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부원장님 이사님 사장님 실장님 거기계신 모두모두 안녕들 하시지요?
함께 수업들은분들도 모두 잘 들 지내시는지 새삼 궁금해지는 밤에
늦게나마 감사인사 드릴겸 이 교육을 먼저 받아본 선배로서 약간의 안내를 드릴까해서 들렀어요.
혹시라도 무료교육에 의심부터 품고 보는 저같은 분들이 계실까..
아니면 거리가 멀어 가야하나 고민하시는 분이 계실까..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
기타등등 이 교육을 접하는 순간 많은 생각들을 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전 2년정도 샵에서 일했었고 좀 쉬다가 여러종류의 아카데미 연구반도 다녀보고
집중특강도 받아보고 남성커트반도 다녀보고 또 잠시 쉬고..많은 방법을 해 봤는데.....
하다 쉬다 하다 쉬다를 반복해서인지 머리가 나쁜건지 한다고 했지만 스텝일 수 밖에 없었네요.
뭐가 잘못된건지..머리를 완성할 수가 없었고 이정도면 된건가 싶은 완성작에 대한 확신도 없었어요.
사람마다 다를테니 저만큼 교육받으신 다른분이시라면 아마 디자이너가 되고도 남을수도 있겠지만 제 경우는 아니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KDB를 알게됐고 참신하고 흥미로운 커리큘럼에 그간 제가 배워온 어느 학원에서도 알려주지 않던
스킬과 요령과 고급커트 테크닉을 알려주셨어요.
같은 결과물이지만 그 결과를 내기까지 어렵고 난해하게 접근하는등 여러가지 방법도 많이 배웠는데
어? 이게 다야? 싶을만큼 획기적이고 간단한 접근법이더라구요.
제가 지금 현장에서 일하면서 아..그때 그게 이거구나..
헛,,그때 그 말이 이말이었어.....라는걸 요즘들어 특히 더많이 느끼고 있어요.
기술이 늘어가면서 "그게 이거였구나" 를 하루에도 몇번씩 느끼고 있다는거죠.
권원장님 수업도 백만불이지만 실습장에 부원장님이 알려주신 요령들도 사실 남들이 잘 안가르쳐주는 고급기술 많았어요.
본인이 노력해서 일구고 터튿한 기술 거저로 남주고 싶어하는 사람 없잖아요.
근데 KDB는 막 다 알려줍니다.
실습장에선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또 실무기술을 알려주시고 공유해 주시구요
실장님도 수시로 알려주시구요..
주변에 모든 분들이 막 다 가르쳐주셔서 다양하고 많은기술을 쉽게 배우는데는 이만한 곳이 없어요.
앗 무료다 싶어 공짜면 일단먹고보는 그런분만 아니라면 분명히 느끼실거에요.
혹시라도 진짜 공짜라고 왔다가 미용으로 발을 돌릴지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수업이 쉽고 재미있거든요~
안그래도 미용실 많아 죽겠는데 수업못듣게 KDB 막 나쁘다고 해야하나..?? 어우 수업 후져요~~~이러고ㅋ
농담이고요, 스킬업을 원하시는 미용인 이시라면 꼭 들르세요.
현장에서 일하면서 정말 좋은 수업이었구나..를 매일 느끼며 살아가는 선배의 추천이네요.
KDB에 가려고 준비중이신가요?
열정만 가지고 가세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알수없는 세상에서 이렇게 좋은인연 되어 행복하구요
권원장님과 관계자 쌤분들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어디에서든 이 일을 하시는 KDB졸업생들의 행복과 건투를 빕니다~
첫댓글 미화샘 응원 넘 감사해여!
더 노력해서 졸업생들에게 자랑스런 KDB 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화쌤~~반가워요~~^^
내 가르침보다 쌤 열정이 더 커서겠죠~~^^
항상 쌤들 졸업하고 나면 잘 하고 있는지 걱정했는데 이렇게 글 남겨주니 좋네요~~~^^
좀 더 열정적으로 쌤들 가르쳐야 해야겠네요~~^^
쌤두 항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