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합주반] 2011년 5월 둘째주 토요일 짧은 후기입니다(해금사랑연주단 창단식, 스승의날)

[恩율]

연주연습에 강신석샘, 가빙님, 달마중님, 내사랑해금님, 혜원님, 해금댄스님, 장미님, 현경님, 은율이 참여 하였습니다. (설만선생님, 영희샘, 다선님 다과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오늘부터 7.2 안국역사 연주를 위한 집중지도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정음을 세밀하게 체크하셨고 각 연주곡의 흐름과 강도를 꼼꼼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좋은 연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회원님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첨) 연습을 마치고 해금사랑 연주단 간부임명식과 스승의 날 감사의 시간이 열렸습니다. 설만고문님,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창립선배님이신 국악소년님(강신석샘), 가빙님, 음식과 진행을 맡아 수고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사랑해금님, 케잌과 꽃을 준비해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해금댄스님, 부채를 축하기념품으로 준비해 오셔서 나누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선님께서 가져오신 다식과 직접 우려주신 차를 나누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금으로 만난 인연들이 감사하고 아름답습니다. 평화로움 속에 오래 지속되기를 빕니다...‘선생님, 늘 건강하십시오...’(사진은 선생님께 드린 카드와 회원님들이 남긴 감사의 글입니다.)

[해금댄스]

카네이션에서 향기가 나는듯 합니다. 은율님의 정성에 그저 감탄할 뿐이네요.
더불어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행복합니다.

[恩율]

해금댄스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가 빙(서 환)]

정성이 가득하다못해 넘치는 마음이 엿보였습니다. 은율님의 정성스런 마음, 선생님께 전해졌을겁니다. 저도 한 줄 적을려고 정해놨는데 못 적어 아쉽습니다.

[恩율]

가빙님의 그 마음 이미 다 전해지지 않았을까요?^^~ 여러모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세라]

인생에 좋은 스승을 만나는것 만큼 큰 행운이 있을까요? 모두에게 아름다운 시간이었겠어요 늦더라도 참석할걸 ..아쉽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恩율]

재희님 기다렸습니다. 많이 바쁘시죠? 공연 때까지는 스케줄 조정하셔서 합주에 참석 부탁드립니다~

[가 빙(서 환)]

세라님...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