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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내림을 보라 열왕기 상 18 : 38 - 40 06.16/2011
“이 설교는 제14차 네팔 선교 보고대회 1부 예배시간에 전한 설교입니다.
우리 네팔 선교는 18년 전에 이해덕. 조현경 선교사를 네팔로 파송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네팔 간지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치투완(네팔 제1의 국립공원지역)에 제1 소망 복지타운과 네팔 제2의 도시 나라향가에 제2 소망 아카데미 타운을 세우고 갓난아이로부터 시작해서 성장해 대학을 다니는 학생까지 430명과 선생들과 스탭들 50명을 매일 먹이고 가르치고 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빵 공장과 양계장과 목장을 만들어 자립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80여 교회와 400여명의 회원과 단기 선교로 다녀온 2천여 명의 기도 회원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표준성경의 말씀입니다.
“38절. 그러자 주의 불이 떨어져서, 제물과 나뭇단과 돌들과 흙을 태웠고, 도랑 안에 있는 물을 모두 말려 버렸다. 39절. 온 백성이 이것을 보고, 땅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그분이 주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주 하나님이시다!" 40절. 엘리야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바알의 예언자들을 잡아라. 한 사람도 도망가게 해서는 안 된다." 백성은 곧 그들을 사로잡았고, 엘리야는 그들을 데리고 기손 강 가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을 모두 죽였다.”
오늘 설교는 가장 짧아야 하는 날입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은 선교님들이 활동하며 하나님을 경험 했던 일들과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 앞으로 나가야 할 일들을 듣고 그 일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시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네팔 선교회 가장 설교를 하고 많이 하고 싶은 사람인데 그동안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 말씀을 전해주셔서 한 번도 설교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주 오래 하고 싶은 유혹을 많이 받습니다.
오늘 열왕기 상 18장에 말씀은 다 잘 아시기에 결론만 말씀을 드립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리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거리든 사람들이, 이단 신상의 신녀였던 아합 왕의 부인 이세벨의 억압에 눌려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세라 바알선지자 850명의 위세에 눌려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 주인이십니다, 고백하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의 말을 듣고 850명을 몽땅 기손 강가로 끌고 가서 그들을 죽였습니다. 순식간의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 우상을 무너뜨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불이 임하시는 것을 보고 큰 기적을 일으킨 사건이 너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제단에도 하나님의 불이 내리고 여호와 이레의 복을 받습니다. 모세도 80이 다 된 노인이었을 때 호렙산에서 떨기나무에 임한 여호와의 불을 보고나서 그는 큰 능력의 종이 되고 애급의 바로 왕을 이기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는 놀라운 일을 통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습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을 보고 낙망하여 엠마로 힘없이 걸어가든 주님의 제자들을 부활하신 주님이 만나시고 말씀을 주시어 그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기도 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이 모여 기도할 때 성령님이 불로 임하시는 것을 보고 그들은 뛰쳐나가 로마를 대항하여 복음을 전해서 결국 300년 만에 로마를 기독교 국가로 만들어 버립니다.
저는 네팔에 선교 현장에 가는 것을 무척 꺼립니다.
처음 갔을 때 두 가지 경험 때문입니다. 처음 첫날 밤 카투만두에 도착해서 자는데 밤새 잠을 못 잤습니다. 마귀와 싸우는데 머리도 여러 개요 팔다리가 많은 귀신과 싸우는 데 아무리 때려잡아도 또 살아나고 또 살아나고 진땀을 듬뿍 흘리고 있는데 옆에서 놀라 깨우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이야기를 듣더니 선교사가 하는 말이 진짜 목사님이 오셨대요. 그래서 마귀가 겁이 나서 선교를 못하게 하려고 덤벼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이겨야 하는데 못 잡아 죽였다고 했더니 몇 천 년 묵은 귀신이 그렇게 쉽게 죽나요, 그러더라고요. 그 후 선교사들이 사단에게 격은 이야기를 수없이 들었습니다. 저는 네팔에 갈 때마다 어떤 히말리아 산의 아름다움이나 세계 문화의 유적이나 이런 것은 조금도 눈에 들어 들어오지 않습니다.
한 발자국씩 옮길 때마다 3억3천의 우상들이 밟히고 보입니다. 돌 하나를 볼 때마다 빨간 물감이 보이고 사람의 이마나 나무나 소나 개를 볼 때마다 빨간 물감이 보이고 서 있는 자체가 우상위에 서있는 것이 느껴져서 몸서리가 처집니다. 그래서 마귀 무서워 네팔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카트만두에서 저것 불까지 내려가는데 우기 때 갔어요 강을 끼고 비포장 길을 1200미터의 높이에서 평지까지 계속 내려 꼿듯이 구불구불한 길을 내려갑니다.
