재미있게 발표하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행이나 나들이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경비라고 생각되는데 여행지 설명만 있고 경비에 대해 나오지 않아 아쉬웠고, 그리고 여행시간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발표를 유익하게 잘 들었고 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몰랐던 장소도 알게 되어 매우 좋았고, 대구에 여행지, 놀러 갈 곳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대구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 A코스는 모두가본 곳이라서 새로운 정보를 얻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발표아이디어가 빛났던 것 같다. B코스는 못 가본 곳도 있었는데 교통편이 없어서 B코스를 다 둘러보려면 차가 필요한지 대중교통이면 되는지 애매했다.
■ 이것저것 많이 소개 하려고 하는데 너무 주구난방한 느낌이 나서 제대로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다. 처음에는 상황극이라는 테마로 흥미와 시선을 잡을 수 있었으나 초반 이후에는 너무 지루하고 오히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제대로 전화하지 못했다. 관광 장소처럼 어떤 특정한 테마를 가지고 장소들을 소개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장소에 가는 방법도 간략하게나마 소개했으면 좋겠다. 질문에 대한 대답을 특정한 사람만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모습이 준비에 대한 참여를 안 한 것 처럼 보일 수가 있을 것 같다.
■ 발표방식 기본 틀에 벗어나서 새롭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우왕좌왕 하는 것이 보였다. 상황극이다 보니 다른 조원들이 자리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것 보다 모두 밖에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다. 여행사 직원역할들이 대본에 의지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실제로 관광지를 직접 다녀오면서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 설명 후에 실제로 다녀오면서 설명뿐이 아닌 느낀 점을 말해주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들어보면 준비를 많이 한 것이 보였다.
■ 흥미유발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였던 것 같다. 조원들의 분담도 잘되었다. 하지만 처음 블로그 소개에서 재미가 별로 없다느니, 맛이 없었다느니 한 것을 듣고 그것을 들 소개 한 이유를 모르겠다. 또한 가는 길과 경로들을 알려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질문에 답할 때 경로를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짰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오직 발표만을 위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함이 아니란 느낌이 들었다. 호기심자극이라는 목적으로 발표준비를 하였다고 하는데 호기심 자극이 전혀 안되었다. 앞서 설명한 데로 음식이 맛이 없다, 재미없고 볼거리가 없었다라는 말로 인해 더 그랬던 것 같다.
■ 상황극을 통한 발표가 참신했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코스를 뒤에 가서 다시 소개하는 부분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요소였다. 차라리 두 부분을 합쳐서 설명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발표자들이 말을 더듬거나 하는 부분 또한 감점요소인 것 같다. 대구에 계속 살면서도 모르는 장소들을 알게 된 것은 좋았다. 조원들이 발표를 위해서 직접 돌아다니고 체험 해 본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처음 상황극에서 여행사를 찾아가 코스에 대한 설명을 듣는 부분과 뒤에 블로그에서 설명하는 부분이 겹쳐져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조원들이 분담해서 발표하려고 억지로 파트를 나눈 것 같다. 솔직하게 단점들을 설명했지만 여행지를 소개하는 주제에 역효과만 낸 것 같다.
■ 극형식이라 도입부는 좋았다. 내용암기는 잘된 편이나 개인간 불안한 부분이 많이 보였다. 내용은 단순히 나열식이었다. 발표자와 화면간에 너무 멀어서 주의력이 조금 떨어졌던 것. 여행기인 것 같아 할말이 없다. 점점 무슨 수업인지 혼란스럽다.
■ 사회자, 가이드2 관광객1 파워블로거2 : 발표
앞부분: 지하철 인상적이었다.
파워블로거 : 큐 카드를 세워서 입을 가리게 되어 보는데 불편함, 직접 다녀와서 생생함과 솔직한 소감이 좋았다.
파워블로거의 솔직한 소감이 오히려 전체적으로 추천 분위기가 아닌 비 추천 분위기가 더 많이 느껴졌다. 코스A,코스B 피피티 한 면을 사용하여 지도상으로 움직인 거리를 표시하지 않은 점이 아쉬었다. 콩트 요소를 사용하여 흥미를 끌었지만 가끔씩 발표가 아닌 개그프로의 콩트를 보는 듯했다.
