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 若人求佛慧 於八十萬億 那由他劫數 行五波羅密 於是諸劫中 약인구불혜 어팔십만억 나유타겁수 행오바라밀 어시제겁중
布施供養佛 及緣覺弟子 幷諸菩薩衆 珍異之飮食 常服與臥具 포시공양불 급연각제자 병제보살중 진이지음식 상복여와구
栴檀立精舍 以園林莊嚴 如是等布施 種種皆微妙 盡此諸劫數 전단립정사 이원림장엄 여시등포시 종종개미묘 진차제겁수
以廻向佛道(이회향불도)
34. 若復持禁戒 淸淨無缺漏 求於無上道 諸佛之所歎 약부지금계 청정무결루 구어무상도 제불지소탄
35. 若復行忍辱 住於調柔地 設衆惡來加 其心不傾動 諸有得法者 약부행인욕 주어조유지 설중악래가 기심불경동 제유득법자
懷於增上慢 爲此所輕惱 如是悉能忍 회어증상만 위차소경뇌 여시실능인
36. 若復勤精進 志念常堅固 於無量億劫 一心不懈息 약부근정진 지념상견고 어무량억겁 일심불해식
37. 又於無數劫 住於空閑處 若坐若經行 除睡常攝心 以是因緣故 우어무수겁 주어공한처 약좌약경행 제수상섭심 이시인연고
能生諸禪定 八十億萬劫 安住心不亂 持此一心福 願求無上道 능생제선정 팔십억만겁 안주심불란 지차일심복 원구무상도
我得一切智 盡諸禪定際(아득일체지 진제선정제)
38. 是人於百千 萬億劫數中 行此諸功德 如上之所說 시인어백천 만억겁수중 행차제공덕 여상지소설
39. 有善男女等 聞我說壽命 乃至一念信 其福過於彼 若人悉無有 유선남녀등 문아설수명 내지일념신 기복과어피 약인실무유
一切諸疑悔 深心須臾信 其福爲如此 일체제의회 심심수유신 기복위여차
40. 其有諸菩薩 無量劫行道 聞我說壽命 是則能信受 기유제보살 무량겁행도 문아설수명 시즉능신수
41. 如是諸人等 頂受此經典 願我於未來 長壽度衆生 如今日世尊 여시제인등 정수차경전 원아어미래 장수도중생 여금일세존
諸釋中之王 道場師子吼 說法無所畏 我等未來世 一切所尊敬 제석중지왕 도장사자후 설법무소외 아등미래세 일체소존경
坐於道場時 說壽亦如是(좌어도장시 설수역여시)
42. 若有深心者 淸淨而質直 多聞能總持 隨義解佛語 如是之人等 약유심심자 청정이질직 다문능총지 수의해불어 여시지인등
於此無有疑(어차무유의)
|
↑ 생략부분
43. 又 阿逸多 若有聞佛 壽命長遠 解其言趣 是人所得功德 無有限量
우 아일다 약유문불 수명장원 해기언취 시인소득공덕 무유한량
能起如來 無上之慧(능기여래 무상지혜)
이것은 在世二品. 세상에 계실 때 두 번째 품으로서 若解言趣 라고 그럽니다. 또, 아일다야 만약에 부처님 수명이 長遠하다는 소리를 듣고, 解其言趣. 이것을 “약해언취”라. 조금 말의 뜻만, 言趣는 말의 뜻이거든요.
말의 뜻만 이해한다 하더라도 ‘아~! 그런 말이구나.’ 가슴에 와 닿지는 않더라도 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만 이해한다 하더라도 是人所得功德은 無有限量하여 能起如來 無上之慧어든, 능히 여래의 無上之慧. 최상의 그 지혜를 일으키게 되거는, 그 다음에 세 번째 廣爲他說.
44. 何況 廣聞是經 若 敎人聞 若自持 若 敎人持 若自書 若 敎人書
하황 광문시경 약 교인문 약자지 약 교인지 약자서 약 교인서
若以華香瓔珞 幢旛繒蓋 香油蘇燈 供養經卷 是人功德 無量無邊
약이화향영락 당번증개 향유소등 공양경권 시인공덕 무량무변
能生一切種智(능생일체종지)
어찌 하물며 廣聞是經하고, 이 경전을 널리 듣고, 若 敎人聞하며 다른 사람
으로 하여금 듣게 하고 만약 自持하고, 스스로 경전을 가지고,
若 敎人持하며 남으로 하여금 갖다 줘. “야, 이 법화경이야” “법화경이야”
하고요.“모시고라도 있으라”고요. 이렇게 갖도록 권해 주는 겁니다.