옛날 강릉가려면 꾸불꾸불 내려갔던 대관령 같은데 그 보다 3배정도는 높은 길이지요. 내려가는데 버스는 20년이 넘은 차지요 가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 돌들이 흘러내리면 미끌미끌하면서 차를 세우고 조수가 내려가서 돌을 차 바퀴에 바쳐 놓고 흙과 돌을 치우고 출발 합니다. 옆을 내려다보면 몇 십리나 되는 낭 떨어지기 지요. 다시는 못 살아 올 것 같아요. 아이 구 마누라도 못 보고 죽는가보다 싶더라고요. 그 때가 1998년 7월인데 네팔에서는 비가 제일 많이 온다는 우기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선교사에게 한 100번은 말 한 것 같아요. 나 다시는 네팔에 오지 않겠다고요. 그럴 때마다 “우리는 여기서 살고 있어요. 여기에 보내 노시고 그런 말 마세요.”
그래도 나는 네팔에 오지 않겠다고 했어요.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살자고요. 이해덕 선교사는 말끝마다 네팔에 순교자의 피 가 없어 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자기가 죽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정말 순교정신이 없이는 네팔에 갈 수가 없는 곳입니다. 그러면서 그들에 끌려가서 그들이 사논 땅 만 여 평 위에서 선교사 둘하고 정석현 집사님과 빵 만주면 몰려드는 동네 사람들 100여명을 불러 놓고 네팔소망의 집 기공식을 드렸습니다.
1) 그 후 불과 1년 만에 대림교회에서 최초네팔 소망 교회를 세워주셔서 봉헌식을 하러 대림교회 임준택 목사님과 우리 회장이신 우 목사님과 함께 다시 갔습니다. 그 때 이미 고아들은 80여명이 모여들었고 대림평화교회와 광명교회, 신풍교회들이 기숙사를 세워주실 때였습니다. 가보니까 대림교회서 세워주신 교회를 봉헌하러 갔는데 지붕은 반도 씌우지 못했습니다. 선교 지는 다 그렇습니다. 봉헌식전날 도착하니까 밤에요 교회 모여서 우리를 환영하는 예배부터 드리는데 전기 불이 들어와도 10분 들어오면 1사건 정전 일 때였습니다.
그러니까 불도 들어오지 않는데 3시간이 넘게 그 어린 네팔 고아들이 영어로 한국말로 네팔말로 찬양을 하는데 저는 그 때 하늘에서 불이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불이 임하니 그들이 다 천사처럼 밤인데도 보였어요. 그래서 지금도 네팔 가면 밤에 오줌을 싸서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도 그들 방에 가서 기도하고 그들을 끌어 않고 기도 합니다. 네팔은 더러운 냄새가 지독한 곳입니다. 짐승들 냄새, 송장 타는 냄새, 사람들이 딱지 않아서 나는 냄새. 그런데 그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천사처럼 보여요. 하나님이 네팔을 사랑하심을 그리고 이 사역을 기뻐하심을 보았습니다. 그 후로 저는 네팔에 하나님의 불이 임하시는 것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바로 네팔 선교사는 이 불을 받아서 자기들이 결혼하자마자 아기 안 낫는 불임수술을 받고 네팔의 고아들을 양자로 삼아 그들을 기르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나는 여호와의 불이 내리심을 보고 있습니다.
