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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
 
 
 
카페 게시글
문학기행 당진문학관 이야기
이병헌 추천 0 조회 83 20.03.01 15: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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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1 20:35

    첫댓글 이선생, 위 글 중에서 윤곤강 시인이, [이육사, 백석 등과 시문학 동인활동을 했다] 표현은 오류요. 나는 백석으로 석사, 박사를 했소. 백석은 한국문단 그 어느 단체에 소속되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문인이오.

    이육사는 윤곤강보다 7살 위인 1904년생이고 윤곤강은 1911년 서산시 동문동에서 출생하여 당진으로 낙향하여 살다 죽었소. 겨우 39살이오. 이육사는 생전에 윤곤강 시집 출판기념회에 오고가며 교류를 한 것 사실이나, 마흔살 생애에서 무려 17번을 감옥에 갇혓던 인물로 동인활동이 어려웠소.

    시집조차 사후에 그의 동생이 발간하여 시인인줄 알았다오. 윤곤강이 시학동인은 맞는 말이나, 시문학 동인은 아니오. 살펴보시오.

  • 작성자 20.03.01 23:10

    아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자료를 얻었는데 잘 못 되었군요. 삭제하겠습니다, 윤공강 관련 부분은 일부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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