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12월10일일요일
읽은책:제왕들의책사
지은이:신연우
줄거리-
이책 제왕들의 책사는 조선시대편이다. 이책의 속이야기..
줄거리는 500년 조선왕조를 빛낸21인중 누가 역사의 흐름을바꾸었나?
이런줄거리이다.. 이책 에서는 예날 드라마에서 한창 인기를 끌었던
여인천하 홍국영 태조왕건 명성황후 로구성되었있다.
조선왕조 책사21인의 지략과 지혜가 이 책에 그며 들어있는 뜻이다
느낀점-
이책을 거의 자기전에읽었었는데..
일고자고일고자고하다보니.. 줄거리를거의까먹었엇다.. ㄷㄷ
그런데 드라마로 이걸봤다면 않잊어버렸을것같은데..
21인의 살아남기 위한 지혜나 잔꾀가 뭐 그런이애기가 많아서
인지는모르겠지만.. 재밌다.
2006년12월3일일요일
읽은책:괭이부리말 아이들
지은이:김미중
줄거리 : 괭이부리말은 인천지역에서는 가장 오래된 빈민 지역이다. 조선시대에 섬이었으나 간척 사업으로 국토의 일부가 되었다. 괭이 부리말 아이들은 쌍둥이 자매 숙자와 숙희, 동수 형제들이다. 숙자와 숙희의 어머니는 비디오 가게를 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을 돌보지 않아서 어머니는 결국 집을 나가게 된다. 쌍둥이 자매는 집안의 일을 모두 도맡아 하게 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더욱 노력한다. 이로 인해서 중학생인 동수는 본드 흡입에 담배까지. . 나쁜일을 하게 된다. 동수는 나쁜 일을 해서라고 자신의 동생을 배불리 먹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였기에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동생의 배고픔을 해결하려 했다.
느낀점 : 주인공인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지극히 불쌍한 아이들이아버지는 술에 지쳐 가정을 소홀히 하고, 어머니는 집을 나가시고.. 하지만 절망하지않고 생계를 위해 노력하는 쌍둥이 자매들을 보고 지금까지 부모님에게 투정부리고, 반박하고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 졌다.
006년11월25일 토요일
책명 : 세상에 하나뿐인 휠체어
지은이 :모름...
줄거리 :
어느 한 교사의 이야기이다. 장애아들만 모인 특수학급의 담임을 맡고 있을 때 일이다. 학생은 모두 열두 명이였고, 대분분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지체부자유 어린이였따. 그중 우준이란 학생은 다른 학생에 비해 2~3살 나이가 많았지만 발육이 더뎌 반에서 제일 작았다. 하지만 우준이는 여느 아이와 다를바없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언제나 해맑은 아이였다. 그 선생은 근육의 뒤틀림과 좋지 않은 자세 때문에 척추가 점점휘어지는 우준이에게 체형의 변형도 막아주고 혼자서 밀고다닐 휠체어를 만들어주리라 다짐했다. 그런 쉽진 않았다. 체형에 맞는 휠체어는 우리나라에 없었기 때문에 체형에 맞는 휠체어가 있다는것은 정말 꿈만같은 일이였다. 하지만 그 선생은 결코 포기하지않았다. 그리고 결국 우준이에게 맞는 휠체어를 만들어 주었다. 그뒤 우준이는 척추가 휘지않고 키도 조금씩 자랐고, 다른사람의 도움없이도 혼자서 생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휠체어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랑의 맞춤 휠체어였다. 그리고 그 선생은 우준이를 보며 간절히 기도했다. 하루빨리 맞춤 휠체어가 더욱 널리 보급되어서 더 많은 아이들에게 해맑은 웃음을 선물할 수 있기를...
느낀점 :
세상에 하나뿐인 휠체어를 읽으면서 우준이란 애가 선생님에게 해준것이 뭐가 있기에 선생님이 우준이를 위해 그렇게 열심히 만드셨는지라고 생각했다. 그런 점에서 보면 다 자신의 삶을 살기에 바뻐 남일 신경안쓰는 세상에 남을 위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람들도 적지않은것 같다. 책을 한권한권씩 읽어갈수록 알아가는것이 많아져 내 마음도 한결 뿌듯해짐을 느낄수 있다. 참 마음이 따뜻한 이야기인것같다.
2006년11월20일월요일
책이름:벙어리 삼룡이
지은이:나도향
줄거리:
오생원집에 살고 있는 벙어리 삼룡이는 상전에게 매우 충직한 하인으로 오생원도 그를 좋아했다,
오생원에게는 감대 독자인 아들이 있었는데 버릇없는 그는삼룡이를 괴롭힌다.
스물세살이 되도록 이성을 모르는 삼룡이에게 주인집 아들이 장가를 들게 되면서 파란이 일어난다.