2) 제가 미국에서 돌아와서 광명 중앙교인들과 네팔을 가는데 하루 전에 우 목사님 집에서 함께 잠을 자고 그 이튿날 출발을 하는데 그 전날 부목사들과 교인들을 동원해서 짐을 챙기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가장 친한 친구가 누구냐고 하면 서슴지 않고 우목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며 함께 일을 해 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미쳐서 일하는 것을 보고 새삼 놀랍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트럭에 네팔 갈 짐을 싫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공항이 다 우리 짐으로 꽉 찬 것 같아요. 발전기니 빵공장에 필요한 가마솥이니 아이들 줄 빵은 말 할 것도 없지만 전기장판이니 안 가져간 것이 없습니다. 네팔 고아원에 가면 다 한국에서 가져간 물건들입니다. 정말 우리 우병설 목사님이 네팔에 미쳐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18년 동안을 줄 곧 미쳐서 30여 번을 네팔을 다니면서 옮겨 놓은 것들입니다. 광명 교인들은 아이 로브 유가 아니고 아이 로브 네팔로 쓴 티 셔스를 입고 다니며 네팔 선교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불을 받지 않으면 그렇게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 때도 하나님의 불이 우 목사님과 광명 교회에 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불을 보지 않은 사람들이 저렇게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3) 대림평화교회 사모님은 본 교회 건축할 때에 미국에 가서 교회를 순방하며 모금을 수 만불을 해 오셔서 네팔 학교 건축비로 드릴 때도 저는 하나님의 불이 사모님 심장위에 네팔에 임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사모님 동생이 미국 감독입니다. 미국 감리교 감독은 대통령도 무릎을 꿇고 안수를 받는 가장 존경받고 인정받는 분들입니다. 그런 감독에 한국이 되었다는 것은 대간한 것입니다. 그 동생에게 가서 헌금 하게 해달라고 해서 모금을 해서 네팔을 위해 보냈습니다. 본 교회는 건축 때문에 빚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하나님의 불이 내리지 않고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입니다.
4) 선한 목자 정형외과에서 병원을 세워주신 것을 볼 때도 그 위에 하나님의 불이 임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5) 이홍종 목사님이 이끄시는 카리스 목회자 섹스폰 협주단이 나라향가 한 복판에서 수만 명이 모인 곳에서 연주하며 전도 활동을 할 때도 하나님의 불이 그 곳에 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겐드라 현지인을 한국으로 데리고 와서 먹이고 학교 보내고 그 딸 피아노 학원까지 보내며 유학시켜 다시 네팔로 보내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할 때도 저는 하나님의 불이 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네팔은 개가 싸워도 군중들이 모여듭니다. 구경거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할 일도 없고 그런 곳에 섹스폰 소리가 나니 구름떼처럼 모여드는 그들에 복음을 전합니다. 불이 임하심을 본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6) 한정호 감독님이 신학대학교를 세우시고 봉헌식을 하며 처음으로 현지인 목사 안수식을 하고 신입생 입학식을 할 때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불이 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7) 네팔에 60여 교회에 예배당을 세우고 봉헌 할 때마다 저는 하나님의 불이 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불이 임하시지 않고는 저렇게 헌금하고 봉사하고 절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불이 임하시는 것을 다 보신 분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8) 여러분 아시지요. 우리 오흥룡 장로님은 체장암으로 사형 선교를 받은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주신 의술 이 은사를 네팔에 가서 마지막 봉사하고 죽겠다는 신앙으로 네팔에 가서 하루에 5백명이 넘는 환자를 10일도 넘게 치료하고 돌아왔는데 여러분 놀랄 준비 하세요. 암이 깨끗이 치료가 되고 지금도 건강하시게 장로로 정형외과 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십니다. 지금도 개인적으로는 선교비를 제일 많이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9) 지금 여러분은 사도행전 29장을 읽고 있습니다. 우리 김용선 목사님이 네팔선교는 사도행전 29장을 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령행전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29장은 10절 100절로 끝나지 않습니다. 얼마나 많은 성도들의 손길로 교회를 세우고 학교를 세우고 빵공장을 세우고 농지를 사주고 땅을 사주고 매월 헌금을 보내주시고 소를 사주시고 양을 사주시고 닭을 사주시고 아이들 놀이기구를 비롯해서 안주는 것이 없습니다. 항상 네팔 고아원은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제가 네팔에 식당에 때아니 메리 크리스마스 현수막을 보고 저것을 왜 지금까지 부쳐 놓았느냐고 하니까 선교사 말이 여기는 항상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올 때마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이 작은 예수입니다. 하나님의 불을 받은 사람들이 작은 예수 이며 메리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냅니다.
10) 제가 아는 동두천교회 청년은 시집을 가도 10년이 가도 20년째가 되어도 지금도 헌금을 보내옵니다. 여러분 저는 하나님의 불이 네팔 갈 때마다 네팔 소식을 들 을 때 마다 네팔 선교회원들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불이 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불이 임하시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신학대학을 세울 때 네팔에서 우리 임원들이 살면서 일을 했습니다. 임원들이라야 우 목사와 김용선목사 그리고 이홍종목사 함영민목사들이 한 방에서 잠을 자는데 어디서인가 신음소리가 들려 슬그머니 귀를 기울여보니 이해덕선교사님이 울며 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 기도는 다른 기도가 아닙니다. 나 좀 살려 달라는 기도입니다.
