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무예과 복싱이 한 판 붙었는데, 그 결과가...
무예와 무술의 차이.



언론보도내용
‘일용’이라는 중국 소림사(少林寺)의 한 무술승려가 미국서 열린 무술대회서 미국 경찰신분인 선수에게 2라운드 만에 KO패를 당했다.
20일 중국 뉴스포털 왕이(網易)에 올려진 동영상에 따르면 자신을 ‘소림사 제일 무술 승려’라고 소개한 이룽(一龍)이란 승려가 미국 선수에게 처참하게 얻어맞다가 KO패를 당하는 내용이 담겨져 중국인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
‘소림사 최고 무술승’, 지난 7월 태국서 열린 무술대회 우승 등 지금까지 각종 무술대회 17연승이라는 등 이룽을 거창하게 소개한 동영상 초반의 내용으로 쉽게 끝날 것이라고 예상됐던 격투기는 경기 시작과 함께 일반인의 예상이 깨졌다.
복싱이 주무기인 그로이트는 스피드를 앞세운 공격으로 ‘소림사 일용이’를 몰아붙였으며, 이룽은 방어에만 급급했다. 결국 이룽은 2라운드에 KO패 당했다고 한다...
무예와 무술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네요...
첫댓글 무예란 이런것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