대단한 것이지요. 그래서 되도록 법화경 공양을 많이 해야 됩니다.
가지게 한 자기가 다 이겁니다.
若自書. 스스로 그것을 필사를 하거나
若 敎人書. 글을 몰라서 쓸 줄 모르면 품값을 줘가지고 누구 시켜서 쓰게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며, 若以華香ㆍ瓔珞ㆍ幢旛ㆍ繒蓋ㆍ香油蘇燈으로 供養經卷해.경권에 공양한다 이 말입니다. 경을 착~ 모셔놓고 절도하고 거기다 향도 피우고 꽃도 올리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것은요. 아주 기초적이고 아주 순박한 고박하고 순박한 그런 공양법이지요. 그렇게만 하더라도 是人功德은 無量無邊입니다. 그래서 能生一切種智니라. 능히 일체종지를 내게 된다.
부모 천도를 위해서 법화경을 쓰려고, 그것도 딴 사람을 시켜서 교인서지
요. 딴 사람을 시켜서 쓰려고 시장에 가서 종이를 사다 놨는데 이미 그날 저녁에 아직도 그 종이가 전달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그 날 저녁에 벌써 부모가 천도 되었다는 법화경 영험 설화가 있지 않습니까?
법화경 쓰려고 종이만 사다 놔도 벌써 부모가 천도가 되었어요.
이렇게 법화경 영험이 빠르다고요. 여기 보십시오. 남을 시켜서 쓰거나 자기가 쓰거나 남을 가지게 하거나 스스로 가지거나 그러니까 자꾸 제가 법화경을 권하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찍어놓고 자꾸 가져가라고, 가져가라고...
그래서 이것은 廣爲他說이 그렇게 되고, 그 다음에
45. 阿逸多 若 善男子善女人 聞我說 壽命長遠 深心信解 則爲見佛
아일다 약 선남자선여인 문아설 수명장원 심심신해 즉위견불
常在耆闍崛山 共 大菩薩 諸 聲聞衆 圍繞說法
상재기사굴산 공 대보살 제 성문중 위요설법
아일다야, 만약 善男子善女人이 聞我說 壽命長遠. 내가 말하는 壽命長遠 하다는 말을 듣고, 深心信解하면 깊은 마음으로 信解할 것 같으면 則爲見佛이 바로 부처님께서 常在耆闍崛山하야 항상 耆闍崛山. 저 영축산에 계시는 것을 보게 된다 이 말입니다. 혼자만 계신 것이 아니다 이겁니다.
大菩薩들과 여러 성문들과 함께 圍繞說法이라. 항상 에워싸여서 설법하고 있는 사실을 보게 된다.
300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사실을 보게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靈山不滅鶴樹常尊(영산불멸학수상존). 영산불멸입니다. 영축회상에 그대로 계신 것입니다. 그것을 보느냐 못 보느냐하는 것은 각자 우리 몫입니다. 이런 근거가 다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염불이 영산불멸학수상존이라고 그러지요. 열반하셨다고요? 천만입니다. 常尊입니다 常尊. 학수상존.
나무까지 다 말라서 부처님 열반을 애도했는데도 常尊이라고 그랬어요.
항상 있습니다. 분명히 이런 이치가 있습니다. 물론 현상적으로는 우리 눈에 보이는 그런 가시적인 것뿐이지만, 그러나 그것만가지고 이야기하기로 하면 우리 중 될 필요도 없고 이렇게 대대로 갈수록 불교가 빛을 보는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가 않지요. 진리는 정말 어떤 종교보다도 우수하고 뛰어나다고 하는 것은 말 할 것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관세음보살이 되어서, 24시간되기는 어려우니까 한 달에 한 번만이라도 관세음보살이 되어가지고 사람들에게 그런 은혜를 베푸는 일. 그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그것이 중요합니다. 저 아무 것도 아닌 교리가지고 저 많은 사람들을 교화
해서 지금 그냥 완전히 국가정세를 휘어잡는 것이 뭐가 중요합니까?
교리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잘 했기 때문에 살아남는 겁니다. 사람에게 잘 하는 것. 그것 때문에 저렇게 살아남는 겁니다.
우리는 그 좋은 교리가지고 사람에게 잘 하는 일. 잘 못했어요. 얼마 못했어요. 해도 조금밖에 못했다고요. 그래 그것의 차이입니다.
아무리 교리가 뛰어나고 위대하다고 하더라도 내한테 아무 이익이 없으면 누가 그것 거들떠보겠습니까? 아무리 엉터리라도 설사 깡패라 하더라도 도둑놈이라 하더라도 나에게 잘 해주면 그 사람 좋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 말 듣는다고요. 사람 정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그런 것입니다.
