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재즈의 향연!! < 2008 Jazz and the City >
“공연장을 우리 사랑의 독무대로 만들었어요” 일생에 한번뿐인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더 이상 비용만 많이 들고 식상한 이벤트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생을 함께 하고픈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지금 당장 KT 아트홀 Jazz and the City 프로포즈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조선.com 기사 中-
연인의 직업도 나이도 서로의 사랑보다 중요하진 않습니다. 당신에게 그녀는 사랑스런 여자일 뿐이고, 그녀에게 있어 당신은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일 뿐입니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표현하고 사랑하세요. 사랑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한가지 법칙만 존재합니다. 감미로운 재즈선율과 함께 사랑하는 마음을 연인에게 전달해 보세요.
프로포즈 참가문의 : 강차미 대리 02-739-0066 corona@yskmedia.com
※ 본 2008 Jazz and the City 공연을 관람하시는 분들 중 공연 당일 "크리스마스는
다"에 알맞은 정의를 내려주시는 분에게는 Jazz and the City Cafe에서 따뜻한 고급 원두커피 쿠폰 2매를 드립니다.
* * Jazz and the city ...
Jazz and the city 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근 500회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Jazz and the city는 여러분과 함께 공연을 기획,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MBC 베토벤 바이러스"방영 후 숨은 뮤지션들의 공연 문의가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재즈 뿐만 아니라 아카펠라, 어쿠스틱, 발라드 풍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JAZZ AND THE CITY"만의 색깔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습니다. 도심속 재즈의 향연- Jazz and the city
* Jazz and the City 문의처
"2008 JAZZ AND THE CITY” 아티스트 쇼케이스 & 단체 문의 & 대관 "2008 JAZZ AND THE CITY” 공연 참가 문의: 강차미 대리 02-739-0066 corona@yskmedia.com
"2008 JAZZ AND THE CITY” 외국인 문의: Plese call for foreign information: Peter, Park 02-739-0064
1. 2006 스페이스블루 / 12월 1일 (19:30 ~)

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5인조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언어가 아닌 음악으로 여러분의 삶 한 켠에 자연스레 녹아 들려 노력하고 있고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 같은 마음을 잡아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음악과 더불어 머물고 싶다’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은 2006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노래 조정희, 피아노 박소영, 콘트라 베이스 전재근, 드럼 이지용
Play List 1. Bye Bye Black Bird 2. My Funny Valentine Day 3. Love For Sale 4. Beautiful Love 5. It Don’t Mean a Thing 6.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7. Morning 8. My favorite things 9. There will never be andther you 10. Fly me to the moon
지난 공연 후기 부드럽고, 감미로운 연주들이 파장처럼 퍼지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조화되어 케이티 아트홀을 감쌌다. 편안하고, 경쾌하며, 부드럽고, 기분좋은 느낌으로 감상속으로 빠져드니, 흩날리는 벚꽃들과 봄빗방울같은 시간을 느낄수 있던 금요일 밤이었다. ^ ^? -scottam-
지난 공연 후기 Lovely~? 두번째 갔던 공연. 역시나 좋았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마음놓고, 긴장 풀고 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참 드문 요즘 삶의 활력소라고 해야하나요? 공연장도 가깝고 여러번 가도 늘 다른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맘에 쏙 드네요. ^^? ? - wlmdsdl-
2. 뉴워킹 / 12월 2일 (19:30 ~)

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매니아 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텐다드 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Vocal. 이선경 / Piano. 김지혜 / Bass. 김봉관 / Drum. 곽지웅
Play List
1.Deed I do - Fred Rose 작곡 Walter Hirsch 작사 2.미소 -? 이선경 작사작곡 3.일요일 오후 -? 김봉관 작곡 4.Rainbow Groove - 김지혜 작곡 5.새벽햇살 - 작곡 김봉관 작사 이선경 6.Summer Time - George Gershwin 작사작곡 7.Isn't She Lovely - Stevie Wonder 작사작곡 8.All Or Nothing At All - Arthur Altman 작사 Jack Lawrence 작곡 9.Snow Field - 김지혜 작곡 10.All Of Me - Gerald Marks 작곡 Seymour Simons 작사 11.지금 봄 - 김지혜 작곡 이선경 작사
지난 공연 후기 단돈 천원으로 기분이 좋아져요. 굳이 재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어도 좋아요. '뉴 워킹' 공연 봤는데, 대중적인 재즈공연이었고, 그래서 더 쉽고 즐겁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베이스 분 너무 귀여웠구요, 드럼 멋지시더라구요~ -boll00-
지난 공연 후기 날씨가 추워져 참석을 망설였던 공연에서 눈이 번쩍 뜨였답니다 어제 연주했던 그룹은 new walking, 특히 피아노 연주의 김지혜 씨의 감성이 돋보였던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영화 스캔들의 마지막 장면이었던,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자박자박 흰 눈길을 걷는 전도연씨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연주곡이 무척 맘에 들었답니다.
저는 특히 베이스와 피아노의 궁합이 참 좋은데요. 베이스와 피아노의 결합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애수와 세련됨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기대이상입니다!!!? ? -ilubange-
3. 양능석 퀸텟 + Vacal / 12월 3일 (19:30 ~)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Play List
1. A Night In Tunisia 2. Confirmation 3. Seven Steps To Heaven 4. I'll Remember April 5.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6. So What/Impressions 7. You Don't Know What Love Is 8. I Remember Clifford 9. My One And Only Love 10. Take The 'A' Train 11. Sidewinder, The 12. Joy Spring 13. Someday My Prince Will Come 14. Green Dolphin Street 15.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연주곡목은 공연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지난 공연 후기 한달에 한번정도는 꼭 시간을 내어 광화문을 가고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째즈. 너무 좋아요. 광화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산다는게 넘 안타까울 정도랍니다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어졌어요^^ -gkxm1023-
지난 공연 후기 기대 이상의 분위기있는 공연이었어요!? 이 공연 소문나면 안되는데!!!! 대체 왜 천원인거야?!! 담에 또 갈려구요^^ ㅋㅋ 많이 많이들 가세요~ 재즈를 별로 안 좋아하셔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요!? -caps85-
지난 공연 후기 처음 공연이라서 잘 모르고 갔는데 의외로 제귀에 익숙한 째즈가 많았어요 카페숍이나 이런곳에서 언듯 듣던 곡을 라이브로 들으니 너무너무 좋더군요, 그리고 연주하시는 분들도 정말 열심히 해주시구요 ㅎ 말씀도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두려움없이 한번 질러보세요 ㅋ 완전 추천합니다? ?-leeyuae-
4. 허니서클 / 12월 4일 (19:30 ~)

