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빛 교 회 ♧
지구촌에 인구가 65억 정도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구촌에 하나님의 교회가 몇 개정도 있을까요?
예수 믿는 사람이 22억 정도 된다고 하니 교회도 상당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만 6만 여개의 교회가 있고 전라북도에 3천여개, 우리가 살고 있는 익산에도 600여개의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교회 중에 하나님께서 일빛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일빛교회 역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역사였습니다.
1998년에 고 김종성 목사님과 교우들이 힘을 합하여 이곳에 광성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김종성 목사님은 서울에 본향교회를 세운 후, 세계 선교를 가슴에 품고 우간다로 나가셨습니다.
제가 서울에 있을 때 몇 분으로부터 개척 하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김종성 목사님의 허락을 받아 마동 상가 주택을 얻어 2002년 1월 21일 예배를 드리고 성전 공사를 하였습니다.
그해 3월1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12월 첫 주에 목회자 없이 몇 분의 성도들이 지키던 교회와
연합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8년 동안 큰 문제나 사고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꾸준히 성장하였습니다.
요즘 백 개 교회가 개척하면 2개 정도가 자립하고 나머지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교회 70% 이상이 미 자립 교회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일빛교회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인 부흥성장을 하였습니다.
감사한 것은 아직까지 한 번도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계속해서 기관과, 선교사들을
협력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시작부터 재정의 십분의 일은 구제, 선교, 장학을 위해 사용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우간다 쟁가리 지역에 기념교회를 세우는 감동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적 같은 일이요, 하나님의 역사요, 성도들의 충성과 기도와 헌신의
열매입니다.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일빛교회는 이런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적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고 김종성 목사님의 순교의 피가 아름답게 결실하도록 익산 땅과 세계 열방에 복음이 증거
되도록 100개의 기념교회를 세우기 원합니다.
철저한 신앙 교육으로 세계 곳곳에 영향력을 발휘할 1%의 리더를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세워
양육하고자 합니다.
동산을 조성하여 성도들의 노후 생활 보장과 행복한 공동체를 구성하고 영성 수련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수양 관을 세우고자 합니다.
지역에 칭찬 듣고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도록 섬기며 나누는 일에 앞장서서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이런 교회가 되도록 열심히 기도하며 함께 만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