■ 발표자의 발음이 약간 어눌하며 웅웅거린다. 너무 산만하고 요약과 포인트가 없다
대본지를 마이크와 겹쳐 쥐어서 시각적으로 보기 좋지 않다. 편안한 분위기는 좋았으나 발표가 산만하여 주제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직접 체험한 모습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첫 시작부터 이목을 이끌어 흥미 있었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관심도가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은 여행사 소개에서 책을 읽는 듯한 말투에서 조금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여행사에서 소개할 때에는 크게 와 닿지 않았는데 조원들이 직접 가서 체험 후 느낀 점을 말하니 조금의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설명 중 방짜유기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이해가 안됐고, B코스 설명이 좀 빠르게 넘어가서 기억에 크게 안 남는 것 같습니다.
■ 발표자 중 대다수가 마이크와 대본을 같이 쥐고 있어 보기가 불편하였다. 하지만 조원들의 역할분담이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된 점과 시작이 관중들을 사로 잡았던 점이 좋았습니다.
대구의 여러 곳을 알려주려고 하다 보니 너무 많은 코스를 알려주어 기억에 남는 장소가 별로 없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코스추천에서는 코스를 추천하기보다 비 추천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회자의 시선이 한쪽으로만 쏠려있어 사이드 질문자들이 많이 불편해 보였습니다.
■ 대구의 가볼 만한 여러 곳을 소개하면서 흥미를 이끌었다. 발표는 상황극을 설정하여 지루하지 않게 진행되어서 보기에 좋았다. 대구의 이곳 저곳을 소개해 주었는데 가는 방법이나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여러 조원들이 발표에 참여를 했는데 상황극으로 인해 다소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질의응답은 답변이 한 명한테 집중되는 양상이 있어 조금 아쉽다. 발표자들이 모든 곳을 직접 가보고 사진도 찍어서 발표준비를 했다. 조원들의 팀워크와 단합이 좋은 것 같다.
■ 뚜렷한 주제와 목표를 가지고 많은 준비를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양한 것들을 소개해야 하는 주제에 맞게 직접 조원들이 가서 보고 체험한 것들을 발표시간에 이야기해주었기 때문에 신뢰와 즐거움이 더해졌다. 어울리는 발표자의 역할과 콩트 식 발표순서의 진행방식이 지루함을 덜어줬고 내용이해에도 도움이 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도 몇 가지 있었는데 우선 너무나도 많은 내용들을 전달해야 하고 긴장함으로 인해서 말이 점점 빨라지고 슬라이드를 보고 읽는 모습이 많았다. 이로 인하여 청중자가 발표를 듣고 이해하기에 조금 부담을 느꼈다. 발표 중간에 발표가 딱딱해 지고 지루한 느낌이 조금씩 들었다. 청중들을 배려하는, 조금만 여유를 줬으면 좋은 발표였을 것 같다. 확실히 뚜렷한 주제와 목표가 있었기에 그리고 많은 준비가 있었기에 좋은 발표였고 많은 내용을 들었음에도 발표 후에 뚜렷하게 남는 것이 없었던 것 같다. 질문 답변에서 같은 사람이 계속 답변을 해서 아쉬웠다.
■ 평소에 대구에 놀만한 곳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몇몇 장소를 추천해줘서 흥미로웠다. 가본 장소도 있었지만, 몰랐던 장소도 있어서 신기했다. 근데 가이드 역할에 조금 더 발표에 능숙한 사람이 많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처음에 흥미로웠는데 점점 지루해졌다. 발표준비가 덜 된 거 같다. 하지만, 소개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을 하고 사진을 찍고 그런 준비는 좋은 거 같다. 대단한거같네요! 그리고 너무 솔직한 감상평이... 장소를 소개시켜주고 추천해놓고 단점만 말한 장소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직접 경험한 경험담에서 소개가 적었던 장소가 있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교통편에 대한 얘기가 없어서 아쉽다. 왔다 갔다 하는데 힘들 텐데... 여러 가지 내용을 많이 찾고 직접 체험도 했는 거 같지만, 전달과정에선 무언가 확실하고 알차게 소개를 못한 거 같다. 하지만, 가볍고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던 발표였습니다! 덧붙이자면, 처음에는 신선했던 발표였는데 질의응답을 통해서, 틀은 짜놨지만 부실한 내용이 많았던 거 같다. 허점이 많은 듯... 변명이 많은 듯... 다갔다오기 힘든 장소라면, 우리에게 하루에 갔다 오라? 라고 말하는 건 아닌거같네요.
■ 여행을 가는 상황극으로 PPT를 구성해 흥미로웠다. 내가 모르는 대구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 가보는 실천력! 여행 코스의 일정이 너무 빡빡하고 지도가 없어 코스의 경로가 적절한지 알 수 없었다. 여행사에서 하는 코스여행인데 차를 사라는 평을 들어 황당했다. 컨셉에 맞추어 발표를 해야 할 것이다. 질문을 명확히 정리해주고 질문한 뒤 이해가 되었는지 물어서 좋았다. 코스 짠 조원이 거의 다 대답한 듯해 아쉬웠다.
