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침 12시...
가게밖으로 나감 영계들이 득실거린다.
딱 술먹기 조은시간!! 우찌나 내스타일을 잘아는지...
가게서 그리 편리를 봐주시넹....ㅋㅋ
여수 완전 사람 사는동네아니랍니다.
횟집이나 일식집은 음식이나 서비스나 다 너무조은데..
중요한 삼겹살이 너무 비싸서 모가지 기름칠하기 힘듬니다.
부산에서 삼천원 받아도 욕먹을 그런 고길... 여기선 육천원씩이나 주고
먹어야 함다.
얼마전 퐝있을때만해도 눈뜨자마자 간단하게 고기마트서 3인분 후딱~
할때가 봄날였습니다.
마따오빠한테 삼겹살 먹으러가자믄 옆눈으로 꼬라봄다.
회식때 고기 많이먹는다고 구박도 당하고 있습니다.
뚜바 있을때 내양은 양도 아니였는데....
저땜에 회식 자주못하긋담다. 고기도 많이 먹고 술도 넘 마이 먹는다고....
이러다 노래못해서 짤리는게 아니라 회식비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짤릴것 같습다.
오늘 여수엔 태풍을 동반한 비가 무진장 오고있습니다.
지금 연습대기중....
12시 마치는데 연습할려믄 4시간이나 죽쳐야함다.
그사이 겜방서....
신 미성!!!! 왔다감다. ㅋ ㅋ ㅋ ㅋ ㅋ
첫댓글 밤ㅇㅣ길거든 나한테 저나해라, 가치 노가리나까자;;;괜히그림에떡[영계들]보구돌아댕기지말구 ㅋ
오빠는~~ 아직 제나이가 보고 느낄나인 아니잖아여...
우어어어어어어~~~ 형~~ 하이바에 스팀~~ 받겠따~~~ 쩡쓰가~ 위험해~~ㅋㅋㅋㅋ
여수 제고향인데 ㅜㅜ 사람살기정말좋은곳인뎅 ㅋㅋㅋㅋ
뉘신지?
크래쉬님 고향떠난지 오래됐져? 나이드신 여수분들은 친절하기도 하고, 순박한면이 많은것 같은데... 젊은사람 그러니까 20대들이 너무 경우없고, 예의가 없는사람들이 많네요... 어른들한테 얘기하는것보믄 다 반말이구...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제가 그런사람들만 보고 평과한지 몰라두 그래도 제겐 부산에 젤 살기조은데 같아요...ㅋㅋ
전 성기라고합니다..초빼이들중 한명이죠..ㅋㅋ 그래도 좋은사람도 많습니다 정도 많코요...원래 전라도 사투리가 반말 반이에요^^아참 이번 구정때 엑스포가서 한번뵜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모르는 사이지만,아는척하시징.......ㅋㅋ 광혁이오빠 이름 팔아씀...무조건 술한잔 쏴을낀데...ㅎㅎ
으잉?? 구정때 썽기썽기 이썽기가 쩡스를 엑스포에서 봤다? 부산 해운대 엑스포가 여수로 이사갔나? 썽기썽기 이썽기야~~~위에 쩡스글 "크래쉬님 고향떠난지~~~~~~"우짜고 하는 글 있쟈? 저 말투가 완전 부산 GGANG年 성질 죽이고 최대한 예의스럽게 쓰기 시작하는 말이다. 저기서 조금 발전하면 인제 클나기 시작한다. 빨리 잘못했다 하그라...저기 보기는 저래도 후배 잡는 거는 칼이당. ㅋㅋ
오빠~~삑!! 후배분들 한티 조은이미지쫌 남겨주세요... 저말구도 전적이 화려한 뚜바 맴버들 많았잖아요.. 웃낀 전설들.. 글구 황당한 전설들... 그들중한명은 안되고 싶은데.... 성기란 동생은 아직 함도 못봤는데... 잡을때 잡더라도...ㅋㅋ 저이후 들어오는 맴버들 한테는 절 이렇게 알려주소서!! 너그럽고, 항상 신비주의를 고수했노라 그리 전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