다리가 통풍으로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이 나는데 뼈를 칼로 오려내는 것 보다 더 아프다는 것입니다. 그 발을 붓 잡고 엉엉 울 수도 없고 소리도 내지도 못하면서 흐느껴 우는데 우리 함께 울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고통 중에 울부짖는 기도를 하나님이 외면하시겠습니까? 엘리야의 기도가 이 보다 더 강했겠습니까? 엘리사의 기도가 이 보다 더 강했겠습니까?
예수님의 겟세마네의 기도가 이와 같지 않았겠습니까?
한국에 올 때마다 상처투성이로 오는 선교사들입니다. 사탄으로부터 그런 공격을 수없이 받았을 것입니다. 눈병 걸려 와서 수술하고 이빨이 고장 나서 리모델링을 해야 하고 심지어는 항아리 소님이 찾아와서 얼굴이 퉁퉁 부어가지고 옵니다. 와서 통풍으로 탁구공보다 더 솟아난 뼈를 까가 내는 수술을 두 세 번씩 받아야 했습니다. 조금은 건강한가 싶던 사모님도 차멀미에 시달리더니 결국 암수치가 높아 애기도 못나본 자궁 난소를 다 들어내야 하는 수술까지 합니다. 이런 악전고투하는 선교사들을 하나님이 그대로 두실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시기 위해 네팔 선교 현장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불이 임합니다. 불기둥이 임합니다. 네팔을 놓고 기도 하는 사람들에게 목사님들에 모든 성도들에게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불을 보여주시고 움직이게 하십니다,
그래서 네팔 선교는 그 누구도 내가 했습니다.
벼락 맞을 것 같아요. 하나님의 불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체험하고 경험한 사람들이 어떻게 감히 내가 했습니다. 할 수 있겠어요. 우목사님의 회장 내려 놈은 이런 겸허함이 있는 것입니다. 김종만 목사님 회장을 수 십번은 강청을 했습니다. 끝까지 고사하시다가 수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사를 이렇게 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여러분 옆에 분과 함께 인사하십시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한 번 더 합시다. 하나님이 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불을 받은 사람들이 다 한마음 한뜻으로 연합합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복 주실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부흥케 하십니다. 하나님의 불을 보게 하시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이들을 복의 근원으로 삼으십니다.
분명 네팔은 복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정복되고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기도를 요청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불을 보게 해주세요.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불을 불일 듯 일어나게 해주세요. 맘껏 네팔선교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선교사로 나가신 이해덕. 조현경. 임창묵, 성미란. 조한국, 김영미. 송현주,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이곳에 하나님의 불이 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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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아침 감동의 금빛 물결입니다...^^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네팔 선교사역에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성령님께서 이렇게 크게 역사하시어 하나님께 영광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네팔 선교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이 크게 나타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더 크게 나타날 것을 믿습니다. 기도해주시고 함께 동참해주세요, 살롬
늘빛님의 말씀증거가 너무도 진솔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다...^^ 전, 부족한게 너무 많음을 아시잖아요...
글구, 저는 해외 선교보다 이곳(우리나라와 민족)의 아프고 서럽고 슬픈 사람들에게 깊은 연민을 갖습니다. 특히, 청년들, 그중에서도 군 장병들에 대해 끌림이 있습니다...그들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비젼을, 비밀들을 알려주고 싶은 열망이 있죠. .. 체력도 능력도 없지만 말입니다 ^^
선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일시에 일어나고 있는 복음사역이요 구원사역입니다. 성령님이 이끄신다면 군 선교교회와 연결을 해 드릴까요. 한 군인교회를 선택하시어 찾아가면 선교의 길이 잘 열리 것입니다. 지금 하시고 계신지 모르지만 저도 군 부대근처에서 10년 넘게 목회를 해서 군인 청년들에 대한 그 열정이 지금도 있습니다.
늘빛님이야 천하무적이시니, 열방인들 마다하시겠습니까...^^ 소명의식과 열정은 뜨거운데, 말씀준비가 안됬다는 슬픈 고백을 늘 하게 됩니다...제가 할수 있는것은 그저 말씀을 성경대로 전하는것 뿐입니다 ...문제는 저와 같은 사람은 흔하다는 것이고, 사역시 자격증이없어 복음시비에 걸릴수 있다는거죠...늘빛님의 지도를 받는다면 모를까...쉽지않죠...젤 큰게 자격시비일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말씀공부 자격증은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두란노 성경대학 신,구약 목회자반 5학기 수료증뿐입니다...M.Div 수료증이 없는거죠...이런 문제들에대한 해답도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게 있음 다 물어 보세요...^^ 나중에 생뚱맞아 하시지 말고요...
