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생신이 음2월5일이지만 지난 금요일 (3월1일)로 앞당기자 동생들에게 동의 (카톡 비밀투표)를 구하고 생일상 (일송정 한정식)을 함께 할 수 있었고 문중총회 (2곳: 광주,화순)에 참석하여 옛날의 포근하였던 고향산천의 아름다운 강산도 구경하고 동창과 일가 친척도 만나고 참 좋았습니다. "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3월 11일(음력 2월 5일) 오늘 모친과 생일 기념으로 저녁을 먹고 KBS1 김 재동 프로를 보는 도중 " 대종회 전회장 영전 형님이 화순문중 책(백서)를 읽고서 전화를 받고 통덕랑공파의 화순문중에서 잘 하고 있다,, 는 내용의 전화를 받아 기분이 좋아 여기에 기록을 남겨 봅니다! 무등산을 친구와 함께 중머리재를 넘어 너와 나의 목장에서 점심을 잣술과 우슬 주로 주거니 받거니 먹고 마시고서 다시금 출발하여 화순 만연산으로 넘어가는 길에 "장사익의 봄날은 간다" 노래의 흥겨움을 느끼며 고개를 넘다보니 어느새 큰재 도착 꿀벌을 기르는 친구 강아지 새끼도 보고 흑두부 집에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서 217번 화순터미냘 탑승,백운동로타리에서 50번 환승하여 화정동 대주 아파트까지 약 1시간45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