스탠더드, 퓨전재즈, 컨템포러리 음악과 그루브 있는 사운드 연주로 유명한 팀.
서울재즈 아카데미 강사진과 클럽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러 음악의 녹음과 콘서트 등 가요세션에도 참여하는 등 실력 있는 그룹.
Honey Circle is an enthusiastic jazz band in standard, fusion, contemporary music with groovy sound. Some of them are instructors in Seoul Jazz Academy and playing in the clubs. They are a professional band participating in various concerts and festivals such as Mu-ju Jazz Festival, musical ‘Forbidden Planet’, Gwang-ju Biennale celebration performance. saxophone 마상용 drum 임희창 piano 황득경 bass 유형석
Play List
1. 별이진다네 2. Take walk in the park with me 3. Cold duck time 4. Sunnyside cruise 5. Twilight in upper west 6. Feel so good 7. Goodbye LA 8. Jive 9. I miss you 10. Always there 11. Desperado 12. Mo’ better blues 13. Viva De Funk 14. My romance 15. All the things you are 16. Sunny 17. Street life
지난 공연 후기
허니서클 공연은 호기심 반 궁금증 반으로 봤는데 정말. 너무 좋았다. 색소포니스트의 걸쭉한 입담부터 열정적 공연까지. 또 보러 갈테다 ㅋㅋ - np1045 -
지난 공연 후기
허니써클이라는 그룹의 공연을 봤습니다. 오리지날 곡을 주로 연주하고 뒷부분은 객원 보컬과 함께 흥겨운 재즈곡을 선보였어요 편하고 재미있고 즐겁게 보낼수 있었던 밤이었습니다. 공연 끝나고 근처를 거닐어도 좋더군요 강추에요 이 공연이 계속 됏으면 합니다. -ssemroom-
5 황은정퀸텟 / 12월 5일 (19:30 ~)

현재 황은정 quartet으로 여러 재즈클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다. saxophone과 어우러지는 그녀의 새로운 곡들과 팀의 색깔로 재해석되는 여러 스탠다드 재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재즈보컬 허소영의 참여로 한층 더 자유롭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허소영은 현재 1집 solo 앨범을 녹음 중에 있으며 여러 재즈 팀들과 함께하며 다져진 재즈보컬로서의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줄 것이다. 황은정-piano / 김수환-t.saxophone / 장승호-bass / 이성구-drum / 허소영-vocal
Play List 1.My younger sister -황은정 2.We should go there- 황은정 3.The shadow of your soul - 황은정 4.Footprints 5.Stranger-황은정 6.Love for sale 7.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6. 제이 쉐이커 (J. Shaker) / 12월 6일 (17:00 ~)

2006년 여름 펑키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였다. 이들은 리더인 알토 섹소폰 김정음과 리듬파트(드럼 김상돈, 기타 홍필선, 베이스 박변계, 피아노 김상민) 모두 5인조로 구성된 펑키 재즈 그룹이다. 스탠다드 재즈를 해왔던 이들은 J.Shaker라는 팀명으로 흑인들의 정통 funky Jazz 를 받아들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걸고, 이땅에 진정한 funky를 정착시키고자 구성되었고, 많은 팬 확보와 재즈의 수준을 발전시키고 있다.
알토색소폰을 맡고 있는 리더인 김정음은 춘천CBS방송 재즈프로그램을 진행 중이고, 현 대한 색소폰협회 서울 강남지부장과 그 외 재즈빅밴드활동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베테랑 연주자이다.
펑키가 좋아서 모인 이들의 음악세계가 앞으로 어떤 무대에서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Play List 1 Night rhythm 2 shake everything you've got 3 coming home baby 4 hey jude 5 come by & see 6 cantaloup island 7. jazz blus 8. song for my father 9. gimme somemore
지난 공연 후기 솔직히 티켓 가격도 그렇고.... 일단 가기로 결정은 했지만 많은 기대는 안했는데
왠걸. 왠걸.왠걸!!!!!!!!!!!!!!!!!!!!!!!!!!!!!!!!!!!!!!!!!!!!!!!!!!!!!! 세상에, 진짜, 정말 천원 내는게 너무 죄송할 정도였습니다;;;; 90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ㅜㅜ
매일마다 아티스트가 바뀌니까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오늘 제가 봤던 제이쉐이커 공연은 정말 ,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ㅂ;
두대의 색소폰이랑 한대의 트럼본이었나?(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그렇게 멋지게 연주할 수 있다는걸 오늘 첨 알았네요....아...;ㅂ; 거기다가 단순한 재즈가 아니라 펑키스타일의 재즈라서 정말 공연 내내 흔들흔들!!...하면서 보고 왔네요!!너무 좋았어요!! 하도 박수를 쳐대서 손바닥이 얼얼할 정도.....ㄷㄷㄷ 2부는 거의 서서 공연을 봤는데 정말 흔들흔들흔들흔들 꺄악//ㅅ//
재즈 공연은 이번에 처음 보러 간거였는데, 완전 푹 빠져서 왔습니다!! 라이브 콘서트의 묘미가 이런거군요..[하악] 다른 아티스트 분들의 공연도 이 공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ㅂ' 그치만 키가 작으신 분들은 앞자리 아니면 아예 계단쪽에 자리를 잡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제가 1층 맨 뒷자리 였는데 앞자리의 남자분..-_- 머리때문에 무대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점은 좀 미쓰였지만 ㅋㅋ 그걸 충분히 상쇄시킬 정도로 공연은 최고였습니다!!!! - zzoggo89-
7. 소우 (S.O.U) / 12월 7일 (17:00 ~)

