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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글쓰기방 스크랩 송골로가는길은 멀었다.
코스모스 추천 0 조회 40 08.03.15 12:0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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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3.15 12:15

    첫댓글 너무 심심 하실까봐 우리까페에 올렸던걸 담아와 봤습니다~ 혹여 장사리 살았던 분이 보시면 존심? 상해할까 걱정도 되지만 그냥 픽션으로 읽어주세요^^;

  • 08.03.18 17:11

    국민학교 3학년까지 걸어다녔던 이식골 가는 길이 눈에 선하게 보이네요..세갈래 길이 있는 그곳이름이 장사리라는 것이 새삼스럽네요..어쩜~~ 기억력도 좋으셔라....십리길 이라는 이식골 가는길이 늘 지치게 멀고 힘들었는데..^^* 그 어린날 지겹게 지루했던 집에가는 길이 어제인양 한눈에 그려지네요...

  • 작성자 08.03.18 18:48

    헐! 선배님 지리실은 이식골 보다 두배나 더 멀었답니다~ 배우겠다고 그 먼길을 파김치가 되도록 걸어다닌 지리실 선후배님들 대단하셨지요^^; 덕분에 다리는 임동면에서 젤 튼튼할겁니다~짱

  • 08.03.19 17:14

    그 오지(송골)에서 그래도 장군(이상철 소장)이 나고, 판.검사 거쳐 현직 변호사(이원섭)도 있고, 국가 고급 공무원(철도청 이상원국장)도 배출 됐고, 현재 행정고시 합격후 과천 청사(부서는 아리송)에 근무하고있는(이가희)이도 있으며,사회 곳곳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허나....그때는 어디던 살기가 어려웠고 가난을 벗지 못했지요. 박 대통령 덕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어도,그 분을 욕하는 좌경 용공분자들이 있어 안타까울뿐.......(참고로 송골은 지금 전부 수몰(임하댐)이 되어 옛 송골터 표지석만 자리를 지키고 있음)

  • 작성자 08.03.19 19:35

    ~ 외당숙님도 고려대 교수로 게시단 얘기 상민이 통해서 알았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많은 분들이 마령동 골짜기에서 배출됬다니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그외 지리실,용점 등에서도 다들 전국 곳곳에서 나라를 위해 힘을 보태고 계시니 우리 임동인들 자부심을 가집시다~만세~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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