나쁜 것이 아니고 당연한 겁니다. 모든 인간의 본능입니다.
소금 먹은 사람이 물 들이켜지요. 그 쪽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빤한 이치입니다. 그러니까 불교는 진리의 가르침으로서 뛰어난 것은 사실이나 그 진리를 몸소 몸으로 베푸는 그런 것이 많이 뒤지지요.
그래서 참 그것이 보완해야할 불교의 결점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20만이 한데 모여서 그렇게 왕왕 소리 지를 것이 아니라,
그 힘을 모아서 사회에 베푸는 것. 그것을 하면 훨씬 점수를 따지요.
그것이 예를 들어서 만원어치라면 그것을 하지 말고 만원어치를 사회에 베푸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효과가 더 큽니다. 결과적으로 더 커요.
아이고 모르는 소리하지 말라고, 세상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우는 아이에게
젖 더 주게 돼있고, 떡도 더 큰 것 주게 돼있고, 세상은 그런 것인데 무슨 그런 소리 하느냐고, 그렇게 아는 것은 그거는 불교논리는 아닙니다.
불교는 절대 그런 논리가 아닙니다.
이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느냐? 영축산에서 부처님이 그대로 계시는 것으로
보인다. 또 대보살과 여러 성문들이 함께 모여서 법문 듣고 있는 모습으로 눈에 환하게 보인다. 이것을 “심신관성”그래요. 深信觀成. 깊이 믿으면 관이 형성이 된다. 6ㆍ25때 전쟁터에 나가서 벌써 죽은지 오래된 아들이 버젓이 대문으로 걸어 들어오는 모습을 많이 보지요? 그것은 환영이지만 그것하고는 달리 이것은 觀이 형성이 된다. 觀이 이루어진다 그랬어요.
深信觀成. ←이것이 4번째입니다. 그래서 다시 정리를 하면
在世四品. = 一念信解ㆍ若解言趣ㆍ廣爲他說ㆍ深信觀成.
그 다음에 滅後五品은 나올 때 지적을 해 드리겠습니다.
46. 又見此 娑婆世界 其地瑠璃 坦然平正 閻浮檀金 以界八道 寶樹行列
우견차 사바세계 기지류리 탄연평정 염부단금 이계팔도 보수항렬
諸臺樓觀 皆悉寶成 其 菩薩衆 咸處其中
제대누관 개실보성 기 보살중 함처기중
또 보니 이 娑婆世界를 보되 그 땅은 瑠璃라. 坦然平正하며 閻浮檀金으로 以界八道라. 4거리만 해도 복잡한데 8거리로 되어 있다 이 말입니다.
도시가 워낙 번화해서요. 그런데 閻浮檀金으로 그 8거리를 경계를 만든 것이지요. 寶樹가 行列하고 또 諸臺樓觀이 皆悉寶成이라. 온갖 그 臺와 樓觀들이 전부 보배로 만들어졌어요. 거기에 보살대중들이 咸處其中 입니다.
거기에 보살대중들이 꽉꽉 차있더라. ←여기까지도 深信觀成의 내용에 해당됩니다.
47. 若有能如是觀者 當知是爲 深信解相
약유능여시관자 당지시위 심신해상
만약 어떤 이가 능히 이와 같이 볼 것 같으면, 觀하면 마땅히 알아라 이는
深信解相. 深信解相이다 이겁니다. 깊이 믿고 이해하는 본보기다. 모양이다.
48. 又復如來滅後 若聞是經 而不毁訾 起 隨喜心 當知已爲深信解相
우부여래멸후 약문시경 이불훼자 기 수희심 당지이위심신해상
何況讀誦受持之者 斯人 則爲頂戴如來
하황독송수지지자 사인 즉위정대여래
또 다시 如來滅後에 여기부터 滅後五品이라고 해요. 48번부터요.
若聞是經하고 만약 어떤 이가 경을 듣고, 전번에 나눠드린 제 2교재. 거기에는 그런 과목이 다 있습니다. 若聞是經하고 만약에 이 경을 듣고,
而不毁訾. 만약에 듣고는 비방하지 않는다 이겁니다. 而不毁訾해서
隨喜心을 일으킨다. ←이것을 隨喜品. 그래요.
우리가 지금 佛滅後잖아요? 법화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隨喜心을 일으
켜요. 따라 기뻐하는 마음을 일으켜요. 그래 隨喜品. 마땅히 알아라.
이미 深信解相이 이뤄졌다. 깊이 믿고 이해하는 본보기가 이뤄졌거든, 어찌 하물며 讀誦하고 受持하는 사람이겠는가? 이 사람은 已爲頂戴如來니라.