S.O.U (Sound Of Us) - initial step ...
김소환(Guitar), 최민순(Bass), 정종규(Drum), 정지은(Piano), 이승아(Vocal)
2007년 6월 .....in life(EP)를 발표했던 S.O.U(Sound Of Us)...그들이 감미로운 속삭임을 전하는 앨범 "이니셜 스텝"을 들고 돌아왔다. 세상을 향해 내딛는 첫번째 앨범이란 의미를 담은 initial step....그 속엔 음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 곡들로 가득 차 있다.? 1집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레코딩과 믹싱까지 프로듀싱해 그들의 탄탄한 팀웍과 노련함을 느낄 수 있다. S.O.U(Sound Of Us)의 정규앨범 이니셜 스텝은 Jazz와 Blues에 음악적 근간을 두고 있으나 대중 속에 좀 더 가까이 존재하고자 많은 노력이 보이는 곡들로 채워진다. 국내에서 어렵게 인식되어온 Jazz와 Blues가 좀 더 쉽게 대중들에게 흡수되길 바라는 그들의 바램이 느껴진다. 지금 그들의 첫걸음(initial step)을 지켜볼 때다.
Play List
1. Lucky southern 2. Fine and mellow 3. No more blues 4. You don’t love me 5. The jody Grind 6. 기도 7. 안부 8. Kiss 9. Wayfaring stranger 10. 떠나 11. 흐르는대로 12. My brother 13. Reverland lee
지난 공연 후기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라 웬지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라이브 카페에서 공연을 듣는 기분이어서 자유롭고 도시의 분위기에 취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공연 또 기대하죠~? -cinekwon-
8. 임영일 재즈밴드 / 12월 8일 (19:30~)

한국의 'Harry Connick Jr.'를 꿈꾸는 리더 '임영일'을 주축으로 모인 팀이다. 스윙재즈를 바탕으로 쉽고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마치 빅밴드사운드를 들는 것과 같이 짜임새있고 꽉찬 사운드가 돋보이는 편곡들을 볼수가 있다. 점차 나아가 '임영일 bigband'를 만들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스탠다드 곡들을 연주하며, 또한 '임영일'의 자작곡들을 들을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Vocal & piano 임영일 / Guitar 박인도 / Bass 신준오 / Drums 임광진 Trumpet 이상배 / Trombone 박경건 / Alto Saxophone 송하철
Play List
1.Just you,just me 2.I've got you under my skin 3.그때로) 4.Route66 5.It could happen to you 6.Bye bye blackbird 7.I'm missing you 8.Night and day 9.Summertime 10.My swing 11.Rhythm is our business
9. G-tree & soul man / 12월 9일 (19:30~)

G-tree & soul man은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면서 공연을 보는 관객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공연의 모토로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 soul, modern rock, jazz, ballade등을 두루 연주하여 다양성안의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밴드이다.
G-tree는 현재 리더 송재홍은 이전에 가스펠 팀에서 곡을 쓰고 노래하며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가수들과 곡작업을 하며 자신의 앨범도 준비하는 등 자신의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반을 맡고 있는 홍유진은 영화 음악인으로써 저변을 확대하고 있고 비열한 거리,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용의주도미스신 등으로 영화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경력과 빅마마, 버블시스터즈, 박화요비, 거미, 휘성등의 앨범에 편곡과 세션과 밴드마스터로 활동했다. 베이시스트 정혜란은 바람에 오르다, 한상원 밴드 및 가요세션으로써 공연과 앨범녹음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현재 G-tree로 가스펠 앨범과 또 대중음악 앨범을 준비중에 있다.
soul man강태우는 가스펠 그룹 「믿음의 유산」전 맴버이자 Soulman & Minos 앨범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발매하고 또한 한국 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된 저력있는 보컬 아티스트이다. 그의 또다른 전력으로는 R&B Team 「Soulciety」 전 맴버로 활동했었고 여러가수- 조 PD,헤리티지, 버블시스터즈- 등 다수의 앨범 Featuring 또한 앨범코러스로 손호영, JK김동욱, F.T island, 버블시스터즈, 린, 서지영, 김조한, G-fla,Fly To The Sky, 슈퍼주니어, 나윤권, 배슬기, 조PD, 박화요비 등에 참여하였다. 드럼;김범철 / 베이스;노덕래 / 건반;유종미
Play List
1. AguadeBeber 2. SinceIFellforYou 3. heaven 4. For the first times 5. Can't Hide Love 6. anniversary 7. ASCENSION (Don't Ever Wonder) 8. i love for sentimental reson 9. psalm63 10. 빙빙 11. 길을걷다 12. 방황 13. my word 14. timimg
지난 공연 후기 1000원으로 즐길수 있는 도시속의 여유와 스트레스 해소~ 시작할때는 다들 어색하고 분위기에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시간이 흐르고 점점 흥겨운 음악과 익숙한 음악에 내 몸과 마음을 빼앗겨 버린 시간이였다. 즐거운 공연과 멋진 음악을 위한 뮤지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pringles64
10. Fire N Ice / 12월 10일 (19:30 ~)

"불과 얼음이라는 의미는 재즈의 양극단을 의미합니다. 재즈는 지루하지도 어렵지도 않아요. 단지 차가울만치 지적이거나 불타버릴듯이 열정적이죠." 파이어 엔 아이스는 재즈 보컬리스트 강소운(a.k.a KeiG from ATP)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 스펠링 비, 와이프 데이, 마이비 등에서 연주 및 음악 감독을 해온 재즈 피아니스트 이고은의 듀오였다가 뮤지컬 배우이자 재즈 드러머인 최윤실, 베이시스트 김성규가 합류하면서 더욱 탄탄한 선율을 갖추게 되었고 무엇보다 유럽적인 색채와 동화적인 담긴 재즈를 풀어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12월 10일에 있을 공연은 'outside studio live'라는 테마로 추운계절에 어울리는 따스한 소품들로 채워 마치 스튜디오에 함께 있다는 느낌으로 귀를 쫑긋세우고 함께 교감해주기 원하는 바램을 담았다고. 보컬 강소운과의 친분으로 기타리스트 강효석이 함께 무대를 장식하며 이 날 만큼은 비록 넓은 KT아트홀 안이라도 숨결까지 와닿도록 가까운 곳에서 이들의 연주를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Play List 1. nature boy 2. nardis 3. my foolish heart 4. love call 5. you might win 6. when october goes 7. october sky 8. stiched up 9. rush hour
11. 바람에 오르다 / 12월 11일 (19:30 ~)

