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는 대개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 지도<hr data-ke-style="style5">중국에서는 현재 많은 신문과 언론지가 창가의 철학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바로 며칠 전 유명한 둔황이 있는 간쑤성의 신문(간쑤성 신문 2006년 12월 22일자)에서는 '품격을 높이는 것이 사람, 일생에 좋은 작용을 초래한다'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됐습니다. 그 기사에서는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의 말씀을 근거로 한 내 잠언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직장에는 대개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사람, 있으나 마나한 사람, 없어도 되는 사람. 그것은 일의 종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으로 결정된다."  사람의 가치는 직업과 역직 등으로는 결정되지 않습니다. 인간성, 그리고 행동으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돼야하겠습니다.  모두에게 봉사해야 할 리더이면서 거만하게 굴며 남에게 봉사하지 않는다. 후배를 보살피려고도 않는다. 그러한 '없어도 되는 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인간의 성장을 가장 방해하는 것. 광선유포를 가로막는 것. 그것은 '증상만(增上慢)'입니다. 새로운 승리를 위해, 더한층 전진을 위해 '증상만'의 생명은 반드시 배제하고 싸워야 합니다.   - 전국최고협의회 (2006.12.24)              <hr data-ke-style="style6">※ 본 게시물은 교학모임 회원(SGI 회원)의 교학연찬, 개인지도, 회합시 지도 등을 위하여 게시합니다. 인터넷(카페, 블로그, 밴드, 페이스북 등)의 게시를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