■ 발표 방법이 창의적이었습니다. 주어진 주제를 매체로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이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여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발표하고자 하는 것을 정리해주었습니다. A코스,B코스 이렇게 나누었고 호기심유발을 위주로 말씀하셨는데 각 코스당 너무 많은 곳을 가셔서 어느 곳을 먼저 가야 하나, 그리고 조금 산만한 것 같았습니다. 발표자 분들이 체험하셔서 괜찮았지만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코스를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발표자 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발표한 PPT를 많은 것을 준비하지 못해서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라고 한다면 겸손해 보일 수는 있으나 자기 발표에 자신이 없어 보이고 준비 안 했다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발표 과정을 상황극을 통해 신선하게 진행하였으나, 목차가 불분명하고 단순히 여행하기 좋은 코스와 본인들이 체험한 느낀 점을 말하고자 하는 것 같았다. 발표 주제가 대구 구석구석을 즐기다 인데 발표 내용을 봐도 딱히 즐길 만한 장소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음식에 대해 설명할 때에도 맛에 대한 설명도 없고 본인들도 맛이 없다고 하는 부분이 있었다. 발표를 듣는 내내 ‘아 저기 가보고 싶다.’ ‘저 음식 맛있겠다.’ 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설득력이 부족한 발표였다. 코스를 하나로 정해서 자세한 설명과 설득력을 높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발표하는 방법은 신선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산만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호기심유발이라는 목표를 갖고 발표했다고 하셨는데 제가 대구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서상돈,이상화 고택에 대한 설명이 호기심을 유발하기엔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손에 든 대본종이에 너무 의존하지 않았나...청중과의 눈맞춤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 처음에 흥미 있는 요소를 유발하면서 흥미가 생겼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코스소개를 하는데 지루했다. 소개를 하는데 너무 많은 지역을 소개해서 그런지 지루함이 컸다. 코스는 소개하는데 이동수단이 나오지 않아 그것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말해 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처음 주제부터가 먼저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기대한 만큼 처음시작부터 상황극을 보여줌으로써 호기심을 자극한 거 같고, 소품 같은 것도 잘 선택해서 준비한 거 같다. 또 연기력 또한 재미있게 잘 한 거 같습니다. 중간에 김대리님께서 마이크 잡고 떨었습니다. 연기력이 뛰어나고, 중간 중간에 재미있는 콩트도 하고, 또 직접 코스도 짜고, 또 실제로 방문까지 하고, 정말 미리미리 준비를 많이 한 거 같습니다. 발표에서 소개된 A코스, B코스를 들어봤는데, 물론 대구사람이라서 아는 곳도 있었지만,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 되어서 꼭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꼭 가볼꺼에요.^^ 전체적으로 발표 아이디어도 좋았고, 재미있는 부분도 많아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발표할 때는 발표에 집중한다고 보지 못한 A코스, B코스의 정확한 명칭을 알고 싶어서 그런데요. 홈페이지에 좀 올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최종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도 잘해주셨고, 또 질문을 받고, 질문을 한 번 더 집어주는 것을 잘한 거 같습니다.
■ 상황극을 통해서 한 발표방법이 창의적이었고 색달랐고 재미있었던 부분이어서 처음엔 사람들의 주의를 잘 끌었던 것 같다. 하지만, 중간중간 산만했던 것 같다. 발표자들의 발음이 부정확하고 말을 끝까지 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 버벅거리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코스도 정하고 거기에 직접 다녀와서 체험해보고 한 것을 보면서 준비를 많이했구나라고 느껴졌지만, PPT발표 때 설명하는 것을 보면 준비한 것에 비해 준비를 많이 한 것 만큼 느껴지지 않은 부분이 아쉬웠다. 코스를 보면서 장소 간에 이동거리와 관람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냥 대충 구경만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직접 체험해봤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다. 그러나 그곳에 대한 소개보다 자신들의 체험느낌이 더 많아서 여행지소개보다 자신들의 여행후기를 발표하는 것 같았다.
■ 발표방법은 참신하였다. 발표 중에 발음이 부정확했다. 같은 내용을 두 번 설명하여 뒤에 부분에 집중이 잘 안되었다. 차라리 처음소개 할 때 뒤에서 부연 설명을 한꺼번에 했으면 더 나았을 것 같다. 답변을 한 사람이 다 대답을 해주어서 그 답변한 사람이 혼자서 준비한 느낌을 들게 하였다.