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정혜란(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최정욱(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라인업.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Play List
1. play again 2. 바람에 오르다 3. 쉽지 않다 4. 헤어지던 길 5. sweet day 6.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7. 이별하는 길목에서 8. 오지못할 이에게 9. 생일 축하송 10. thanks for you 11. 깊은 밤을 날아서 12. 만약에 우리
지난 공연 후기 정말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사실 처음엔 별 기대하지 않고 간 공연이였었는데 한시간 반 정도 되는 시간동안 많은 벅차오름을 느끼게 한 공연이였어요 특히 진호님 - 목소리 너무 예쁘세요 어떤 공연을 볼까 고민하시는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바람에 오르다! 적극 추천입니다!? - hate2715-
지난 공연 후기 화사한 가을햇살같은 공연! 훈녀6인조의 공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날 컨셉대로 정말 힘을 얻는 공연이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정말로 감동받았고,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leeyuae-
12. 티미르호 / 12월 12일 (19:30~)

티미르호는 클래식의 밑바탕에 감성적 멜로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들의 합주를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어쿠스틱 그룹이다. 작곡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재훈의 프로젝트로, 2006년 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생 위주로 결성되어, 클래식이 기반이 된 서정적인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서정적인 선율과 감성적인 연주, 다양한 악기의 색채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자작곡들은 관객들의 감성을 깊이 자극한다. 리드악기라고 할 수 있는 리코더의 음색에 집중할 때엔 자연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피아노에 눈길을 돌리면 잔잔한 서정을, 깊이있게 울리는 바이올린에서는 격정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와 타악기는 각 곡의 심상을 더욱 확고히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재훈을 중심으로 선율파트를 맡고 있는 리코더 위지원과 바이올린 차지연, 그리고 꾸준한 공연과 세션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어쿠스틱 기타 박승원, 타악기 박훈선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
Play List
1. 항해 2. 인형술사 3. 피리부는 소년 4. 포카라 5. 비오는 날, 서울 6. 봄비 7. 꽃피다 8. 숲 9. Illusion 10. 티미르탱고 11. 귀향 (프로그램과 곡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촉촉한 부슬부슬 빗소리. 서정적인 리코더. 마음을 울리는 피아노. 깊이있는 바이올린. 어쿠스틱 기타. 두근두근 드럼.
마음에 비가 내렸다. 따뜻한 음악. 친숙한 멜로디. 경쾌한 그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수 있어 더욱 좋았다.
천원의 행복이란 이런것-! -pej0714-
13. W.I.T.H / 12월 13일 (17:00 ~)

아카펠라 그룹 W.I.T.H. W.I.T.H. 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하는 사람의 목소리, 그 목소리로 어우러지는 음악이며 평론가들에게 ‘사람의 영혼으로 만들어지는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호평받고 있다. W.I.T.H. 는 Jazz, Bossa nova, Classic, Pop등에 주로 기반을 둔 아카펠라 그룹이며, 대중적이고도 아카펠라 고유의 감각을 가미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W.I.T.H. 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된 혼성 4인조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Walking In The Harmony의 약자로 ‘조화로운 화성속에 함께 나아가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저희들의 목소리가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도있다.
Play List 1.Break away 2. Dido’s Lament 3. Fragile 4. Good night sweet heart 5. IF 6. Isn’t she lovely 7. Java Jive 8. Just a closer walk with thee 9. Love Letters 10. Mas Que Nada 11. Only when I sleep 12. Singin Acappella 13. Tea for Two 14.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15. 김광석 메들리 16. 내가 만일 17. 사랑이라는 이유로 18. 아리랑(Ver. Jazz Live)
지난 공연 후기
평소 아카펠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접할 기회를 찾지 못해 아쉬워하던 중 재즈인더시티의 공연스케줄 중 위드의 공연을 보고 예매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익숙한 곡들로 짜여진 공연이어서 더 친숙했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천원이라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이런 좋은 공연도 보고, 또 공연수익은 청각어린이를 돕는 곳에 쓰인다고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네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ralra55-
14. 허진호 트리오 + Vacal (남예지)/ 12월 14일 (17:00 ~)

피아노 윤정주, 베이스 허진호, 드럼 이성구으로 구성된 재즈피아노트리오 팀으로 매혹적인 보이스를 지닌 재즈싱어 남예지와 함께 2008년의 첫 공연을 KT아트홀에서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서 베이시스트겸 작곡자인 허진호는 그만의 감성으로 만들어진 곡들과 기존의 스탠다드 곡들을 이팀만의 색깔로 편곡되어 어쿠스틱하면서도 펑키한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의 전임교수로 재직하고있는 허진호와 많은 팀에서 활동중인 윤정주와 이성구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로 트리오 리듬의 새로운 색이 기대된다.
객원으로 참여하는 남예지는 유명 재즈클럽에서 많은 공연활동을 해왔으며, 그녀의 개성 넘치는 편곡 실력과 곡해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lay List 1.All the thinging you are(Hammerstew Kern) 2.Green Dolphin st(Kaper) 3.There is no greater love(symes) 4.Autumn Leaves(johnny mercer) 5.Triste(A.C.jobim) 6.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warren) 7.Before(허진호) 8.Blues for s,j(허진호) 9.Take the a train(ellington)
15. 고대근 재즈밴드 / 12월 15일 (19:30~)

고대근 재즈 밴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밑바탕으로 연주하는 재즈 그룹이다. ‘항상 즐겁게 연주 하자’라는 것이 모토이다. 웃으면서 연주 했을 때, 관객들이 더 즐겁게 볼 수 있고,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있을 때 연주가 더 즐겁고 지금은 비록 작은 그릇 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그것을 가득 채우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고, 지금처럼 음악의 순수함을 계속 간직 한다면 의미 있고 큰 그릇이 될 거라 희망찬 미래를 그린다.
Play List 1. Fever 2. One note samba 3. blue skies 4. My romance 5. How insensitive 6. Tristeza 7. Work song 8. 젓가락행진곡 9. The days of wine and roses 10. F blues 11. MR. PC 12. Memories of Tomorrow 13. How high the moon 14. I should care
16. La Isla bonita / 12월 16일 (19:30~)

