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민족의 대표 술 막걸리와 양주의 명가 조니워커를 섞어 마실수 있는,
홍어와 오리 훈제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시원한 바람과 낭랑한 물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동문회가 광고 동문회 말고 또 있으면 나와보라 하시지요...
2011년 6월 16일 밤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치림 동문 사모님께서 들려주신 멋진 가곡은 모임을 절정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환상이였지용~)
비록 모임은 끝났지만 추억으로 오래 기억될거에요 ^^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8월에 또 뵈요
물론 그사이 벙개도 있을 수 있고.... ㅋㅋ ^^
* 자리를 빛내주신 분
ㅇ 총 33명(동문 26, 가족 7)
ㅇ 가족과 함께 오신 동문 : 5명
오형희(5) + 사모님, 이치림(26) + 사모님, 지용주(28) + 사모님, 홍대식(34) + 사모님 + 아들, 김재석(43) + 사모님 + 아들
ㅇ 홀로 와주신 동문 : 21명
정종삼(5), 김창수(12), 최기상(18), 박태동(21), 임형범(22), 오영욱(22), 오관교(24), 박대영(28), 김정곤(28), 오정식(28),
윤석순(28), 조갑래(28), 고준(31), 조성경(31), 김석용(33), 김종환(33), 나성수(33), 이성근(33), 강찬성(35), 이중화(36),
김경환(38)
* 회비 입출 현황
ㅇ 총 수입 : 115만원
- 모임 회비(3만원/인) : 65만원(20명*3 + 조갑래 동문 5만원)
※ 이대목에서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참석 동문중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일부 먼저 일어나시거나, 회비를 깜빡하신 경우가 있었습니다.
제가 잘 챙겼어야 하나, 그러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혹여 이글을 보시고 깜빡하신거 생각나시면 연락주세요 ^^
- 특별 찬조 : 박태동 동문께서 50만원을 찬조하셨습니다.
ㅇ 총 지출 : 102만원
- 1차 식대 : 81만원
- 2차 호프 : 19만원
- 폭죽 구입 : 2만원
ㅇ 잔액 : 13만원 (회비관리 통장에 입금)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했다. 그런데 내 이름이 좀 어려운지 자꾸 틀리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