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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성당 출사입니다.
성당 이름은 천주교 불광동 교회로 찾아가시면 편해요`~
도보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보이는 건물 전경들어서자 마자 있는 주차장내부로 들어가서 오른쪽 출입문으로 들어가면 건물 뒤쪽으로 갈수있습니다.뒤쪽은 마치 카폐같은 분위기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어요
마치 골목길을 연상시키는 구조는 찾아오는 이들을 성당이 아닌 친근한 길의 느낌을 받습니다.
1986년에 故 김수근 성생님이 작고 전
마지막 건출물로 한국의 100대 건축물에 속하는 성당입니다.
높은 하늘에서 바라 보았을때
마치 노아의 방주를 연상케 하는 구조로 건축 되었으며
2009년엔 아파트 건설로 인한 법적 공방에 휘말리기도 한
우여곡절이 많은 건물입니다.
자국의 유산을 망쳐가면서 까지 무리한 건축 시공으로 무리를 빚었었죠
실은 지난 겨울에 간 곳이지만
어찌어찌 하다 사진을 날려 버려서 다시 올리네요 ㅠㅠ
이날 서울에서 가장 추운 날이었는데 ㅠㅠ
아무튼 한번쯤 가보면 좋을만한 곳입니다. 사진찍을 만한 곳도 많구요`~
내부도 찍고 싶었는데 성탄절 준비로 항상이라 찍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