류복성 라틴재즈올스타즈, 아마손 등의 멤버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염신혜가 주축이 된 라틴재즈 밴드이다. ‘La Isla Bonita(라 이슬라 보니따)‘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으로 차분한 듯 하지만 열정적인 감성을 지닌 라틴재즈 쿼텟이다. 재즈, 라틴,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는 네 명의 연주자가 한 팀을 이루어 서로의 음악적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내고 있다.
이들은 맘보, 차차차, 삼바, 볼레로 등의 리듬을 아름답게 때로는 정열적으로 생생하게 전해주는 팀으로 퍼커션 조재범, 피아노 염신혜, 베이스 이범석, 드럼 최기웅의 멤버구성. <La Sitiera>, <O Ye Como Va>, <Mambo In>, <Flamingo> 등의 스탠더드 곡들이 연주된다.
Play List 1. Simple Samba 2. Oye coro Va 3. Danny Boy 4. Suite Sandrine Part Ⅰ 5. Opus de Funk 6. Mambo Influenciado 7. Flamingo 8. La Fiesta
지난 공연 후기 단돈 1000원에 이렇게 질좋은 공연을 볼수있다니! 대한민국의 문화적 수준이 쑥쑥 크는 소리가 들립니다. KT 아트홀의 시설 수준과 아티스트 수준에 사뭇 감동하였답니다 유럽과 캐나다, 미국의 페스티벌들을 보면서 항상 부럽기만 했는데 이제 외국 친구들이 오면 자랑스럽게 소개할 문화공간이 생긴것 같네요 이번엔 30명이서 단체관람을 해보려고 30장을 샀답니다 :) Jazz and the City 꼭 추천합니다!? -nearu365-
17. Another Season / 12월 17일 (19:30~)

워터칼라는 2005년에 1집 음반 ‘Hand Up’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퓨전재즈 그룹. 최근 발표한 2집 ‘We are one’은 충실한 음악적 완성도를 가진 재즈음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직 실용음악과 교수 및 프로세션으로 구성된 실력 파 그룹으로, 1집 음반을 통하여 전통재즈는 물론 브라질리언, 아프로큐반, 컨템포러리 재즈 등 다양한 현대 재즈사운드를 선보인다. 워터칼라는 현대적 재즈 화성법 구사 및 다양한 리듬의 전개를 바탕으로 발전된 연주기량과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감성적이면서 선율적인 느낌이 독특한 팀이다. 꾸준한 연주와 상업음악의 룰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하여 대표적인 퓨전 재즈 팀으로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Play List 1. Brazilian Dance 2. Cruising West 3. River Runs 4. Soul Town 5. O pato 6. Jody Grind 7. So danco samba 8. Yatrata 9. Hands up
지난 공연 후기 이번에 간 공연은 KT아트홀의 ‘청각 장애 아동들을 위한 기금 모으기‘ 입장료가 매우 저렴하다. 공연의 이름은 [Jazz and the city] 이름이 [Jazz and the city]인 것 답게 한 달 내내 재즈음악만 공연하는 것이었다.
[워터컬러]라는 그룹은 일렉트로니 기타, 피아노, 색소폰, 드럼 이렇게 4개의 악기로 재즈음악을 만들어 내는 그룹이었다. 맨 처음 들은 곡은 [Brazillian dance] 였는데, 2집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라고 하며 연주를 시작하였는데 난 퓨전재즈가 처음인데 편안했다.
그 다음에는 [Crusing west]란 곡을 연주하였다. 이 곡이 가장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빠른 곡임에도 불구하고 정신없지 않았으며, 멜로디가 내 귀에 착! 하고 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세 번째로 연주한 곡은 [electra]이었고 네 번째로 연주한 곡은 [Memories of you]란 곡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며 그리워하면서 쓴 곡이라고 소개를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 곡에 비하면 참 잔잔한 곡이었다.
다섯 번째로 연주한 곡은 [River Runs]란 곡 이었는데, 해석을 하자면 [강물은 흐르고]란 뜻이다. 제목이 참 멋있었다. 이 곡은 색소폰을 연주하시는 분께서 자신이 개인적으로 특히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했다. 어릴 적 시골에서 자랐는데, 이 곡을 연주할 때 마다 어릴 적 시골에서의 추억들이 머릿속에 영상처럼 지나가기에 가장 좋아한다고 하셨다. ?낭만적이다.
[워터컬러]란 그룹은 그냥 재즈연주만 하는 그룹인 줄 알았는데, 보컬도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Sairata]라는 곡이었다. 이 곡은 동물들의 소리를 담고 있었다. 특히 오리의 울음소리인 “꽥,꽥”을 너무 똑같이 소리 내 주셨기에 매우 놀랐다. 이 부분을 특히 열심히 연습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만큼 너무 멋졌다. -isa7178-
18. 이한진 밴드 / 12월 18일 (19:30~)

이한진밴드는2003년 이한진 가스펠앨범 " 디보션" 출시와 더불어 창단되었다. 그동안 CCM 쪽에서 활동을 많이해오다가 2008 펑키앨범 준비를 계기로 더욱 펑키재즈의 성향을 띠고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연주하는 곡 전부 자작곡과 자체편곡 하여 공연하고 있다. 트롬본과 색소폰의 혼연주에 더욱 펑키함을 느끼게 한다.
심삼종 색소폰: 한양대 음대 졸업, 미국 피바디 음대 석사. 한양대 출강중 드럼 정원식: 경희대 실음과 졸업 건반 문상선: 서울예전 실음과 졸업 키타 이병호: 해군홍보단 제대, 라이브세션활동중. 베이스 김정훈: 백석대 실음과 졸업
Play List 1 GET UP AND MOVE IT 2 HILL AND THE STORY 3 ROCK THE PARTY 4 MY WAY 5 OH HAPPY DAY BLUES 6 X-RAY 7 아빠의 말씀 8 THE LOVER 9 HEY JUDE
지난 공연 후기 일요일 오후 5시 이한진밴드가 나온 재즈앤더시티공연을 보았습니다~ 트럼본과 섹스폰연주가 아직도 귓가에 남아있네요~ 황금같은 일요일 황금같이 좋은 시간을 잘보내고왔습니다~ 리더 이한진님꼐서 관객호응이 좀 적다고 아쉬워하셨는데~ 저희가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못하여 또 어색하여 그랬지만 마음은 정말 즐거웠다는거 이해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정말 좋은 공연 제공해주신 KT아트홀 감사합니다~ -boran38-
19. 이지민 퀄텟 / 12월 19일 (19:30 ~)