여래를 頂戴함이된다. 부처님을 머리에 인 것이 된다. 관세음보살이 부처님을
머리에이고 다니지요. 頂戴如來입니다. 頂戴如來는 무거운 불상을 꼭 머리에이고 다닐 것이 아니라, 부처님 열반하신 이후.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법화경을 어느 구절이라도 좋고 어떤 이야기라도 좋습니다.
讀誦하고 受持할 것 같으면 이미 부처님을 머리에이고 다니는 것이 됩니다.
더 이상 부처님을 위할 수가 없지요. 부처님을 머리에이면 최고잖아요.
그런 훌륭한 일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이겁니다. 법화경 이것 하나로 끝입니다. 근래에 법화경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상당히 좋은 현상입니다. 정말 좋은 현상입니다. 법화경이 정말 완전히 새롭게 분석이 되고, 이 시대에 좀 발전된 해석이 나와야 됩니다. 구태의연한 해석 가지고는 안 되고요. 좀 더 새로운 해석. 좀 더 시대에 맞고 미래지향적인 그런 해석이 계속, 계속 나와야 되는 것. 그것이 또 중요합니다.
49. 阿逸多 是 善男子 善女人 不須爲我 復起塔寺 及作僧坊 以四事
아일다 시 선남자 선여인 불수위아 부기탑사 급작승방 이사사
供養衆僧(공양중승)
아일다야, 善男子 善女人은 不須爲我하야 다시 나를 위해서 탑을 세우거나, 절을 세우거나, 승방을 짓거나 할 필요 없어. 그리고 四事로서 대중들에게
供養할 필요도 없다. 법화경 하나면 그 속에 그 공덕과 그 의미가 다 포함되어 있다. 탑을 세우고, 절을 세우고 四事로서 供養하고할 필요가 없다 이겁니다. 참 시원하잖아요. 아무튼 사실 여부는 덮어놓고라도 글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속 시원합니까? 四事는 음식ㆍ의복ㆍ와구ㆍ탕약이지요.
침구ㆍ탕약.
50. 所以者何 是 善男子 善女人 受持讀誦 是經典者 爲已起塔 造立僧坊
소이자하 시 선남자 선여인 수지독송 시경전자 위이기탑 조입승방
供養衆僧(공양중승)
所以者何오. 왜 그러냐? 善男子 善女人이 受持讀誦 是經典者는,
이 경을 受持하고 讀誦하고 하는 사람은 이미 탑을 세웠어. 또 僧坊. 절을 세우고 그리고 또 衆僧. 대중들에게 공양하는 것이 돼.
경. 受持讀誦할 것 같으면 그것으로서 이미 탑을 세우고, 절을 세우고, 스님들 공양한 것이 다 이미 그 속에 갖추어져 있다.
아~, 대단하지요. 이래도 법화경공부 아니해요? 이렇게 좋은 법화경인데... 그래 분별공덕품입니다. 그 공덕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뭐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런 이야기에 귀에 솔깃 아니하는 사람 없어요. 다 귀가 솔깃하다고요. 솔직하게 저도, 저는 아주 난해한 그런 어떤 이치를 말하는 것 보다 이런 이야기가 아주, 너무 아주 구미에 당기거든요. 공덕이 있다는데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허허허허허허허
그래 어지간한 신도들에게는 그 공덕으로 밀어붙이는 겁니다.
일단 이것으로서 낚시 밥으로 던져놓고 자꾸 독송하게 하고, 수지하게 하고,
서사하게 하고, 지니고 다니게 하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그물에 걸릴 때가 있는 것이지요.
51. 則爲以 佛舍利 起 七寶塔 高廣漸小 至于梵天 懸諸幡蓋 及 衆寶鈴
즉위이 불사리 기 칠보탑 고광점소 지우범천 현제번개 급 중보령
華香瓔珞 抹香塗香燒香 衆鼓伎樂 簫笛箜篌 種種舞戱 以 妙音聲
화향영락 말향도향소향 중고기악 소적공후 종종무희 이 묘음성
歌唄讚頌 則爲於 無量千萬億劫 作是供養已
가패찬송 즉위어 무량천만억겁 작시공양이
그리고 佛舍利로서 七寶塔을 세우는 것이 된다. 그런데 불사리로서 칠보탑을 세우는데 칠보탑 높이가 얼마냐? 高廣漸小. 처음에는 수 백평으로 했다가 차츰차츰 올라가면서 적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 梵天에까지 올라갈 정도로 그렇게 높다 이겁니다. 그리고 懸諸幡蓋여. 온갖 장엄을 꾸미는 것이지요. 幡을 달고 蓋을 달고 하고서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지요.