아내를 밉게 보는 작은 주인은 사소한 것을 트집잡아 아내를 구타하고 또 삼룡이를 괴롭힌다.
그럴수록 삼룡의 작은 아씨에 대한 애정은 커 간다.
그날 오생원의 집에는원인을 알수없는작은 주인을 업어다 누이는 것을 본 아씨가 삼룡이에게 비단 부시 쌈지를 만들어 준다.
이것을 오해한 작은 주인으로부터 심하게 맞고 안방 출입이 금지된다.
그러나 아씨에 아상한 마음이 자리잡고 있었다. 어느날 계집종이 아씨가 죽어간다는 말을 듣고 자살하려던 아씨를 말리던
삼룡이는 그 집에서 쫓겨 나간다,
그날 오생원의 집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불이 난다.
삼룡은 불길 속에서 오생원을 구해내고, 살려달라는 새거방을 뿌리치고 아씨를 안고 지붕 위로 올라가 행복한 미소로 띄우며죽는다.
느낀점
힘이세고 성실 해서 일을 잘하지만 말을 못하는 벙어리에다가 하인 인 그는 주인의 딸을 사모 하게 된다. 그렇지만 주인의 딸은다른집 혼례를 치르게되고 매일 구박을 받으며 산다.
삼룡이는 감싸다가 매를 맞으며 고통스러워 했고 나중에 집에 불이나는데 남쳔은 죽게 내버려두는데 비해 딸을 구하고
몸이 디둥에 부딪히고 하여서 뼈가 많이 부셔진다.
정말 적극적이지 못한것이 안타까웠고.불쌍했다.
벙어리만 아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남편은 왜 그랬을까? 정말 인생이라는 것은 알수가 없다.
조선시대에는 불평등하며 너무 이기주의 적이다. 가끔은 그런 조선시대로 가서 살고 싶기도 하다.
2006년11월11일 토요일 (빼빼로데이~~ ㅋ)
제목:누리야누리야
지은이:양귀자
줄거리:
누리는 9살때 아빠를 병으로 잃고, 엄마는 집을 나가 혼자 살게 된다.
누리는 집을 나간엄마를 찾기 위해서 무조건 서울로찾아갔다.
운 좋게 강자라는 언니를 만나, 냉면집에서 함께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돈이 비어서, 누리를 위심한 아주머니는 누리를 호되게 꾸짖었다.
그리고, 누리는 명함을 준 사람에게 전화를 하였고, 그 사람을가 보니,
누리를 서커스 곡예단에 팔아넘겼다, 누리는 그 아저씨에게 속아1년 간곡예단
서커스단원으로 활동하여 온갖 고생을 하였다. 그 뒤 경찰들이 와 누리는 일자리를 찾아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다쳐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누고
할아버지라는 사람을 알게되었고, 10년 동안 찾아 헤매던 엄마를 찾게 되었다.
하지만 엄마는 어린 아들과 딸이 있었고,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누리는 어린 아이들에게 자신의 엄마를 양보하하였다.
느낀점.
이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책을 잃게 되었는데, 이글들은 우리가 엄마의 집에
자주 드나들면서 자신이 경험하였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해주면서, 엄마가
기억을 찾게되었다고한다. 그래서, 기억을 찾은 엄마는 이것을 지은이에게
보냈다고한다.
이게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하니, 정말 가슴이 찡하다. 그리고, 후에
엄마가 기억을 찾아 너무다행이라고생각된다.
2006년11월6일월요일
제목:가벼운공주
지은이:조지맥도널드
줄거리:
옛날옛적에,너무오래되어 날짜도 가물거리는
옛날에왕과왕비가살았지요
어느날 공주가 태어나고 공주의 세례식에초대받지못한
천덕꾸러기마녀마켐노이트에게무게를잃어버리는 저주를받은공주는
물 속에서만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공주는 생각도 가벼운데다 몸도 가벼워서 그저 웃기만 하지요
하지만 공주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왕자를 만나 눈물을 흘림으로써 저주에서 풀려나지요
-느낀점-
생각도가운공주 몸도 가벼운공주
정말중력의힘을 무시하는 마켐노이트의 저주는 무서운것같다.
생각도 가벼운 터라 웃기만하는 바보같은
공주를 왕자가 사랑하게 되어 공주를 저주에서 풀려나게 하는
아주 안타까운 이야기이다.
하지만 너무너무 재미있다.