■ 수업시간 시작 전 조금 더 일찍 와서 장비들을 확인 못한 점이 아쉽다. 대구사람이 아니면 무엇이 어디 있는지 무슨 동인지 잘 모르는데 지도로 표시 못 한 점이 아쉽다. 시간이 너무 촉박하게 짜진 것 같아 다 돌 수 있을지 모르겠다. 큐 카드를 깔끔하게 만든 건 좋았지만 얼굴을 가리는 발표자가 있었다. 소개를 하고 너무 단점만 얘기하는 것 같아 큰 관심이 가지 않았다. 전부 다 유명한 곳이지만 블로그 A는 지루할 것 같았다. 발표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던 점은 좋았다. 함께 조원들과 시간을 보내고 경험한 점도 좋았다. 지도로 표기하기 어려웠다면 가까운 지하철역을 찍지 못한 점이 아쉽다. 질문을 받을 때 다리를 떠는 모습이 보기 불편했다.
■ 이번 조의 발표는 처음엔 흥미로웠다, 괜찮은 상황극을 펼쳐서 이목을 집중시켰고 직접 관광하듯이 관광지를 하나하나 짚어주고 경험담을 말해주어 정말로 가보고 싶은 곳도 있었다. 하지만 중간의 발표자가 발표의 톤이 일정하고 큐 카드만 보고 이야기를 해서 지루했떤점이 많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발표방법이 상황극으로 하여금 재미가 있었고 살고 있었던 대구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우리 대구에도 많은 볼거리들이 많았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상황극을 이용해 소개를 하는 방법은 신선했습니다. 이동간 도보로 이동가능한지, 문화재나 볼거리 등을 볼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지 궁금했습니다. 직접 다니면서 사진 첨부로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질문을 받으면 요약하여 다시 한번 물어주고 답변을 정리하는 방법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어떤걸 알려 주려는지 잘 모르겠고 그냥 여행사 코스 설명해 주는 듯 하다.
발표의 방식은 신성했던 것 같다.
팀원간의 발표 연결은 깔끔했던 것 같다.
직접 다녀 보고 설명해 주는 거라 같은 여행자 입장에서 듣는 설명이 호기심 유발에 좋았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주제로 지역의 명소들을 소개해 주면서 가까이에는 있지만 몰랐던 곳이 많았다. 소개해준 곳 중에서 몇 곳을 여자친구와 여행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표부분에서는 처음 시작할 때 상황극을 시작하면서 발표를 끝냈는데 참신하였고 그래서 그런지 발표가 지루하지 않았다. 그리고 명소를 보여주면서 사진에 조원들이 직접 나오니 노력을 많이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소개를 해 줄 때 여행사와 블로그 부분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고, 목차 설명에서 "이렇게 되어있다" 이러고 다 보지 못 하였는데 바로 넘어가서 그 부분도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고, 흥미가 있었다.
■ 처음 도입부가 상황극이라는 것이 매우 신선하다고 느꼈다. 생각지도 못한 웃음공격을 당한 기분? 저번 주에 한 싸이3D 보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 같았다. 처음 상황극으로 영남 대 방면이 나오자 마자 강의실 분위기가 좋아졌다. 현실적인 연기라서 보기에 어색하지도 않고 좋았다. 여행사로 대구를 소개하는데, 앞에 즐거웠던 상황극이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급 어색한 발표느낌이 나서 별로 였다. 코스소개를 하면서 중간중간 다시 상황극을 해 사람들의 관심을 다시 붙들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다. 코스A,B의 두 발표자들은 관객과의 아이컨택이 매우 부족했고 PPT와 대본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다 보니 지겹다는 느낌을 매우 많이 받았다. 코스를 소개하는데 지나치게 빡빡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실제로 교통편이나 어디 역인 지도로 표시해 주었다면 보기 수월했을 것 같다. 놀러 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말 그대로 체험느낌... 블로거 나올 때는 흥미로웠다! 직접 발표를 위해 그 장소에 가보고 사진 찍은 것에서 감동도 받았고 준비 많이 했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청중들과 화합하려는 자세가 보기 좋았고 질의 응답시간에 사회자가 질문을 종합해 정리해주는 것이 보기 좋았다. 싸우려는 자세도 없었고 웃는 모습으로 응대해 좋은 인상을 많이 받았다.