그래서 온갖 보배방울을 달고, 그리고 華ㆍ香ㆍ瓔珞ㆍ抹香ㆍ塗香ㆍ燒香. 이런 것으로서 뿌리고, 또 그리고 衆鼓ㆍ伎樂과 여러 가지 북과 기악과 簫笛ㆍ箜篌. 이런 것과 種種舞戱까지 동원해가지고서 妙音聲으로서 歌唄讚頌하며, 하~ 노래 부르고 아름답다고 하고 근사하다고 하고 그냥 탑 세워놓고,
예를 들어서 탑 제막식 할 때 산사 음악회를 한 서너 달 그냥 계속 줄기차게 하고, 법화경만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다 된다 이 말입니다.
則爲於 無量千萬億劫에 作是供養已니라. 이미 이러한 공양을 해 마친 것이다. 그것도 無量千萬億劫동안 이러한 공양을 해마친 것이 된다 이 말입니다. 법화경을 수지 독송 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 것이 된다.
그러니까 절 짓고 탑 세우고해서 무슨 산사 음악회를 한 100년간 설사 계속 한다 하더라도 법화경 한 권만 못해요. 허허허허허허 법화경 한 권만 못하다고 되어있어요. 제가 아주 약소하게 표현을 해서 그런 것이지, 여기에 뭐라고요? 無量千萬億劫에 作是供養已니라. 마쳤다 이겁니다.
법화경 수지 독송한 것으로서 해마쳤다 이겁니다.
그 다음에 설법품인데요. 五師品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五師는 늘 말하지만 五種法師.
52. 阿逸多 若我滅後 聞是經典 有能受持 若自書 若敎人書 則爲起立
아일다 약아멸후 문시경전 유능수지 약자서 약교인서 칙위기립
僧坊 以 赤栴 檀 作諸殿堂 三十有二 高 八多羅樹 高廣嚴好 百
승방 이 적전 단 작제전당 삼십유이 고 팔다라수 고광엄호 백
千比丘 於其中止 園林浴池 經行禪窟 衣服飮食 床褥湯藥 一切樂具
천비구 어기중지 원림욕지 경행선굴 의복음식 상욕탕약 일체낙구
充滿其中 如是僧坊 堂閣 若干 百千萬億 其數無量 以此現前
충만기중 여시승방 당각 약간 백천만억 기수무량 이차현전
供養於我 及比丘僧(공양어아 급비구승)
아일다야, 내가 열반한 후에 이 경전을 듣고 능히 수지하되, 若自書커나 스스로 쓰거나 敎人書. 사람을 시켜서 쓰며 則爲起立僧坊호대, 이미 僧坊을 세워서, 절을 세워서 그런데 무엇으로 세우느냐? 소나무나 니가다 소나무.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赤栴 檀으로서 세웠다 이겁니다. 전단향 나무로서 요사채를 지었어요. 作諸殿堂이 三十有二입니다.
三十有二, 이 숫자 짐작이 가지요? 높이는 八多羅樹입니다.
그리고 高廣嚴好입니다. 높고 넓고 아주 장엄되게 잘 갖춰져 있어요.
百千比丘가 그 가운데 살아요. 園林浴池. 숲과 그리고 목욕할 못과 이런 것. 또 經行禪窟. 개인 선굴이 아마 이 때만 해도 많았나 봐요. 지금 태국 미얀마 같은 데는 개인 선굴이 많지요. 조그마한, 혼자 사는 禪房들. 그런 것들하며 또 衣服飮食과 床褥湯藥과 침상 이불 탕약과 一切樂具. 즐길꺼리. 게임기라든지 컴퓨터라든지 온갖 오락꺼리들. 이런 것들까지도 그 가운데 충만히 해서 이와 같은 僧坊은 閣堂이 若干 百千萬億으로 그 수가 無量이라. 以此現前에 이것으로서 지금 현전에 나와 그리고 比丘僧들에게 공양한 것이 된다. 이미 그렇게 한 것이 된다 이 말입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공양한 것. 절을 지어도 전단향 나무로 절을 짓고, 그 안에 비구승들이 천만 명이나 그 안에 살고 하는 그런 정도로 공양하는 것이 된다. 그러니까 뭐라고요? 달마대사가 “所無功德”이런 말을 한 겁니다.
양무제는 실지로 이렇게 이 경에 써 놓은 대로 했잖아요.
뭐 전단향가지고는 아니 지었겠지만 무수히 절을 짓고 탑을 세웠잖아요.
이것 그대로입니다. 그대로 했는데 “공덕이 얼마입니까?”
