ꋫ 만상기관지염의 증상 중에서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가장 중요한 증상이다.
ꋫ 만성기관지염은 초기에는 기침, 가래만 조금씩 나오다가, 병이 진행되면 계단을 오르는 등 운동량이 많아지거나 힘든 일을 할 때 호흡곤란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ꋫ 만성 천식성 기관지염이나 만성 폐쇄성 기관지염에서는 호흡곤란이 좀더 자주 동반되고 숨쉴 때 쌕쌕거리는 천명음이 들릴 수 있다.
ꋫ 만성기관지염이 진행되면 폐기능이 심하게 저하되므로 선체의 중요한 장기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피로를 잘 느끼고, 손발가락의 끝부분이 부풀어올라 곤봉모양(곤봉지)이 되기도 한다.
ꋫ 저산소증이 심하면 입술이나 손톱 색이 푸르게 변하는 청색증이 발생하며, 이산화탄소가 혈중에 과량 축적되면 의식이 혼탁해질 수 있다.
ꋫ 말기에는 저산소증으로 인한 이차성 폐동맥고혈압과 폐성심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여 평지를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게 되며,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호흡곤란이 심각해 진다. 이 정도가 되면 전신으로부터 우측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액순환이 장애를 받기 때문에 팔다리가 붓게 되고 목 부위의 혈관들이 확장되며 간이 붓게 됩니다.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밝은별님은 특별히 건강관리 하는 부분이 있나여?
여자들의 적 살빼는것 말고 ㅋㅋ
저는 다이어트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일주에 3일 이상은 걷고 달리고, 걷고 달리고 하고 있습니다.
ㅋ 밝은별님 여자인줄 알았거든요.
취업하기 전엔 인근 뒷산을 오르기도 했었는데
현재는 병원에서 걷는게 전부랍니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맘 먹고 동네 한바퀴 걸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