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04년도 한달이 훌쩍 흘러갔다.
새해가되면 바라는 소망이 많지만 시간이지남에 따라 그목표가 흐지부지 되어버리곤 한다.
올해는 동창이 모두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이되도록 달님에게 기도할께.
초부터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는데 서로 이해하고 있으니까.......이 일을 교훈삼아 서
로가 조금씩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면 좋은모임이 되리라 믿는다.
앞으로는 동창의 약점을 감싸줄수있는 우리가 되자.
보름이면 옛날 고향에서는 많은 행사를 했지.
이곳 부산에서도 해마다 해수욕장에선 행사를 한다.
달 태우기,연날리기등......
빨리 퇴근해 가족과 광안리해수욕장에 구경하러 가야겠다.
광안대교 촬영해 올려볼께.
그럼 오늘은 여기서........
첫댓글 좀전에 두딸과 아들 그리고 와이프랑 광안리해수욕장에 갔다왔다.걸어서 5분거리인데 자주가기가 힘드네.광안대교 야경과 보름달,그리고 달집태운 불씨만이 여운을 남기며 내년을 기약하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