사실은 복음사역이나 주님의 일은 자격증이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칭사도였거든요. 주님의 인증서만 있으면 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주님이 하라하시면 더 늦기전에 뛰어드시지요. 망설일수록 답답해질 뿐입니다. 살롬
늘빛님이 설렁탕 장사를 하고싶다고 말하며 설렁탕 장사를 8년째 하고 있는 내게 자문을 구하면 내가 어찌 했을까요...^^ 내 입장에서 보면, 늘빛님을 비롯한 내 주변의 기존 사역자들이 참 웃긴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언젠가 성경을 배우고 싶어하는 내게 어느 목사님이 그러드군요...노후문제 해결안으로 한 이십명만 모을수 있다면 생활이 된다구요...한참을 슬퍼했습니다...그말이 틀린말이 아니란 생각이 들면서도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목회관을 가진 사역자가 많구나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객관적인 '쯩'이 없는 바울에겐 눈껍질을 떼준 다메섹의 아나니아가 있었고 다소에 칩거중일때는 그를 안디옥으로 불러준 바나바가 있었으며 이단시비로 문제가 있을때마다 바울을 감싸고 감싸준 베드로와 야고보가 있었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에겐 하나님의 일을위해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거라 믿죠
아직도 난, 그저 말씀을 읽고 연구하며 기도할 뿐입니다...듣고 본바를 전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 가슴의 답답함이 있으나 필요하면 하나님이 쓰시겠죠...^^
도움도 안되고 마음아프고 세상을 슬프게 하는 목회자들이 나를 비롯해서 주위에 많기는 많은가 봅니다. 그런데 난세에 영웅이 난다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말하는 선교관은 하나님이 이 시대 여러 모양으로 여러 사람들로 일하게 하시는 것을 세계적으로 하신다고 한 것입니다. 선교사는 선교사로 목사는 목사로 의사는 의사로 미용사는 미용사로 기업인은 기업인으로 미국인은 미국인으로 한국인은 한국인으로 일시다발적으로 일하게하시고 쓰신다는 것입니다.
늘빛님의 선교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아멘!!!
저와 가끔 산에서 만나는 70이 다된 여자 권사님이 계십니다. 지금도 서울근교에 있는 군부대 교회를 매주 찾아 장병들을 위로하고 상담하고 예배도 같이 드려주고 20년째 합니다. 군부대 교회를 건축하는 데도 크게 도움을 주기도 했구요. 제가 아는 목사들중에 군부대 교회에서 일하고 있어서 원하시면 소개를 시켜주고 이런일에 참여하시면 어떻겠는가 한 것입니다. 일산에도 있고 용인에도 있습니다. 군교회 출석을해도 좋고 군이들에게 성경공부를 시켜도 좋고 군선교에 관심이 있다면 말입니다.
조금더 넓혀서 국외로 눈을 돌려 네팔을 가보고 싶다면 함께 동행하시면 그곳에서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신학교 세운곳에 학생들을 가르칠수도 있고 현주민 목사들을 가칄수도 있고 (현주민 목사들은 6개원 공부하고 목사가 됩니다) 그래서 재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네팔선교회가 세운 교회가 50개 넘습니다 가셔서 돌아가면서 한교회씩 설교를 하고 오셔도 좋습니다. 일년내내 매일 같이 하셔도 됩니다.
재교육의 필요성을 알면서 왜 네팔 선교회에선 교육목사 파송을 안하시나요...간다면 무조건 가나요 ...^^
설렁탕집을 하시니 우리지방에서 노인들을 1주일에 한번씩 무료식사를 대접합니다.한달에 한 번이라도 설렁탕을 가지고 오셔서함께 사랑을 나누고 말씀도 전하고 가시던지 얼마든지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못해서 답답하지요.
ㅎㅎ 역시 온유하신 늘빛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M.Div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단쪽 보다는 초교파쪽으로 횃불, Acts, 백석, 등을 보고 있습니다. 늙어서 안 받겠다면 받아주는 곳을 찾아야겠지요...어디 아시는데 있음 추천해 주세요...^^ 우선 입학후, 국내든, 국외든 부르시는대로 움직이려 합니다. 쯩이없어 시비에 걸리는 일을 사전에 차단할 필요성에 대해 말씀하시는 주변분들의 진정성을 믿기때문입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음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구, 요즘 말씀사역을 하면서 공부할수 있는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근데, 늙었다고 다들 꺼리네요...ㅎ 아직 준비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해 더욱 겸손히 섬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