2006년10월31일
책이름:시나브로
지은이:최정화
쪽수:전체
줄거리:한국여자와 일본남자의 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이수야라는 한국여자는 대학교 2학년정도되는 부자집 딸이다. 어느날 일본으로 가족끼리 놀러가는데 가족들은 놀러가는거라 거짓말을 하고 일본으로가 결혼식을 한다. 처음에는 말이 안통해서 말도 잘 못하고 사람도 없어서 대충 지내다가 일본으로 완전히 와서 일본말을 배우면서 다카키후지와라 라는 일본남자와 대화하게 되면서 서로 진짜 좋아하게된다.
다카키 후지와라의 아픈기억등을 알게되면서 지내다가 다카키후지와라가 이수야가 힘들어하는 것을 알면서 거짓말 치면서 한국으로 보내준다. 그런데 한국에 돌아와서 많이 먹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가족들이 병원에 데리고 가서 임신을 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그 것이 거짓말임을 알고 같이 살게된다.
5.느낀점:국경을 넘어선 사랑?;;이 참 아름다웠고 실제로 일어난다면 참 재미있는 일이 될 것 같다 창,처음에 만나서 서로 모르고 말도 도무지 통하지도 않고 힘들었을 텐데 일본에서 생활하기위해 일본말을 배우고 그런게 정말 대단한것 같다.
2006년9월26일
책이름: 헬렌켈러
지은이: 김성자
읽은쪽: 다읽음
줄거리:
헬렌 켈러는 태어난 지 1년 6개월 만에 급성 뇌염에 걸려 눈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으며, 말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놀라운 의지를 발휘하여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딛고 당당하게 일어섰다. 헬렌 켈러가 이처럼 큰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은, 일곱 살 때부터 함꼐 지내면서 그녀에게 마음의 눈을 뜨게 해 준 설리번 선생의 사랑과 희생이 큰 힘이 되었다.대학을 졸업한 헬렌 켈러가 자기처럼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것도 설리번 선생의 삶이 본보기가 되었다. 헬렌 켈러는 장애인들을 돕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았고, 자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라도 갔다. 장애인들의 슬픔을 글로 써서 발표했으며, 그들을 돕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먼길을 오고 가며 강연을 했다.
느낀점:
우리는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헬렌 켈러와 설리번 선생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따라 배워,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 노력해야겠다.
2006년 8월 23일
책이름:어린왕자
나는 코끼리를 삼키고 있는 보아구렁이를 그려서 어른들에게 보여주었다. 무섭지 않냐고 하자 어른들은 모자가 뭐가 무섭냐고 하며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느니 지리나 역사에 관심을 가지라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내 어릴적 꿈인 화가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비행기 조종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세계 여기저기 안 가본 곳이 없다. 여섯해전 나는 비행기사고로 사람사는 곳에서 수천마일 떨어진 사하라사막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해가 뜰 무렵 한 작은 사내아이가 나를 깨웠다. "양을 한마리만 그려줘...."
매우 신비한 모습에 그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나는 작은 상자를 하나 그려주었는데 그는 상자속에 있는 양을 바라보며 기뻐했다. 이렇게 해서 어린왕자를 알게 되었다. 나는 오랜시일이 걸려서 어린왕자가 아주 먼 작은 별에서 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소혹성 B612호. 사흘 째 되는 날, 어린왕자가 사는 곳에는 거대한 바오밥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흘 째 되는 날 아침, 어린왕자는 해질 무렵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을 알았다. 하루는 몹시 슬픈 날 해 지는 모습을 마흔 세번이나 보았다고 한다. 다섯 째 되는 날, 어린왕자가 양이 꽃을 먹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했다. 가시는 아무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 순간 어린왕자는 나에게 화를 내며 눈물을 흘렸다. 나는 어떻게든 그에게 감동을 주고 싶었다. 그리고는 두팔로 감싸주었다. 그 꽃은 씨앗으로 날아와서 어린왕자의 별에 싹이 튼 것이었다. 어린왕자는 그것을 정성을 다해서 보살폈고 그것은 이내 예쁜 장미꽃으로 자랐다. 하지만 그 꽃은 겸손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아름다움에 감동하였지만 어린왕자도 차츰차츰 꽃을 의심하게 되었고 그는 그것을 나중에는 후회하게 되었다. "나는 그때 아무 것도 이해할 줄 몰랐어. 그 꽃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판단했어야만 했어. 그 꽃은 나에게 향기를 풍겨주고 내 마음을 환하게 해 주었어. 결코 도망치지 말았어야하는 건데!"
