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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옥
 
 
 
카페 게시글
늘빛의 성경 이야기 불 내림을 보라
늘빛찬수 추천 0 조회 52 11.06.17 08:2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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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7 10:14

    첫댓글 이 아침 감동의 금빛 물결입니다...^^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네팔 선교사역에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 작성자 11.06.17 19:35

    감사합니다. 저도 성령님께서 이렇게 크게 역사하시어 하나님께 영광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네팔 선교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이 크게 나타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더 크게 나타날 것을 믿습니다. 기도해주시고 함께 동참해주세요, 살롬

  • 11.06.17 22:07

    늘빛님의 말씀증거가 너무도 진솔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다...^^ 전, 부족한게 너무 많음을 아시잖아요...
    글구, 저는 해외 선교보다 이곳(우리나라와 민족)의 아프고 서럽고 슬픈 사람들에게 깊은 연민을 갖습니다. 특히, 청년들, 그중에서도 군 장병들에 대해 끌림이 있습니다...그들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비젼을, 비밀들을 알려주고 싶은 열망이 있죠. .. 체력도 능력도 없지만 말입니다 ^^

  • 작성자 11.06.18 06:41

    선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일시에 일어나고 있는 복음사역이요 구원사역입니다. 성령님이 이끄신다면 군 선교교회와 연결을 해 드릴까요. 한 군인교회를 선택하시어 찾아가면 선교의 길이 잘 열리 것입니다. 지금 하시고 계신지 모르지만 저도 군 부대근처에서 10년 넘게 목회를 해서 군인 청년들에 대한 그 열정이 지금도 있습니다.

  • 11.06.20 14:51

    늘빛님이야 천하무적이시니, 열방인들 마다하시겠습니까...^^ 소명의식과 열정은 뜨거운데, 말씀준비가 안됬다는 슬픈 고백을 늘 하게 됩니다...제가 할수 있는것은 그저 말씀을 성경대로 전하는것 뿐입니다 ...문제는 저와 같은 사람은 흔하다는 것이고, 사역시 자격증이없어 복음시비에 걸릴수 있다는거죠...늘빛님의 지도를 받는다면 모를까...쉽지않죠...젤 큰게 자격시비일겁니다...^^

  • 11.06.20 15:18

    제가 가지고 있는 말씀공부 자격증은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두란노 성경대학 신,구약 목회자반 5학기 수료증뿐입니다...M.Div 수료증이 없는거죠...이런 문제들에대한 해답도 주시기 바랍니다.

  • 11.06.20 15:23

    관련해서 궁금하신게 있음 다 물어 보세요...^^ 나중에 생뚱맞아 하시지 말고요...

  • 작성자 11.06.24 21:44

    사실은 복음사역이나 주님의 일은 자격증이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칭사도였거든요. 주님의 인증서만 있으면 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주님이 하라하시면 더 늦기전에 뛰어드시지요. 망설일수록 답답해질 뿐입니다. 살롬

  • 11.06.25 17:22

    늘빛님이 설렁탕 장사를 하고싶다고 말하며 설렁탕 장사를 8년째 하고 있는 내게 자문을 구하면 내가 어찌 했을까요...^^ 내 입장에서 보면, 늘빛님을 비롯한 내 주변의 기존 사역자들이 참 웃긴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언젠가 성경을 배우고 싶어하는 내게 어느 목사님이 그러드군요...노후문제 해결안으로 한 이십명만 모을수 있다면 생활이 된다구요...한참을 슬퍼했습니다...그말이 틀린말이 아니란 생각이 들면서도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목회관을 가진 사역자가 많구나 했습니다.

  • 11.06.25 17:21

    아시다시피 객관적인 '쯩'이 없는 바울에겐 눈껍질을 떼준 다메섹의 아나니아가 있었고 다소에 칩거중일때는 그를 안디옥으로 불러준 바나바가 있었으며 이단시비로 문제가 있을때마다 바울을 감싸고 감싸준 베드로와 야고보가 있었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에겐 하나님의 일을위해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거라 믿죠

  • 11.06.25 17:24

    아직도 난, 그저 말씀을 읽고 연구하며 기도할 뿐입니다...듣고 본바를 전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 가슴의 답답함이 있으나 필요하면 하나님이 쓰시겠죠...^^

  • 작성자 11.06.26 16:25

    도움도 안되고 마음아프고 세상을 슬프게 하는 목회자들이 나를 비롯해서 주위에 많기는 많은가 봅니다. 그런데 난세에 영웅이 난다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말하는 선교관은 하나님이 이 시대 여러 모양으로 여러 사람들로 일하게 하시는 것을 세계적으로 하신다고 한 것입니다. 선교사는 선교사로 목사는 목사로 의사는 의사로 미용사는 미용사로 기업인은 기업인으로 미국인은 미국인으로 한국인은 한국인으로 일시다발적으로 일하게하시고 쓰신다는 것입니다.

  • 11.06.27 22:46

    늘빛님의 선교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아멘!!!

  • 작성자 11.06.26 16:29

    저와 가끔 산에서 만나는 70이 다된 여자 권사님이 계십니다. 지금도 서울근교에 있는 군부대 교회를 매주 찾아 장병들을 위로하고 상담하고 예배도 같이 드려주고 20년째 합니다. 군부대 교회를 건축하는 데도 크게 도움을 주기도 했구요. 제가 아는 목사들중에 군부대 교회에서 일하고 있어서 원하시면 소개를 시켜주고 이런일에 참여하시면 어떻겠는가 한 것입니다. 일산에도 있고 용인에도 있습니다. 군교회 출석을해도 좋고 군이들에게 성경공부를 시켜도 좋고 군선교에 관심이 있다면 말입니다.

  • 작성자 11.06.26 16:41

    조금더 넓혀서 국외로 눈을 돌려 네팔을 가보고 싶다면 함께 동행하시면 그곳에서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신학교 세운곳에 학생들을 가르칠수도 있고 현주민 목사들을 가칄수도 있고 (현주민 목사들은 6개원 공부하고 목사가 됩니다) 그래서 재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네팔선교회가 세운 교회가 50개 넘습니다 가셔서 돌아가면서 한교회씩 설교를 하고 오셔도 좋습니다. 일년내내 매일 같이 하셔도 됩니다.

  • 11.06.27 22:44

    재교육의 필요성을 알면서 왜 네팔 선교회에선 교육목사 파송을 안하시나요...간다면 무조건 가나요 ...^^

  • 작성자 11.06.26 16:39

    설렁탕집을 하시니 우리지방에서 노인들을 1주일에 한번씩 무료식사를 대접합니다.한달에 한 번이라도 설렁탕을 가지고 오셔서함께 사랑을 나누고 말씀도 전하고 가시던지 얼마든지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못해서 답답하지요.

  • 11.06.27 20:31

    ㅎㅎ 역시 온유하신 늘빛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11.06.29 12:20

    M.Div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단쪽 보다는 초교파쪽으로 횃불, Acts, 백석, 등을 보고 있습니다. 늙어서 안 받겠다면 받아주는 곳을 찾아야겠지요...어디 아시는데 있음 추천해 주세요...^^ 우선 입학후, 국내든, 국외든 부르시는대로 움직이려 합니다. 쯩이없어 시비에 걸리는 일을 사전에 차단할 필요성에 대해 말씀하시는 주변분들의 진정성을 믿기때문입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음 조언 부탁드립니다...^^

  • 11.06.29 12:19

    글구, 요즘 말씀사역을 하면서 공부할수 있는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근데, 늙었다고 다들 꺼리네요...ㅎ 아직 준비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해 더욱 겸손히 섬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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