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해운(CK LINE 대표이사 김지수)이 10월 22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천경해운 임직원을 비롯해 해운업계와 재계 인사 등 500역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장에는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구성된 드리미 쌀화환 130여 개 총 3.66톤의 쌀이 답지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천경해운은 창립기념식 초청장에 "축하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주시면 좋은 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의 쌀을 나누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드리미 안내문구를 넣어 보냈었다. 3.66톤은 3만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양으로, 천경해운은 쌀화환 전량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한다.
천경해운은 1962년 창립이래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항로에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및 벌크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2009년 세계 컨테이너 100대 선사에 진입하는 등 한국의 대표적인 해운사로 발돋움했다. 천경해운은 선박과 컨테이너 등 물류장비 및 선진종합물류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항로 다변화를 통하여 급변하는 해운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해운업계를 이끌고 있다.
천경해운 창립 50주년 기념식 축하 드리미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