어린왕자가 별을 떠나온 날 아침 그는 화산들을 깨끗이 청소하였다. 그리고는 장미에게 작별인사를 하였다. 장미는 자존심이 매우 강한 꽃이었다. 울고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어린왕자에게 빨리 떠나가라고 하였다. 어린왕자는 이웃별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첫번째 별에는 왕이 살고 있었다. 그는 모든 것을 자기 신하로 삼고 있었다. 두번째 별에는 허영심이 많은 사람이, 세번째 별에는 술꾼이 있었다. 술꾼은 어린왕자를 매우 우울하게 만들어버렸다. 네번째 별에는 실업가가 살고 있었다. 그는 숫자만 세고 있었다. 다섯번째 별은 가로등을 켜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가장 작은 별이었다. 여섯번째 별은 그보다 열배가 더 컸다. 지리학자가 살고 있었다. 일곱번째 별은 지리학자가 가보라고 권한 지구였다. 처음 사막에 도착해서 그는 뱀을 만났다. 어린왕자는 뱀이 매우 연약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나서 볼품없는 꽃을 만나고 산 위에도 올라가 보았지만 사람을 만날 수는 없었다. 오래 걸은 후에 어린왕자는 장미가 만발한 정원을 만났다. 어린왕자는 오직 하나뿐일거라고 생각했던 장미가 이렇게 많은 것을 보고 흐느껴 울었다. 그때 어린왕자는 여우를 만났다. 어린왕자는 여우에게서 길들인다는게 무엇인지를 들었다.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나는 너에겐 이세상에서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 꺼야."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겠지." 어린왕자는 여우를 통해 그의 장미꽃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란 걸 깨닫게 되었다. "오로지 마음으로만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 "길들인 것에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게 되는거지." 거기까지 이야기를 듣고 어린왕자와 나는 샘을 찾아 넓은 사막을 걸어갔다. 나는 어린왕자의 말에 사막의 신비로움을 깨달았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지....." 나는 어린왕자에게 양에게 씌어줄 굴레를 그려준 후 다음날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다음날, 어린왕자가 있는 곳에 갔을때 그는 돌담에 앉아서 뱀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어린왕자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어린왕자는 오늘밤 그가 떠날 때 보러 오지 말라고 하였다. 환하게 웃으면서... 그러나 나는 어린왕자를 보러갔고 그는 내 앞에서 서서히 쓰러졌다. 모래때문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않고... 나는 아직도 그 슬픔이 가시지 않았다. 여러분들이 아프리카 사막에 가서 한 어린아이를 보거든,그가 웃고 있고 머리칼이 금빛이라면, 그리고 묻는 말에 대답을 하지 않으면 나에게 편지를 보내주기 바란다. 내가 이처럼 마냥 슬퍼하지 않도록...
2006년7월17일
책이름:제인에어
지은이:샬럿 브론테
읽은쪽:다읽음
줄거리:
가난한 목사의 딸로 태어나 고아가 된 제인 에어는 심술궂은 외숙모 밑에서 자라면서 반항적인 성격이 된다. 로드 기숙 학교를 마친 후 손필드 저택의 가정교사가 되는데, 그곳의 주인인 로체스터오 사랑하는 사이가 됬지만 결혼식 날 로체스터에게 미친 부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인은, 그 집을 뛰쳐나와 들판을 헤매게 된다.굶주림으로 거의 죽어가던 제인을 세인트 존이라는 목사가 구해 주는데, 그는 바로 제인의 사촌 오빠였다.
어느 날, 제인은 환상 속에서 자신을 찾는 로체스터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게로 달려갔지만 손필드는 불에 탄 채 잿더미가 되고, 로체스터는 외팔이에 장님인 불구의 몸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어떤 나쁜 조건도 두 사람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다. 제인과 로체스터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하게 된다.
느낀점:
사랑에는 어느 누가 막아도 이겨낼수있다는걸 알고
나도 진심으로 사랑을 하게 되면 피하지 않고 꿋꿋이 지켜나가야겠다.
그래야지 해피앤딩으로 끝나기 때문에!!
2006년6월25일
책이름: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지은이: 보도 섀퍼
줄거리:
아주 오래 전부터 키라의 소망은 개를 키우는 것이었다.하지만 개를 싫어하는 주인집 아저씨 때문에 그 소망을 이룰수가 없었다.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키라네 정원이 딸린 예쁜 정원에서 살게 되었다,키라네는 돈이 부족하고 없었다,더 좋은집으로 이사와서 자신의 방도 생겨 좋았지만. 부모님은 아니였다.집을 사는데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었기 때문이다.거기다가 키라의 용돈도 빠듯해졌다..키라는 몇 주일 동안은 개를 키운다는 소원을 혼자만 간직하기로 하였다..그러던 어느 날 아침.키라의 엄마가 흥분한 목소리로 키라를 깨우는데..키라네 집 앞에 다리가 다친 개가 있었다. 이 개의 종류는 래브라도라는 종이였다..다음날 이 개는 빨리 완쾌가 되고.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이름을 머니라고 지었다,.그러던 어느날 산택을 나갔다가 강물에서 허우적대는 머니를 보고 키라는 경찰보트 덕분에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키라가 가장 좋아하는 시디를 사려고 했는데..어디선가 한 달 용돈을 다 써버리잖아.. 라는 소리가 들려왔다.주변에 머니밖에 없었는데..이개는 말을 하는 개였다.영화에서나 일어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키라와 머니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소망상자등을 만들고 일을 하였다 나폴레옹이라는 개를 훈련을 시켜 만원씩받아서 소망상자에서 소망을 하나하나씩 풀어나갔다.또 빵 공장에서 일을 하기도 한다.이렇게 해서 모은돈으로는 키라네가 부자가 되었다.
