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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청 룡 산 악 회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 산행기 백두대간 13구간 도래기재에서 고치령까지..12.21
산여울(김희순) 추천 0 조회 133 09.12.22 16: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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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2 18:11

    첫댓글 고생을 심하게 할 수록 추억은 깊어집니다. 다음 소백산 구간에선 좀더 화끈한 고생길을 기대해보죠^^.
    수고하셨습니다....

  • 09.12.22 20:16

    13구간까지 무사히 걸어온것에 감사하고 또 이렇게 기록을 남겨 또 볼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수월한 산행되시길 바래봅니다. 산여울님 화~이~팅!!!

  • 09.12.22 20:49

    이번 구간에는 표지석들이 다 시원시원해 보입니다.....트럭에는 저렇게 하면 많이 못 실어요...옆으로 눞혀 포개야지요...

  • 09.12.23 10:44

    트럭에 타신 모습들이 이상하게 느껴 지네요(난민???),그래도 13구간 완주하신 분들은 좋겠습니다.아이구 브러버...ㅎㅎㅎ

  • 09.12.23 11:49

    느긋하게 선덕여왕 잘 보셨죠? ㅋㅎ 고생한 만큼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겁니다. 힘든 산행 와중에도 상세한 기록을 남겨줘서 덕분에 다시한번 기억을 더듬어 보네요, 늘~감사 ^^

  • 09.12.23 12:16

    추운데 모두~고생하셨습니다...!!

  • 09.12.23 15:22

    늘 된장 냄새나는 구수한 산행기 고맙습니다.내년에도 변함없는 청룡 사랑 보여 주시고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보내세요....^^

  • 09.12.23 20:37

    24시!! 모두가 이불속 잠자리에 들어야하는시간...대간군들의 여정은 지금부터 시작인것을...지곡 장성 출발지부터 수진식당에서의 맛깔난식사 어둠과 강추위속에서의 올해 마지막 대간산행.. 무심코지나치는 한발자국 자국마다, 한고개 고개마다 산여울님은 오색수를놓지요, 이름모를 돌뿌리하나에도 썰렁하게서있는 나무하나에도 이름을붙이며 혼을불어넣지요, 10여시간 긴산행속에서 대간군들의 변화무쌍한 표정 하나하나에도 희노애락을 예쁜글로서 삶을 표현하지요.. 너무나 생생하게 섬세하게 재현해내는 산여울님의 산행기를 보면 가슴이뛰기도하고 땀이나기도하지요. 내년에도 변함없이 기대해도되겠지요. 건강하시고 한해잘마

  • 09.12.24 12:28

    맛난 글 항상 대단해요. 내년에도 행복한 부부대간길 이어 가세요.^^

  • 09.12.24 19:19

    추운 겨울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또 한구간을 해치우셨내요. 늘 건강하시구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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