“所無功德이다.”너의 생명이 不生不滅하다고 하는 이 사실에다가 불교공부는 초점을 맞춰야 되는데, 그 가시적인 것에만 팔려 있으니 所無功德이라는 지적을 받은 것이지요.
바카리비구 경이라고 하는 아함부 경전에 생각이 나지요?
바카리비구가 아파가지고 신도 집에서 앓아누워서 죽게 됐는데, 부처님을 한번 친견하고 싶어서 부처님을 오라고 했다고요. 심부름시켜서 오라고 했어요.
부처님이 아~ 위로를 하는 겁니다. 뭐 견딜만 하냐? 미움이라도 좀 마셨냐 어쨌냐? 해놓고, 그 안 일어나지는 몸을 일으켜가면서 예배를 하려고하니까
그 때사 부처님이 정색을 하면서 야이멍청이바카리야 법을보는자는나를보고 나를보는자는법을본다. 내 제자라고하면서 내가가르친법에대해서 눈을떠야지 법에눈을눈뜨면 나를평생이고다닌다하더라도 아무의미가없다. 하물며나한테예배하는것이 무슨의미가있느냐? 나도송장이고너도송장인데 송장이송장에게 절하는것이무슨의미가있느냐? 이렇게 아주 호되게 그 다 죽어가는 사람. 자기 제자에게 이야기를 한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부처님은 오직 이치입니다 理致. 법을. 이치를 보라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달마스님이 양무제보고 所無功德이라고 한 것이나 법화경에서 이런, 이런 풍성하고 거대한 공양을 한 것하고, 법화경하나. 그냥 법화경의 이치입니다. 법화경이 종이로 된 책이 아니라 법화경이치하나 지니는 것. 그것도 한 마디로 말하면 佛壽無量. 不生不滅. 내 생명 부처님의 無量公德생명. 이런 간단한 한 마디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 하고 맞먹는 다 이겁니다. 오히려 그것이 훨씬 뛰어나다. 이렇게 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묘음보살품 관세음보살품에 가서는 모든 사람을 그렇게 이해하고 그렇게 받들어 섬기고 위해줘라. 보살피고 위해줘라. 결국은 이 것입니다.
결국은 보살행으로 결론을 삼는 것이지요.
그 장구한 화엄경도 마지막에 와서는 보현행원.
보현행의 그것도 十大願으로서 회향을 하게 되고, 그것이 결론입니다.
불교의 결론이고 화엄경의 결론이거든요. 간단하잖아요 10 가지 行願.
화엄경 안에 무슨 10신 10주 10행 10회향 저 10지품에 넘어가면 교리가 얼마나 복잡다단합니까? 그렇지만 최후에 보현의 十大行願으로 끝나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의 실천덕목이고 그것이 불교다. 이렇게 이야기가 됩니다.
법화경도 全篇을 굽어보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법화경에는 묘음보살과 관세음보살이 우리의 모델이 되는 것이지요.
53. 是故 我說如來滅後 若有受持讀誦 爲他人說 若自書 若敎人書 供養
시고 아설여래멸후 약유수지독송 위타인설 약자서 약교인서 공양
經卷 不須復起塔寺 及造僧坊 供養衆僧
경권 불수부기탑사 급조승방 공양중승
是故로 나는 如來滅後에 若有受持讀誦하는 사람이 있어서 爲他人說하며
若自書커나 敎人書해서 供養經卷. 경권에 공양할 것 같으면 不須復起塔. 더 이상 다시 탑사를 세우지 말 것이고, 또 선방도 짓지 말고, 또 중생들에게 공양하지 말 것이니라. 不須→ 할 필요가 없다. 탑 세울 필요도 없고, 절 세울 필요도 없고, 뭐 요사채 지을 필요도 없고, 스님들에게 공양할 필요도 없다.
이 법화경을 잘 수지 독송해서 그 이치 알면 그것으로 끝이다 이겁니다. 법화경공부 하나로서 그냥 끝이다.
그런데 탑도 세우고 절 도 세우고 요사채도 세우고 스님들에게 공양도 올리고 하면서 법화경가지면 이것은 금상첨화지요.
뒤에는 兼行六道가 나옵니다. 그런데 하물며 겸행육도입니다.
이것이 위에서 말한 그 보시와 그 다음에 법화경까지 겸한다면 이거야 더 말할 나위도 없다. 당연하지요.
54. 況復有人 能持是經 兼行布施持戒 忍辱精進 一心智慧
황부유인 능지시경 겸행포시지계 인욕정진 일심지혜
하물며 어떤 사람이 이 경을 가지고 겸하여 布施ㆍ持戒ㆍ忍辱ㆍ精進과 一心智慧를 겸해서 행할 것 같으면, 一心은요? 禪定을 일심이라고 표현했는데
참 좋은 표현입니다. 선정이라고 쓰지 않고 일심이라고 썼어요.