-느낀점:
어린나이에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됬다는게 신기하고 부러웠다.
이런일은 흔하지 않는데 말하는 머니 덕분에 키라네는 부자가 되었다니 놀랍다.
2006년6월20일
제목:다빈치코드
지은이:댄 브라운
줄거리:
기독교인이라면 무척 아니 기겁을 할 정도의 말인, 예수는 단지 `사람의 아들`이며-신(神)의 아들이 아니고, 세계를 지배하는 로마의 정치적 방향속에서 유대교를 예수라는 존재와 결합해 전대미문의 종교인 `기독교`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이 예수는 결혼도 하였으며, 현존하는 복음서(제자들에 의해 쓰여진, 마태,마가,누가, 요한-엄밀히 누가는 제자는 아니었다. 누가는 의사였다)는 예수에 대해 여러가지 쓰여진 문건들 중 기독교적 절대성에 부합될만한, 다시 말해 로마왕권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성에 부합되는 책들이었고 이에 반하는 다른 문서들은 모두 괴문서로 폐기되었으며 그 문건들은 성배와 함께 있다고 한다. `성배`-책에서 상그릴라, 잔, 장미, 마리아 등으로 불리는-는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오래동안 비밀스럽게 보관해왔는데 이 성배를 찾는 암호를 풀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다빈치 코드의 메인 줄거리이다. 결국 예수와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의 `종교`에 불과하며, 앞서 말한 아주 거대한 음모속에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는 것이다.다빈치 코드의 시작은 파리에 있는 유명한 미술관 루브르의 큐레이터인 자크 소니에르의 사망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를 죽인것은 `스승`이라는 자의 명령을 받은 몸이 투명한 병을 지닌 `실라`라는 이름의 오푸스데이수도승,자크는 오래됀 비밀조직 `시온 수도회`의 수장으로 있던 자였으며 그는 세계가 놀랄만한 엄청난 사실을 알고있는 몇안돼는 사람중 하나였고 그는 죽기전에 자신의 몸과 펜을 이용하여 암호를 만들어놓았고, 그와 만날 약속을 했었던 로버트 랭던이라는 이름의 미국 하버드대학의 기호학 교수는 프랑스 경찰에 의해 살인용의자로 몰리게 돼고 그 과정에서 검시관이자 사망한 자크의 손녀인 소피아와 만나게 돼어 도망치며 지금까지 숨겨져있던 예수와 교회에 대한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과 역사적 사실들을 하나씩 밝혀나간다. 이 와중에서 예수는 결혼을 했다는 사실과 그에게는 자식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교회의 창시자가 베드로가 아닌 마리아 막달리나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교회에서 그녀를 창녀로 묘사한 이유가 밝혀지게 된다.
느낀점:
매우 흥미진진한 책이였다.
평소에 이런 책은 잘읽지 않는데
친구가 영화를 보러가자고해서 영화를 봤는데 재미있었다
그러고는 책으로 또읽어봤다 정말 재미가 있었다!!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와 반전의반전이 일어나는 재미 !!
작가가 정말 대단한것 같고 나도 이런 창의력 같은것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2006년6월11일
제목:연어(1권)
지은이:안도현
줄거리:
수많은 연어들 중에 유난히 튀는 연어가 한 마리 있었다. 그 연어의 이름은 ‘은빛연어’이다. 은빛연어는 등이 푸른 여느 연어들과 달리 등이 온통 은빛 비늘로 덮여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연어 세계에서는 별종이기 때문에 은빛연어는 다른 연어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그래서 은빛연어는 늘 무리 가운데에서 헤엄을 치면서도 외롭다. 자신이 태어난 초록강으로 돌아가기 위해 험난한 바다를 가로지르다가 그만 누나마저 잃게 된다. 그러나 은빛연어는 그 무리와 함께 초록강으로 가는 길을 멈추지 않는다.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것은 연어의 성질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은빛연어의 옆에는 힘을 주는 눈맑은연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초록강에게 은빛연어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아버지는 연어무리를 이끄는 늠름한 연어였다고.. 태어난 곳으로 가는 길에 은빛연어와 그 무리들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쉬운 길과 모두가 두려워하는 높은 폭포를 만나게 된다. 은빛연어는 주저 없이 폭포를 뛰어넘기로 결정하지만, 다른 연어들은 쉬운 길과 폭포 사이에서 갈등한다. 연어에게는 연어만의 길이 있다고 생각한 은빛연어는 가장 먼저 그 높고 거친 폭포를 거슬러 오른다. 꼬리에 온 힘을 모아 높이 뛰어오른 은빛연어는 그 무리와 함께 폭포를 뛰어넘는 데 성공한다. 힘겹게 초록강을 거슬러 올라 연어의 삶을 다한 은빛연어는 초록강 상류에 알을 낳고 눈맑은연어와 함께 조용히 눈을 감는다..