前 이지민 퀸텟. 2007년 말에 재즈보컬리스트 이지민을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스탠다드 곡들을 위주로 연주하며 스윙, 라틴, 펑크 등의 다양한 장르와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편곡하여 연주한다. 연주자와 듣는 이의 음악적인 '재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이다. 보컬 이지민, 피아노 김효은, 베이스 박상철, 드럼 김태왕의 라인업이며, 멤버 모두 서울재즈아카데미 정규과정 졸업. KT아트홀 공연은 2008년 3월을 시작으로 수 회 이어지고 있으며 2008년 5월 대구시민회관 단독공연, 클럽 활동 중이다. 이지민은 서울재즈아카데미 보컬과를 수료하고 2007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중구난방' 연주 제4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JJStreet' 연주 등을 통해 경력을 쌓았다. 피아노 김효은은 재즈아카데미 재즈피아노과 졸업후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스칼라쉽 획득하고 현 Bas 실용음악학원, 마하 음악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 드럼 김태왕은 재즈아카데미 정규반 수료하였으며, 4회 울산재즈페스티발 신인밴드컨테스트 준대상를 수상하였다. 베이스 박상철은 재즈트리오 하이스트클라임 1집 앨범, 팝페이드 싱글앨범, 가수 진주의 쇼케이스에 참여했고 윤도현의 러브레터, 행복콘서트, 기타뮤지컬 레코드 등의 세션에 참여한바 있다.
Play List 1. No More Blues 2. Honeysuckle Rose 3. Cry Me A River 4. Love For Sale 5. Street Life 6. 놀이터에서 7. My Romance 9. September 10. One Note Samba 11. Spain
지난 공연 후기 공연장 환경이나 이런건 다알고간거구요~ 저렴한 입장가격에 좋은공연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들 즐기는듯해보였고.. 전 ..좋았어요.. 그 음악을 좋아하면 주변환경보다는 그음악에 얼마나 집중하고 즐길수있으니까.. 재미있게 잘 즐기다왔습니다.~ -neo39-
20. Jazz Pianist 전윤한 / 12월 20일 (17:00 ~)

버클리 음악대학교 졸업 (Berklee College of Music; Boston, MA) 영화음악작곡 전공 Film Scoring Major / Cum laude (차석 졸업) NEC, Harvard, MIT, Boston University 등에서 독주, 합주와 협연 그리고 많은 공연들을 경험으로 현재 LA 의 Universal Music co. 에서 활동하며, UCLA에서 영화음악/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전공했다.
이번 KT아트홀 공연에는 이전에 없던 피아노 두 대의 교합으로 Big Symphony 오케스트라 연주와 같은 소리 날지, 기대해 보자.
Play List 1 . Waltz for Debby 2 . I'll be seeing you ( With Bassiss 허민) 3 . 울면 안돼 재즈 버젼 ( with Bassist 허민) 4 . Somewhere over the rainbow ( Solo piano ) 5 . A winter story ( Solo piano ) 6 . White Christmas ( with vocalist ) 7 . 미정곡 ( with vocalist ) 8 . Agony ( Solo piano) 9 . Beautiful Love ( Solo piano)
21. 양능석 퀸텟 + Vocal / 12월 21일 (17:00 ~)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Play List 1. A Night In Tunisia 2. Confirmation 3. Seven Steps To Heaven 4. I'll Remember April 5.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6. So What/Impressions 7. You Don't Know What Love Is 8. I Remember Clifford 9. My One And Only Love 10. Take The 'A' Train 11. Sidewinder, The 12. Joy Spring 13. Someday My Prince Will Come 14. Green Dolphin Street 15.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연주곡목은 공연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지난 공연 후기 한달에 한번정도는 꼭 시간을 내어 광화문을 가고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째즈. 너무 좋아요. 광화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산다는게 넘 안타까울 정도랍니다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어졌어요^^ -gkxm1023-
지난 공연 후기 기대 이상의 분위기있는 공연이었어요!? 이 공연 소문나면 안되는데!!!! 대체 왜 천원인거야?!! 담에 또 갈려구요^^ ㅋㅋ 많이 많이들 가세요~ 재즈를 별로 안 좋아하셔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요!? -caps85-
22. 덕트리오+Vocal / 12월 22일 (19:30 ~)

70년대의 그룹 명 같은 ‘덕 트리오’는 Jam 세션 하듯이 모인, 몇 달 안된 신인 그룹이다. ‘덕 트리오’는 블루스, 스윙, 비밥 등 정통 재즈를 연주하지만, 쉬운 Jazz, 재미있는 Jazz가 우리의 모토이다. 김성관 교수님의 영향을 받아 정통 재즈를 추구 하는 그룹이다. 무대가 있는 곳은 어디나 찾아가는 무대를 사랑하는 연주자들이다. ?‘덕 트리오’의 정통 Jazz 음악을 무대에서 기대해 보자
Play List 1. Black Orpheus 2. Autumn Leaves 3. All of You 4. Wave 5. Rhythm ‘A’ Ning 6. Take the ‘A’ Train 7. I’ll Remember April 8. All Blues 9. Chega De Saudade (No More Blues) 10. Don’t Get Around Much Anymore 11. St. Thomas
23. 2008 Jazz and the City Lovely Christmas - 보옥 / 12월 23일 (19:30 ~)

주목 받는 재즈싱어 보옥, 그녀는 자신의 음악을 이렇게 말한다.
"음악과 목소리에 사랑을 실어 여러분 마음속에 깊고 순수한 사랑을 같이 느끼고 싶은 재즈보컬 보옥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은 빠른 속도의 솔로나 화려함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고, 연주하는 사람과 관중들이 서로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음악이길 바랍니다. 애써 조작하지 않은 그 소리들로 우리는 마음의 넉넉한 따뜻함을 느끼듯이 저는 여러분과 그런 음악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연 시간만큼은 여러분 모두가 소년과 소녀가 되시길..."
보옥은 전 THE 괜찮은 사람들(E-Z기획)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했고 블루 인 더 시(Blue in the sea), 스위트오(sweet-o) 등의 재즈밴드에서 리드보컬을 맡아왔다. 안산 7080하우스 보컬활동, 대교가요제 대상, AKAS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한국음악콩쿨 최우수상 지도, 월드 음악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현 뮤지컬 및 재즈보컬 트레이너 교수 개인 사사, 라이브 코러스활동 등 다양한 음악프로필을 쌓았다.
2008 Jazz and the city Christmas 주간에는 캐롤 & 러브송으로 공연 레파토리가 구성됩니다.
Play List 1. Holy night 2. Last Christmas 3. White 4. We wish a merry Christmas 5. Promise 6. 비춰줘 러프 7. Song for you 8. jesus 9. brass 10. 고요한밤 거룩한밤 11. 크리스마스송
지난 공연 후기 예... 아마로 생각하고 갔다가 완전 감동했습니다!!! 공개방송까지 하느라 약간 정신없었던건 있지만, 참말로 다음에도 꼭 갈겁니다 이런 공연 저렴하게 보게 하는 KT에 감사합니다. 언제까지고 계속되어 한국의 대표문화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cbk1411-
지난 공연 후기 Gooooooood ! 1000원으로 근사한 공연을 즐겼네요, 보옥의 공연 정말 좋았답니다. 음악만 감상하는 공연이었다면 정말 지루했을거에요. 가을날 저녁에 감미로운 재즈 음악 감상과 함께 보옥의 재치있는 입담이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어요 ~ -jessej95-
24. 2008 Jazz and the City Lovely Christmas - 뉴워킹 / 12월 24일 (19:30 ~)