禪定은 결국 뭡니까? 一心이 되는 겁니다.
여기에는 忍辱ㆍ精進ㆍ 一心智慧. 이렇게 했다고요.
이런 데도 우리가 반짝반짝 눈을 뜰 그런 대목들입니다.
55. 其德 最勝 無量無邊 譬如虛空 東西南北 四維上下 無量無邊 是人
기덕 최승 무량무변 비여허공 동서남북 사유상하 무량무변 시인
功德 亦復如是 無量無邊 疾至一切種智
공덕 역부여시 무량무변 질지일체종지
그 덕이 최고로 수승해서 無量無邊이라. 譬如虛空이 東西南北과
四維上下에 無量無邊하거든 是人功德도 亦復如是해서 無量無邊이라.
疾至一切種智니라. 빨리 일체종지를 이루게 된다.
그 다음에 正行六道. 앞에는 兼行六道. 여기는 정행육도그래요.
56. 若人 讀誦受持是經 爲 他人說 若自書 若 敎人書 復能起塔 及造
약인 독송수지시경 위 타인설 약자서 약 교인서 부능기탑 급조
僧坊 供養讚歎 聲聞衆僧 亦以百千萬億 讚歎之法 讚歎 菩薩功德
승방 공양찬탄 성문중승 역이백천만억 찬탄지법 찬탄 보살공덕
만약에 어떤 사람이 讀誦ㆍ受持ㆍ是經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해설하며,
만약 스스로 쓰거나 다른 사람을 시켜서 쓰고, 다시 능히 탑을 세우고 僧坊을 짓고, 또 여러 성문 중생들을 供養讚歎하고 또한 百千萬億 찬송의 법으로서 菩薩功德을 讚歎하며,
57. 又爲他人 種種因緣 隨義解說 此 法華經 復能淸淨持戒 與 柔和者
우위타인 종종인연 수의해설 차 법화경 부능청정지계 여 유화자
而共同止 忍辱無瞋 志念 堅固 常貴坐禪 得諸深定 精進勇猛 攝諸
이공동지 인욕무진 지념 견고 상귀좌선 득제심정 정진용맹 섭제
善法 利根智慧 善答問難(선법 이근지혜 선답문난)
또 타인을 위해서 가지가지 인연으로 隨義解說 此 法華經. 이 법화경을 뜻을 따라서 해설해 주고, 다시 능히 淸淨하게 戒를가지고 柔和者로 더불어
而共同止라. 부드러운 사람과 같이 살아야지 괴각하고 같이 살면 참 힘들지요. 여기 경에도 與 柔和者로 而共同止. ←이래놨어요.
忍辱無瞋하며, 인욕해서 瞋心이 없으며 志念이 堅固. 또 뜻이 견고해야 돼. 사람이 뭔가 정신이 똑바로 서야 되거든요. 志念이 堅固하며
常貴坐禪하야 항상 좌선을 귀히 여기며, 得諸深定. 여러 가지 깊은 선정을 얻으며, 勇猛精進해서 攝諸善法이라. 여러 가지 善法을 攝하며
利根智慧로서 善答問難이라. 利根과 아주 날카로운 지혜로서 問難해.
누가 질문하는데 대해서 잘 대답하는 것이다.
그것이 말하자면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서 6바라밀을 행하는 것입니다.
58. 阿逸多 若我滅後 諸 善男子 善女人 受持讀誦 是經典者 復有如是
아일다 약아멸후 제 선남자 선여인 수지독송 시경전자 부유여시
諸善功德 當知是人 已趣道場 近 阿耨多羅三藐三菩提 坐 道樹下
제선공덕 당지시인 이취도장 근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좌 도수하
(결론적으로 공덕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아일다야, 만약에 내가 멸한 후에 모든 善男子 善女人이 이 경을 受持ㆍ讀誦하는 者야, 다시 이와 같은 모든 좋은 공덕이 있을 것 같으면 마땅히 알아라 이 사람은 已趣道場하야 이미 부처님이 깨달으신 그 도량에 나아가서, 부처님이 깨달으신 최상의 깨달음. 阿耨多羅三藐三菩提에로 가까워 졌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바로 道樹下에 앉는 것이지요. 그럼 깨닫는 일만 남는 겁니다.