-느낀점-
연어는 모천회귀성이라는 성질을 가진 물고기이다. 알을 낳겠다는 목적 하나만으로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은 참 신기한 성질을 가진 것 같다
그리고,우리가앞으로살아갈 길을 알려주는 것 같기도 한것같다.
2006년6월4일
제목:가시고기
지은이:조창인
줄거리:
다움이는 지금 10살. 3학년인 다움이는 엄마없이 아빠와 살면서 백혈병이라는 적군과 싸우고 있다. 아빠는 실력은 있으나 발휘를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시인이다. 언제나 다움이는 슬픔 아닌 슬픔 속에서 어쩌면 말못할 곳에서 병과 싸우고 있는지는 모른다.
몇 개월이 지나도 백혈구 수치가 낮아질 가망이 없자 그대로 다움이에 아빠는 퇴원을 하고 시골에 한 할아버지 댁으로 간다.
그후...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고 있던 다움이가 병이 재발 하여 병원에 가자 마침내 일본에서 골수이식이 딱 맞는 사람이 나와 골수이식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병원비가 없었던 다움이의 아빠는 자신의 장기를 주기로 결심하고 이식을 신청하였으나 실패로 돌아가자 결국 각막이식을 하고 애꾸눈 선장으로 변하고 만다.
몇 달뒤 이식수술을 받은 다움이가 나으려고 하자 뒤이어 이제는 아빠가 간암에 걸린 것이다. 그러나 치료 한번 못받고 다움이 곁에 있은 탓에 이미 늦고 만 뒤였다.
프랑스에서 엄마가 오고 다움이를 엄마에게 주기로 한 다움이 아빠는 마지막까지 다움이에게 차갑게 대하면서 프랑스로 보내고 만다.
그뒤... 병세가 더욱 악화된 아빠는 결국 시골 한 폐교에서 아름다웠던 삶의 막을 내리고 만다. 프랑스에 있던 다움이는 아빠가 하늘나라로 간지도 모르고 늘 아빠를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아빠가 남긴 말...
"사람은 말이야..... 그 아이를 남겨놓은 이상 죽어도 아주 죽는게 아니래... "
느낀점:
다움이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인상깊고
다움이를 보낼때 했던 그말!!"사람은 말이야.... 그아이를 남겨놀은 이상 죽어도 아주 죽는게 아니래.."
이말이 정말 슬펐고 마음 깊이 파고들었다.
이책을읽고 나서 부모님들이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꼈고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났다
2006년 4월2일
지은이:안병수
줄거리:
여기 유명 과자회사의 간부로, 과자 만드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일해 온 한 중년 남자가 있다. 그는 과자 만드는 일이 즐거웠고, 무엇보다 자신이 만든 과자를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건강이 심각하게 나빠지기 시작했다. 주변에 건강 문제로 아직 젊은 나이에 고통을 당하는 선배 과자 기술자들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도 심상치 않았다. 게다가 친분이 돈독했던 일본의 한 과자 기술자마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그는 과자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이 책은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느낀점:이책을 읽고 100원짜리 불량식품을 많이 사먹었던 기억이 났었다.
그 과자를 먹으면서 나의 입은 행복했었지만.나의 몸안에 있는 생명들은얼마나아팠을까..
2006년3월19일
제목:동백꽃
글쓴이:김유정
줄거리:
점순이는 주인공에게 좋아한다는 표시를 감자를 통해 했었는데, 그 때 마다 생색내는 점순이가 싫어 거절 했더니, 그 뒤 부터 주인공의 집 닭과, 점순이는 자기집 닭에 싸움을 붙여놓았다. 어느날은 닭이 걱정되어 가두어 놓고 나무를 하러 갔었지만, 산기슭에서 주인공 집의 닭과 점순이네 닭이 싸우고 있는것을 보고는 놀라 무심코 점순이네 닭을 지게 지팡이로 때려 눕혀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주인공은 점순이네 집에 빚이 많은 자신의 가정을 생각하니, 마구 눈물이 쏟아졌다. 그렇지만 점순이는 닭이 죽었다는 것을 말 안한다하고, 어디에 밀렸는지 주인공 어깨를 짚은 채 함께 쓰러지는 순간 주인공은 노란 동백꽃 속으로 파 묻혀 알싸한, 향긋한 향에 정신이 아찔해졌다. 그 때, 점순이를 부르는 어머니의 소리를 듣고 점순이는 산 아래로 갔다.