■ 코스 A
향교->김광석 벽화거리->화폐박물관->찜 갈비 골목->한국영상박물관->약령시,제일교회->서상돈 고택,이상화 고택->계산성당->3.1운동길,90계단->선교사의 집->서문시장->미성당 납작만두집
코스 B
수목원->강정보->팔공산 산채비빔밥->시민안전테마파크->부인사->방짜유기 박물관-> 신숭겸 장군유적지->불로동 고분군->봉무공원->이시아폴리스->측백수림->두류역달떡
블로그 A
코스A 직접체험 후 느낀 점
블로그 B
코스B 직접 체험 후 느낀 점
소감
대구가 여행지가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특히 코스B에 대해서는 처음 들었으며 괜찮은 코스라 느꼈다. 그리고 발표이전에 조원들이 직접 갔다 온 것은 좋은 것 같다. 그러나 발표전체가 산만하고 다소 장난스러워서 집중이 잘 안됐고 상황극 또한 어색했으며 여행지의 부정적인 요소도 솔직하게 발포 했으나 그것이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된 것 같다. 질문 답변도 한 사람만 계속 하였다.
■ 대구에 재미있는 구성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위에서 설명한 장소에서 팔공산만 갔었는데 팔공산 옆에 유명한 식당이랑 시민 안전테마파크 못 가서 실망했다. 시간이 있으면 꼭 가야겠다. 코스 두 개 있었는데 코스 A가 더 좋았다. 한국 영상 박물관이 제일 가고 싶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차가 없다.
■ 직접 체험도 해보고 체험기를 이야기 해주어 집중이 잘 되었다. 첫 도입 부분도 신선하고 전체 컨셉도 일관돼서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발표자 말처럼 중간 중간 긴장하는 모습과 당황하는 모습이 아쉬웠다. 그리고 대구 알려지지 않은 곳인데 스스로 볼 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을 때 왜 추천 코스에 넣었는지 이해 할 수 없었다.
■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고민할만한 소재로 흥미를 잘 유발한 것 같다. 대구 시민이 아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였다고 생각한다. 코스 A 발표자의 시선처리가 아쉬웠다. 화면을 자주 보는 경향이 있었고, 여행사를 찾아온 손님이라는 컨셉은 좋았으나 조금 더 시선을 나누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패키지로 체험해 보는 것도 좋으나 따로따로 갈 수 있게 각각 장소에 관한 조금 더 상세한 정보가 있었으면 한다. (위치정보, 가는 길 등등)
블로그에서 나타난 사진들은 조원들의 참여도를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직접 다녀온 것에는 큰 노력이 있었으나 그 곳의 조금 더 정확한 정보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시각적 요소가 많아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었다.
■ 초반 도입부에 연극 상황을 통하여 흥미 유발을 잘 하였습니다. 도는 코스도 A와 B(대구 내부지역 및 외부지역)으로 나누어 발표를 한 것이 좋았지만, 제가 타 지역 사람이어서 그런지 대구 지리에 익숙지 않아 지도에 빨간 선으로 경로를 표시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발표 중 체험을 바탕으로 해서 매우 만족스러웠으나, 발표 중 실수를 했어도 그냥 넘어가도 몰랐을 텐데 발표의 흐름을 끊고 다시 시작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발표 중간에는 약간 읽어 주는 느낌이 조금 들어 아쉬웠습니다. 발표 후 마지막 내용 및 문헌 정리와 동영상과 같은 경우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 요즘 논쟁, 이슈를 주제로 다루지 않고 대구 명소를 다룬 것이 아주 새로웠다. 그리고 발표도중 상황극을 첨부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확실히 다른 점을 보여주었지만 상황극과 발표가 잘 융화되지 못해 상황극 따로 발표 따로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EOR의 숨겨진 명소를 소개해주는 것이 취지 같았지만 발표내용에서는 ‘재미가 없었다, 볼 것이 없었다’ 라는 말에 모순이 보였다. 명소의 자세한 설명, 묘사, 장단점보다는 하나의 기행문, 여행소감문의 느낌이 많이 났다. 대구라는 축소된 공간에서 가이드, 블로거의 소재를 넣으면서 폭넓은 설명과 창의적인 상황극은 갈수록 발표들이 진화해가는구나 많이 느낀 점이 있었다. 그리고 저번 주 교수님께서 지적하신 질문과 답변시간에 적절한 사회자의 역할이 돋보였다. 덧붙여 타지 사람들이 정작 이 프레젠테이션을 보았을 때, 위치파악, 명소의 볼거리가 부족하여 주 목적인 정보전달에 미흡한 부분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