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막물 고추를 따서 쳐치를못해 아궁이에 불을때 쪄서 말렸습니다
팬에다 기름을 적당하게 넣고 맛소금을 고루고루 뿌린다
잘튀겨진 고추부각을 설탕을 뿌리고...
먹다남으면 공기가 안들어가게 밀펴용기에 넣어두고...
오늘은 고추부각을 촌넌 가을이 스탈로 해보기...
청정해역 물좋고 바람좋은 시골에서 말려온것입니다
먼저 팬에다 식용유를 적당히붓고 마른 고추를 먹을만큼 넣고서
맛소금을 조금뿌려 뒤적여 첨에는 중불로 하면서 뒤적인다
뒤적이다보면 복록복록 해지면 불을 약하게 하여튀긴다
마른것이라 탈수가 있으니 식용유를 좀 났게넣고 신경을 쓰셔서 이쁘게 튀겨보시어요
복록~복록 다튀겨진 고추에다 마지막으로 저는 황설탕을 뿌려서 먹는답니다
무엇이든 넘~ 만이 먹으면 안좋아도 골고루 적당하게 먹으면 우리몸에 약이 된답니다 ㅎㅎㅎ
이번에 아프고나서 입맛이 안당겨 이렇게 튀겨놓고 하나씩 주어먹으니 별미였습니다
먹다보면 매운것도있고~먹다보면 맛도있고 아삭아삭 과자처럼 ㅎㅎㅎ
첫댓글 내는 매운것만 골라서 냠냠냠
난 매워유 그래도 하나씩 먹으면 야릇한 맛이 자꾸만 먹고 싶어진답니다
당실님 스탑요~~
매운거 저도 조아혀요
같이 좀 먹자구요............ㅋㅋ
고추 부각은 처음봐요 무슨맛일지 궁금.....먹어보고싶어요침만 키고가요
브룩님 이런 맛은 촌사람이 먹는거라
생소한 분들도 만어유
가까이 계신다면 지가 맛을 함보여 들릴텐데 아쉬운 마음입니다 ^^
어릴때 울엄마가 가끔 해 주더만
요샌..........................안 해줘요
그래서 더 묵고 시픈디~ㅎㅎㅎㅎ
가을이님
오리지날 요리사같애요
완죤 내 스퇄~
다음에는 울엄마나 이모나 고모나..
그런 인연으로 만나믄 조켓는디
우째 안 될랑가요?..ㅎㅎㅎㅎ
엄마는 빼고요.................................ㅎ
난 물빛사랑님 동생할래
나는머하꼬
ㅎㅎ
안나님은 언니 하세요..
가을이님은 요리허고
우린 묵고....ㅎㅎㅎㅎ
다얼키고 설키고 꽂신에 남이 없네요.
좋다 그라먼 스비스 강조 주간잉께로 나는 언니할께요.
나는티겨서 닭양념소스로 버무림 그럼 바삭하면서 닭맛이난다는,
당실이 그렇게 해먹어봐 전번에 그 초장에다 마늘넣고,^*^
고추가루 조금더 넣고 설탕 조금더넣고 불에더 어느정도 쫄이다,
튀겨놓은 고추넣고 버무리면 물이 안들어 갔기때문에 빤지리하고 빠삭한 맛이 오래간다는,
다하고 나서 통깨뿌려서 먹는다는
내년에 고추 심어서
꼭 해 묵어 바야긋어요...
군침 가득~질질.ㅋㅋ
물빛사랑님 그라덜마고 줄 섭시당
그라까요?
줄서서 모가지
쭈욱~~~내밀고
입 벌리고 잇으믄
고추 꼬랑쥐라도 입안으로
오긋쥬? ㅋㅋ
에긍 물빚사랑님 그러지말고 주소나 함 던지보소, 아 한보새기 맹글어서 던지드릴끼요
내가 마
근디 가을이는 촌에 갔는가베 갈까 말까 케삿터만은,
가을이가 언제 올랑고 가을아 빨리 오너라
ㅎㅎㅎㅎㅎㅎ
에고고~제가 너무 주접을 떨엇나바요
어린것이.ㅋㅋ
어릴때 먹던 음식에 대한
향수인가바요...............
제가 컨츄리틱한걸 조아허거든요
눈치 없이..
주소 살짝 던집니데이~
낼름 받아도 되긋지예.ㅎㅎㅎ
수욜날보낼께요.
아싸리~
목요일이믄..
어릴때 먹던 거.................
드뎌 먹어 볼 수 잇겠다요~~
목욜은 하늘이 두조각나고
전쟁이 터져도 방콕드러감돠~ㅎㅎ
내가 양념하고 고추하고 보내믄 고추는 즉석에서 튀겨서 약념 바로부어 버무려서 드셔요.
고추는 어느까페에서 고추 끝물을 훌터서보내준걸 집에서 찹쌀풀로해서 말린거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