보리수하에 앉았으면 이제 깨닫는 것만 남았지요. 그런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경을 受持ㆍ讀誦하는 사람이 다시 이와 같은 공덕이 있을 것 같으면 하는 것이요. 그러니까 공덕에 대한 결론이지요. 그러니
59. 阿逸多 是 善男子 善女人 若坐若立 若 行處 此中 便應起塔 一切
아일다 시 선남자 선여인 약좌약립 약 행처 차중 변응기탑 일체
天人 皆應供養 如佛之塔(천인 개응공양 여불지탑)
아일다야, 善男子 善女人이 앉거나 서거나 경행하거나하는 곳에 이러한 가운데서 便應起塔이라. 응당히 탑을 세우고 一切天人이 皆應供養하대 如佛之塔이니라. 말하자면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전으로서 탑을 삼아서, 여기는 應. 꼭 탑을 세우라고 그렇게 했어요. 그러면 이것은 이 경전으로서 탑을 삼는 것이지요.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대개 부처님복장이나 탑을 만들더라도 탑 속에 경을 반드시 넣는데 그 중에서도 옛날부터 법화경을 넣어왔어요. 법화경의 내용이 이렇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중송이라서 생략을 하고요.
60. 爾時世尊 欲 重宣此義 而說偈言(이시세존 욕중선차의 이설게언)
61. 若我滅度後 能奉持此經 斯人福無量 如上之所說 是則爲具足 약아멸도후 능봉지차경 사인복무량 여상지소설 시즉위구족
一切諸供養(일체제공양)
62. 以舍利起塔 七寶而莊嚴 表刹甚高廣 漸小至梵天 寶鈴千萬億 이사리기탑 칠보이장엄 표찰심고광 점소지범천 보령천만억
風動出妙音(풍동출묘음)
63. 又於無量劫 而供養此塔 華香諸瓔珞 天衣衆伎樂 然香油蘇燈 우어무량겁 이공양차탑 화향제영락 천의중기악 연향유소등
周帀常照明(주잡상조명)
64. 惡世法末時 能持是經者 則爲已如上 具足諸供養 악세법말시 능지시경자 즉위이여상 구족제공양
65. 若能持此經 則如佛現在 以牛頭栴檀 起僧坊供養 堂有三十二 약능지차경 즉여불현재 이우두전단 기승방공양 당유삼십이
高八多羅樹 上饌妙衣腹 床臥皆具足 百千衆住處 園林諸浴池 고팔다라수 상찬묘의복 상와개구족 백천중주처 원림제욕지
經行及禪窟 種種皆嚴好(경행급선굴 종종개엄호)
66. 若有信解心 受持讀誦書 若復敎人書 及供養經卷 散華香抹香 약유신해심 수지독송서 약부교인서 급공양경권 산화향말향
以須曼薝蔔 阿提目多伽 薰油常然之 如是供養者 得無量功德 이수만담복 아제목다가 훈유상연지 여시공양자 득무량공덕
如虛空無邊 其福亦如是(여허공무변 기복역여시)
67. 況復持此經 兼布施持戒 忍辱樂禪定 不瞋不惡口 황부지차경 겸포시지계 인욕낙선정 부진불악구
68. 恭敬於塔廟 謙下諸比丘 遠離自高心 常思惟智慧 有問難不瞋 공경어탑묘 겸하제비구 원리자고심 상사유지혜 유문난부진
隨順爲解說(수순위해설)
69. 若能行是行 功德不可量 若見此法師 成就如是德 應以天華散 약능행시행 공덕불가량 약견차법사 성취여시덕 응이천화산
天衣覆其身 頭面接足禮 生心如佛想 천의복기신 두면접족례 생심여불상
70. 又應作是念 不久詣道樹 得無漏無爲 廣利諸人天 우응작시념 불구예도수 득무루무위 광이제인천
71. 其所住止處 經行若坐臥 乃至說一偈 是中應起塔 莊嚴令妙好 기소주지처 경행약좌와 내지설일게 시중응기탑 장엄영묘호
種種以供養(종종이공양)
72. 佛子住此地 則是佛受用 常在於其中 經行及坐臥 불자주차지 즉시불수용 상재어기중 경행급좌와
|
↑ 생략부분
妙法蓮華經 第5卷 分別功德品 第十七 終.
- 13강 - 3으로 이어집니다. -
부처님 수명이 장원하다는 것을 깊이 이해하는 사람 深心信解 부처님이 영축산에서 대 보살,성문에 에워싸여서 항상 설법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나무 묘법연화경
석대원성님 고맙습니다()()()...
_()()()_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_()()()_
_()()()_
"일념신해의 소득공덕은 무유한량이라"
한순간, 1초만, 믿고 이해해도 얻는 공덕은 한량이 없음이라!
머리가 자꾸만 숙여 집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묘법연화경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