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온 아름다운 인연

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인연은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고
웃는 모습만 보면 좋겠습니다

내게 다가온 인연
언제까지 영원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가고 싶습니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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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사님 같이 아름답고 예쁜꽃 좋은글 잘 감상하고 훌률하신 집사님들 사물놀이 선교단 에서 만나게 된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아침............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꽃속에 묻쳐 집사님의 정성어린 꽃 향기에 취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