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와 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원 및 보호자 여러분!
작년 7월 17일 1차 탄원서를 복지부, 심평원,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분당서울대병원 병문안차 들린바 있는데 회원인 김지숙님 남편 환우 박환님을 만났습니다. 이식후라 건강한 모습으로 뵈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으며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다가 보니 탄원서를 집에서 받아 놓았다고 하길래 저의 집주소를 알려 주었고, 얼마후 388명의 명단을 수령하였습니다.
2차 탄원서는 아직 이르긴 하지만 무작정 기다릴순 없어 오늘 공문을 작성하여 등기우편으로 발송하였습니다.
환우 박환님께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들의 손길이 뻗어나갈 때마다 자카비의 급여 판정이 한걸음 다가올 것입니다.
하루 빨리 완벽하게 보완서류를 재제출 할 것을 노바티스회사에게 거듭 촉구합니다.
(1차 탄원인 273명, 2차 탄원인 388명 계 661명)
감사합니다.
2014년 4월 28일
한국골수섬유증환우회 회장 하덕봉 올림
2 차 탄 원 서.hwp
수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hwp
수신 국민건강보험공단.hwp
첫댓글 항상 앞장서서 힘써주시는 회장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감사드려요..
고마워요. 박부장님~
회장님 감사드립니다.이번에 진료갔더니 자카비 이야기를하시더군요.우선 다음달부터 복용하기로 했읍니다.
하루빨리 보험적용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저 역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안타까운게 현실입니다.
자카비정(룩소리티닙)을 드시고, 증상에 대해 자세히 글을 올려 주시면 여러 회원분들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약회사서 하루 빨리 보완서류를 제출하여 "급여" 판정 받기를 기대합니다.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글이라도 고마움 밖에 드릴수없어 안타깝습니다
많은 환우님께서도 저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하리라 믿습니다
하루 빨리 급여가 되어 여러 환우님께 도움될수 있도록동분서주 하시는 회장님이 계셔 마음 든든하담니다
행정기관에서 2차 탄원서를 읽어보고 우리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