느낀점:
점순이의 적극적이지 못했던 태도가 아쉽다. 감자를 건네 줄 때도 '맛있으니까 먹어봐.'라는 말을 했으면 더 좋았을것인데... 나는 좀더 적극 적이고 솔직해져야겠다
2006년4월2일
제목:두친구 이야기
글쓴이:안케 드브리스
줄거리:엄마에게 주기적으로 심한폭력을 당하지만 아무에게도 말 못 하고 마음을 문을 닫고 살던
여자아이 유디트와 권위적인 아버지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같은반 친구
미하엘의 우정을 나누며 차츰 마음의 문을 열고 자기 안의 힘과 희망을 찾는 이야기
그리고 유디트의 동생 데니스의 천방진축의 행동도 기대하세요
-느낀점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요.읽으면서 좀 안타깝고.조마조마하고..그러면서도 미하엘의 어른스러움에
흐믓해지기도 하는 가슴이 따뜻한 책이였습니다.누군가에게 이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2006년 4월9일
제목:봄봄
글쓴이:김유정
줄거리:
주인공인 '나'는 '봉필'이라는 마름의 머슴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의 딸 점순이와 결혼하기로 계약하고서 돈 한푼 안 받고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머슴노릇을 하고 있다. '나'는 어서 빨리 점순이와 혼인을 하고 싶다. 그러나 3년이 지나도록 장인 될 봉필이는 '나'를 장가 들여 줄 생각도 않는다. 봉필이가 '나'와 점순이를 결혼시키지 않는 이유는 점순이가 채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순진하고 우직한 '나'는 얼른 점순이의 키가 커 주기를 빌기도 하고, 꾀병도 부리고, 또 집을 나가겠다고 떼도 써 본다. 그러나 봉팔이가 교묘하게 꾀고 어르고 해서 '나'는 언제나 지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의 부추김과 점순이의 묘한 반응에 자극을 받은 '나'는 아프다는 핑계로 일을 하지 않는다. 역시 봉필의 공갈과 매질로 이어지지만 '나'도 이번에는 지지 않고 결사적으로 장인의 급소를 붙잡고 늘어진다. 그런데 이 때, 아버지에게 결혼시켜 달라고 요구하도록 부추긴 점순이가 내 편을 들어주지 않고 봉필의 편에 서서 '나'를 비난한다. '나'는 맥이 모두 빠져 봉필의 매질을 그냥 맞고만 있다.
느낀점:
사랑엔 남자는 한없이 약한 사람이라는데 꼭 주인공에게 하는 말 같다
나는 나중에 사랑을하게된다면 배려하는 사랑을 할것이다..
꿋꿋이 살아남는 그런사랑...
2006년4월16일
제목:그리스로마신화중(미다스의손)
줄거리:
미다스의 아버지는 소아시아 프리기아의 왕이며 어머니는 예언자 키벨레이다.
미다스왕은 디오니소스의 스승이며 양부인 실레노스를 잘 보살펴준 감사로 디오니소스로부터 선물을 받게 되었다. 디오니소스가 미다스왕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말해보라고 했을때, 미다스는 자신의 손이 닿은 것은 무엇이든 금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요청대로 디오니소스는 그 요청을 승낙했고 미다스는 그 결과에 너무나 만족해하며 기뻐했다.
그러나... 곧 그 기쁨은 공포로 바뀌게 되었다. 음식을 먹기 위해 손을 대는 순간 음식은 금으로 변해버렸고, 포도주를 마시려해도 그것은 마치 녹은 황금처럼 목구멍을 내려가는 것이었다.
아사직전의 미다스는 디오니소스에게 자신의 소원을 풀어달라고 애원했다.
디오니소스는 미다스의 소원을 듣고 그 힘을 푸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미다스는 디오니소스의 말대로 강에 가서 몸을 씻자 금을 창조하는 힘은 사라졌다. 그 후 미다스는 부와 영화를 싫어하였고 시골에 살면서 들의 신인 판의 숭배자가 되었다.
느낀점: 사람들은 나의손해를 보지 않고 이익만 보려고 한다.
미다스 처럼 우리도 욕심을 내지 않고 자기자신을 남에게
희생해보자.
