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 척~~~
누굴 유혹 하시나~~~ㅎㅎ
더 이뿐 척~~~
참꽃 따는 여인네...담 산행에 참꽃주을 담아 온다나~~~기대 하시라~~~
늘 어색한 표정...
정희...입에 물고 있는 건 머꼬...
이날 교수님 께선 어김없이 우리들을 위해서 요리중~~~
눈속에서 먹는 라면의 맛은 잊을 수가 없어요~~~
맛난 식사 시간 ...냠냠냠...
귀숙언니가 만들어온 된장에 수육 쌈싸서 먹다가 울뻔...
불로가 참꽃을 품다...ㅎㅎ
4월에 어찌 이런 풍경을 볼 수가 있을까요.
우리들에게 비슬산은 사계를 모두 경험하게 해준 하루
꽂과 눈...비...그리고 땀흘리며 오른 정상...
산은 우리들에게 늘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기쁨을 안겨 주는 것 같다.
내려와서 들렀던 숯가마의 뜨거운 열기...그리고 삼겹살 또한 잊을 수 없는 코스였슴당.
첫댓글 내살면서이런경험은 처음이야 비 ?눈?꽃?아~~넘추워서 라면맛이꿀맛이었어요 힘들어도 좋았어요^?^
ㅋ,,,언니 앞으로두 쭉 참석하셔서 꽃같이 너그러운 미소 보여주세요...^^
4월 맞나요?? 언제 대구에 이런 풍경이 그려졌지?? 용환씨? 숙자씨?? 쪼매 미안혀요!
"'불로가 참꽃을 품다"" 표현이 시인이야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지가 무지 바쁜 관계루다 정리두 안하구 마구마구 올렸습니다..
수현아 미안하게 이제야 본다~~~ 그 날의 눈꽃참꽃과 라면, 수육.....다들 잊을 수 없는 감동이었다...
아~~ 생각나네~~
4월의 함박눈,진달래꽃,봄비....추억은 언제가 아름다운것!!~함께한 님들의 기억속에 멋진 추억하나 장만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