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매니아 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텐다드 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Vocal. 이선경 Piano. 김지혜 Bass. 김봉관 Drum. 곽지웅
2008 Jazz and the city Christmas 주간에는 캐롤 & 러브송으로 공연 레파토리가 구성됩니다.
Play List 1. santa claus coming to town 2. the chrstmas song 3. L.O.V.E. 4. isn't she lovely 5. jingle bell rock 6. this christmas 7. night and day 8. white christmas 9. snow field 10.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11. let it snow 12. jingle bell
지난 공연 후기 단돈 천원으로 기분이 좋아져요. 굳이 재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어도 좋아요. '뉴 워킹' 공연 봤는데, 대중적인 재즈공연이었고, 그래서 더 쉽고 즐겁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베이스 분 너무 귀여웠구요, 드럼 멋지시더라구요~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 -boll00-
지난 공연 후기 날씨가 추워져 참석을 망설였던 공연에서 눈이 번쩍 뜨였답니다 어제 연주했던 그룹은 new walking, 특히 피아노 연주의 김지혜 씨의 감성이 돋보였던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영화 스캔들의 마지막 장면이었던,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자박자박 흰 눈길을 걷는 전도연씨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연주곡이 무척 맘에 들었답니다.
저는 특히 베이스와 피아노의 궁합이 참 좋은데요. 베이스와 피아노의 결합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애수와 세련됨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기대이상입니다!!!? -ilubange-
25. 2008 Jazz and the City Lovely Christmas - 어번 블루 / 12월 25일 (17:00 ~)

Urban Blue... 풍성하고 아름다운 Standard Jazz와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음악을 어번블루 만의 색으로 편곡하여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즐거운 리듬과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보컬의 풍성한 보이스로 대중에게 친숙함으로 다가서는 어번블루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 Vocal 최유리(리더) / Piano 최현정 / Bass 황슬기 / Drum 원정미 / percussion 세션 신태하
2008 Jazz and the city Christmas 주간에는 캐롤 & 러브송으로 공연 레파토리가 구성됩니다.
Play List 1. White Christmas 2.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3. Winter Wonderland 4. Silent night 5. Jingle Bell Rock 6. The christmas song 7.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8. I Wish you love 9. L.O.V.E 10. Jingle Bell 11.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12. Amazing grace 13.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지난 공연 후기 피아니스트 분도 멋있으셨구 베이시스트도 멋있으시고 드러머도 짱 멋졌어요 ㅋ 보컬 분도 노래 잘 부르셨고 ~ 팬카페 가입해야겟네요 ㅋㅋㅋ 1000원짜리 공연이라서 재미없진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괜한 생각을 했더라구요 ㅋㅋ 절대 부족한것 없었구요 ㅋㅋ 재즈공연을 즐겨 보는 편은 아니었지만 자주 이런 공연을 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무튼 적극추천입니다!! 꼭 한번 보세요 ㅋㅋ - ljhjb6227- .
지난 공연 후기 친근하고 감미로운 공연이었어요. 아끼는 동생과 함께 들은 Urban Blue 의 공연이었습니다. 나날이 추워지는 이 느즈막한 가을 , 참으로 어울리는 영화음악 jazz... 특히 피아노, 정말 잘 연주하시던데요.. 14곡의 모든 곡이 끝날때까지, 일상의 모든 걱정 잊고 푹 빠졌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간만에 마음의 휴식을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ssosn-
26. 재즈홀릭 / 12월 26일 (19:30 ~)
 스탠다드 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리듬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는 팀이다. 김은희(보컬)는 재즈솔라, 허니서클을 비롯 뮤지컬 Art Company 활동 중이고 이승철, 포지션, GOD, 김범수, 홍경민, 최재훈, 뱅크, 윤미래 외 다수 코러스, 방송, 녹음, 콘서트 피처링 경력이 있다. 정영선(피아노)은 정영선 트리오에서 연주했고 롤링홀, 연세대 10주년 기념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공연을 가졌고 2003년 유재하 음악가요제 입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박진욱(베이스)은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수학했으며, Danial Morris, Fernando Huergo, 이병걸의 사사를 받았다. 허준영(드럼)은 New York Drummers Collective Diploma 과정을 졸업했고 Kim Plainfield, Lan Froman, Peter Retzlaff로부터 사사받았다. 뮤지컬 제작사 Openrun 소속으로 뮤지컬 '오디션' 음악 제작에 참여했고 서울중앙실용음악학원 등에서 드럼을 강의하고 있다.
김은희 (Voice), 정영선 (Piano), 박진욱 (E.Bass), 허준영 (Drums)
Play List 1. moon river 2. come rain or come shine 3. devil may care 4. colors of days 5. popsicle toes 6. summertime 7. fly me to the moon 8. my funny valentine 9. part time lover 10. street life 11. bright size life 12. windows 13. blue bossa 14. someday my prince will come 15. my romance 16. on fire
지난 공연 후기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처음 본 공연이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멋진공연~ 피아노치시는분의 턱짓까지도 어찌나 멋지던지 ㅋㅋㅋ 다음달 공연도 예매했습니다. 재즈홀릭~ 앞으로도 좋은공연 보여주세요~ 화리륑 - pooh5963 -
지난 공연 후기 아이스크림도 우습게 보는 1000원에 이렇게 질좋은 공연을 볼수있다니! 대한민국의 문화적 수준이 쑥쑥 크는 소리가 들리나 봅니다 KT 아트홀의 시설 수준과 아티스트 수준에 사뭇 감동하였답니다 유럽과 캐나다, 미국의 페스티벌들을 보면서 항상 부럽기만 했는데 이제 외국 친구들이 오면 자랑스럽게 소개할 문화공간이 생긴것 같네요 이번엔 30명이서 단체관람을 해보려고 30장을 샀답니다 :) Jazz and the City 꼭 추천합니다!? -nearu365-
27. 서은미 트리오 + Vocal (김혜미) / 12월 27일 (17:00 ~)