2006년4월23일
제목:그리스로마신화(해바라기기 된 클뤼티에)
줄거리:
클뤼티에(Clytie)는 물의 님프로 아폴론을 사랑했다. 그러나 아폴론은 하루 종일 찬 땅위에 앉아 자신의 모습만을 쳐다보는 님프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아폴론은 태양의 신이었기 때문에 클뤼티에는 아침에 동쪽에서 떠서 저녁에 서쪽으로 지는 해의 행로를 지켜볼 뿐이었다. 그러다 마침내 그녀의 다리는 땅 속에서 뿌리가 되고 얼굴은 꽃이 되고 말았다. 이 꽃은 태양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임에 따라 얼굴을 움직여 늘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왜냐하면 그 꽃은 지금도 여전히 아폴론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 로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을 상징한다
-느낀점
우리들은 사람을사랑하면은 끈까지 좃아가는데 클뤼티는 그러지않고
아폴론을 쫒아다니지 않았다 만약에 나에게 사랑이오면은
클뤼티처럼 주저않지않고 갈때까지는 가바야겠다
2006년5월14일
제목:햄릿
지은이:세익스피어
줄거리:
덴마크의 왕자 햄릿은 어느날 성의 망루에 나타난 부왕의 영혼으로부터 부왕의 죽음이 숙부(클로디어스 왕)에 의한 독살이었음을 듣게 된다. 햄릿은 미친 사람으로 가장하여 사건의 진실을 캐고 복수하고자 하나, 내성적 성격으로 괴로워하며 실천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유랑 극단이 방문하자, 햄릿은 부왕 독살을 암시한 장면을 넣어 연극을 공연한다. 이를 본 왕과 왕비(햄릿의 어머니)는 당황하게 된다.
햄릿은 영국으로 향하던 중 해적에게 잡혀 포로의 몸으로 귀환한다. 왕은 햄릿으로 하여금 오필리아의 오빠인 레어티스와 검술 경기를 벌이도록 유도한다. 경기도중 왕비는 왕이 햄릿을 독살하려고 마련한 독약을 마시고 숨진다. 이어 레어티스가 독검으로 햄릿에게 상처를 입히며, 햄릿 또한 검을 빼앗아 레어티스를 찌른다. 그리고는 음모를 꾸민 왕을 찔러 죽인다. 복수는 끝났지만, 햄릿 자신도 몸에 독이 퍼져 숨을 거둔다.
-느낀점
아버지의 복수를하려다 다치게 하기 싫었던 사람들 모두가 죽은
사실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조차 지키지 못했고 왕비에게 조금더
진실을 말하지 못한 햄릿이 답답하기도 했다.
제목:tv행복한동화(짱의눈물)
기획:박인식
줄거리:
고등학교때 지독한 말썽꾼 이있었다
단골지각생에 결석을밥먹듯하고 화장실에 숨어서
담배피우기 맘에들지않는 애들골라때리기아무튼 못된짓이란
못된짓은 도맡아서 하던친구였습니다.
아이들은 녀석을 멀리했고 선생님도 내놓은 ㅈㅏ식취급했다
그러던어느날 녀석이 못된짓이란못된짓을하지않았다.
알고보니 녀석의 어머니가 교장실에서
무릎꿇고 교장선생님께 신처호소 를 하고 있는걸 봤다.
녀석도모르게 눈에눈물이고여있었다
녀석은 결심했다.
점잖은학생이 되기로...
-느낀점-
나의부모님이 무릎꿇고 있는걸보면
마음이아프기떄문에 말써을 부리지
말아야 겠다.
2006년5월28일일요일
제목:tv동화행복한세상
기획:박인식
줄거리
만국기가 펄럭이는 운동회때이다.
다음은 6학년 학생들의 엄마 손잡고 달리기이다.
선생님 말씀이 떨어지기 무섭게
엄마 손을 잡은 아이들이 우르르 출발선으로 들어섰을때이다.
저거봐, 다리가아상해
울엄마는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한쪽다리를 심하게 절었다.
서러움이 컷을지알기에 그날 만큼은
당당히 설기회를 드리고 싶어했다.
엄마는 뛸 수없다 했지만
영준이는1등을하자며뛰었다 얼마앞으로가지못하고 엎어졌다.
다들 들어갔는데영준이만 들어가지못했다.
영준이는 엄마를 엎거서 골까지갔다.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들렸다...
-느낀점-
우리 부모님은 운동회에오시면은
그냥 보고가시거나 먹을걸사주시고간다.
그래서 부모님과 운동회는 그리특별한 기억이없다.
그런데 영준이는 엄마몸이 불편한상황에서도
엄마와함께 했다.
만약그게 나였다면은 뛰었을지...
영준이가효자였듯이
나도 부모님께 효녀가 되어야겠다.
첫댓글 잘썻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