재즈피아니스트인 서은미를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장승호, 드러머 김광현으로 구성된 트리오이다. 2008년 4월에 첫번째 앨범 "In The Wilderness"라는 앨범을 출시하였고, 4월19일 백석아트홀에서 앨범출시기념 콘서트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첫번째 앨범에는 찬송가를 재즈 트리오로 편곡해서 연주하였는데, 올드하면서도 깔끔한 어쿠스틱 트리오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번 KT art Hall 공연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박라온과 함께 재즈 스탠다드를 아름답게 풀어나갈 것이다. 피아노 ? 서은미 / 테너 색소폰 ? 이용석씨 / 베이스 ? 장승호 / 드럼 - 김광현
Play List 1. Afternoon in Paris - John Lewis 2. I wish you love - Charles Trenet 3. No more blues - A. C. Jobim 4. All blues - Miles Davis 5. Bye bye blackbird - Ray Henderson 6. In the wilderness - 서은미 7. O Perfect Love - J. Barnby 8. I thought about you - Jimmy Van Heusen 9. The days of wine and roses - Mancini 10. St. Thomas - Sonny Rollins
지난 공연 후기 재쯔의 매력에 빠지다 천원의 행복 아무때나 부담없이 재쯔의 매력에 빠질 수 있어 좋습니다. 정말 싼가격에 매력적인 공연 다음주에 또 갈겁니다.? -stonemos-
28. 제니스 / 12월 28일 (17:00 ~)

Zenith는 혼성 5인조 재즈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2008년 1월에 결성하여,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제2회 대한민국 아카펠라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최고의 하모니로 인정받고 있는 신인 그룹입니다.
원래 Zenith는 사전적인 의미로 '정점 또는 초절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소리 만으로 만들어 내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대중들과 아카펠라와의 특별한 교감을 이끌어내고, 내공있는 보이스 음악의 절정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그룹이 되기 위한 Zenith 다섯 멤버의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Zenith는 시작과 함께 재즈 음악을 보이싱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각기 다른 음색과 감성 표현으로 앙상블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오는 사람의 목소리로 다양한 음악적 언어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단계적으로 다양한 레파토리를 섭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정하여 크고 작은 무대에서의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좋은 보컬팀으로 다가가기 위해서 정해진 틀에 구애 받지 않고, 실험적인 라이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입니다.
Play List 1. Java Jive 2. Tea For Two 3. L-O-V-E 4. Take The 'A' Train 5. Over The Rainbow 6. As Time Goes By 7. Love Letters 8. Count Basie Medley 9. It Don't Mean A Thing 10. My Romance 11. No More Blues 12. Splanky
29. 휴관 / 12월 29일 매월 마지막 월요일은 KT 아트홀 휴관일로 저녁공연이 없습니다.
30. 새바 / 12월 30일 (19:30 ~)

세계무대를 지향하는 국내 최정상의 크로스오버 앙상블 ‘새바’
복고와 모던함, 21세기 방식의 다이나믹한 조화!! 크로스오버 음악의 고정관념을 잠재운 Seba의 새로운 시대!! 클래식, 재즈로부터 록, 라틴, 탱고 에 이르는 Seba의 깊고 넓은 세계!! 섬세한 멜로디와 힘찬 리듬의 탁월한 접근과 심오한 공존!!
새바(SEBA)는 ‘새벽’을 의미하는 우리 고유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음악예술에서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자는 취지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인이 만나 결성된 크로스오버 공연그룹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드럼, 플루트의 6인조로 결성된 독특한 편성은 진지한 실내악 음악에서 다이나믹한 재즈 밴드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음악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장르간 크로스오버를 실현하는 팀의 색채를 드러낸다. 재즈 클럽과 클래식 공연장을 넘나들며 의욕적인 활동을 이어온 새바는 크로스오버에 의한 신선한 음악실험과 독창력 있는 창작활동을 통한 청중과의 즐거운 만남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Play List 1 Libertango 2 Por Una Cabeza 3 Tango of Roxanne 4 Tango pour Claude 5 Primavera Portena 6 Invierno Porteno 7 Tango del Diablo 8 Escualo 9 Oblivion 10 옹달샘 주제에 의한 모음곡 11 Joy 13 Little Flag 14 Themes of The Simpsons, The ?Flintstones & Super Mario, 15 El Cumbanchero 16 Hallelujah 17 Georgia On My Mind 18 The Chicken 19 Tank - Cowboy Bebop
31. Jazz and the City - Special Concert / 12월 31일 (19:30 ~)
# 2008년 12월 공연 스케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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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3 |
4 |
5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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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블루 |
뉴워킹 |
양능석+ Vocal |
허니서클 |
E.J Project |
제이쉐이커 |
7 |
8 |
9 |
10 |
11 |
12 |
13 |
소우? (S.O.U) |
임영일재즈밴드 |
G-Tree & Soulman |
Fire N' Ice |
바람에오르다 |
티미르호 |
W.I.T.H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허진호 트리오+ Vocal |
고대근재즈밴드+ Vocal |
La isla bonita |
Another Season |
이한진 밴드 |
이지민퀸텟 |
전윤한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양능석 퀸텟 |
덕트리오+ Vocal |
Lovely Christmas 보옥 |
Lovely Christmas 뉴워킹 |
Lovely Christmas 어번블루 |
재즈홀릭 |
서은미 쿼텟+ Vocal |
28 |
29 |
30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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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
휴관 |
세바 |
Jazz and the City 스페셜 공연 (추후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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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 일 및 휴일 공연 시간은 17시(오후5시) 입니다. 공연시간에 유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5일 공연시간은 17시(오후5시) 입니다. - 29일은 휴관일로 공연이 없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00번지 전화: 1577-5599 www.ktartha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