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큐슈 한국악,사쿠라지마활화산,다카치호 협곡 배낭여행』
◆. 여행일(2008년5월14일~17일)
◆. 배낭여행 하신분 : 한경대, 조남홍, 권진만, 박중찬
◆. 일본 남큐슈 기리사마,미야쟈키,후쿠오카 일원 배낭여행!!
◇◇. 기리시마 산군 최고봉 가라쿠니다케(韓國岳,1700m) 주능선산행 ◇◇. 일본을 대표하는 화산섬, 사쿠라지마(櫻島) 활화산 ◇◇. 아소 용암"을 침식함으로써 형성된 V 자의 다카치호 협곡 ◇◇. 남큐슈 배낭여행 사진~ ~♡♡

하카다 국제여객선 터미널앞 버스승차장에서 하카다역으로 이동

하카타역(博多口)에서 카고시마추오[鹿?島中央]역까지 열차를 타기위해 플렛홈으로 나서면서.......

큐슈 신칸센 츠바메[つばめ, 일본어로 '제비']호 신마츠리로역에서 환승

일본에서 연간 운송 인원 및 차량수가 가장 많은 항로 가고시마와 사쿠라지마를 연결하는 시영 페리호로 이동.
24시간 운항하며 어른 150엔, 어린이 80엔, 승용차 1대 820엔(3M 미만)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화산섬 사쿠라지마 1914년 대규모의 화산폭발로 육지와 연결 활화산 지대로 지역의 85%가 기리시마야쿠 국립공원으로 지정 사쿠라지마 전망대로 이어지는 산책로 에서 본 주변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사쿠라지마 활화산.

사쿠라지마 활화산 전망대

둘레 52km, 면적 80km², 높이 1,117m의 활화산으로 언제나 분화 폭발과 지진의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 사쿠라지마 미나미(南)봉(1040m) 쇼와 분화구에서 분화되는 화산재와 검은유황가스가 거대하게 피어 오르고 있다

가고시마 도큐인호텔 숙소

가고시마추오[鹿?島中央]역 시내에서 본 건물외관
 에비노고원행 가기위한 가고시마공항 고속버스를 안내하기 위해 10분정도 걸어서 안내해준 고마운 가고시마역무원

가고시마공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도착한 기리시마 국립공원에 위치한 이와자키 온천호텔

에비노 고원의 동식물의 생태분포와 고원의 모형 등의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에비노 비지터 센터」이곳이 화구 호수 순회와 "가라쿠니 산"등산의 기점이기도 하다 (앞의 택시는 우리 일행이 이용한 택시)
 기리시마국립공원의 해발 1200m에 위치한「에비노 고원」기리사마야쿠(한국악)산행의 기점이기도 하다

에비노 고원 한국악 등산로 출발지점

에비노 고원에서 시작하는 한국악 등산로 입구

등산로 입구에서 길을 따라 이어지는 완만한 경사의 한국악 등산로

등산로에서 조금 올라서면서 안부 유황냄새와 노란흙의 황무지 화산지대 이곳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등반로길이 시작된다

고바야시로 통하는 길과 멀리 에비노고원 비자타쎈타

가라쿠니다케(한국악)의 등반길 1합목 을 지나면서 경사길이다 (정상까지 10등분하여 붙여놓은 이름으로 정상까지 1/10지점)
 5합목 부근으로 화산돌이 흩트려져 있는 등산로

6합목으리 지나면서 용암이 흘려내리다 굳어진 화산암반 등산길

"가라쿠니 산" 정상의 직경 900미터, 깊이 300미터의 방대한 규모의 화구가 직벽을 이루어 올라서는 순간 아찔함과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온다

가라쿠니산 분화구 주변을 둘려싸고 있는 분화구 봉오리 능선

분화구 외벽 화산 현무암 덩어리 사이로 크다랗게 뚫려있고 그 사이로 보이는 분화구

한국악 정상부근으로 잇는 미니철쭉 모두가 하나의 크다란 분재라고 할까 .... 정상부근에 날파리가 있어 한컷 했네요

일본국립공원1호로 지정된 기리시마 국립공원의 가라쿠니다케(한국악) 정상 표지판에서......

기리시마 국립공원의 가라쿠니다케(한국악) 23개에 달하는 봉우리 곳곳에 분화구와 화산호가 산재해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해발 1700m의 정상 표지판

한국악 정상(1700m)에서 일행단체
 한국악 정상 아래로 오나미노이케(大浪池) (기리시마 산군에서 가장 큰 화산호로 직경 1km가 넘는 큰 호수다)

가라쿠니다케 정상의 분화구를 둘려산 화산암반은 각각의 독특한 형태를 취하고 300m의 낭떠리지 아래론 광활한 분화구가 있다

가라쿠니다케에서 시시코다케(獅子戶岳) 방향 등산길로 접어들면서 산죽과 약 3.0km거리 아래로 오나미노이케(大浪池) 화산호가 보인다

가라쿠니다케(韓國岳, 1,700m)에서 시시코다케(獅子戶岳)로 향하는 한국악 정상의 분화구로 능선으로 연결되는 등산길

가라쿠니다케(韓國岳, 1,700m)에서 시시코다케(獅子戶岳)로 향하는 등산길 정상을 벗어나면서 붉은 화산돌이 가득한 너들지대 등산길

시시코다케로 연결되는 능선길과 물이마른 화산호가 아래로 펼쳐보인다

한국악에서 시시코다케로 내려오는 경사가심한 화산길로 화산재와 화산돌이 있어 상당히 미끄러우면서도 이국정인 정취를 자아낸다

한국악을 내려서면서 멀리 시시코다케 정상으로 연결되는 능선으로 온통 철쭉으로 연결되는 철쭉천국이다 5월중순으로 아직 꽃몽오리가 맺혀있음

시시코다케(獅子戶岳) 마지막 정상을 향해 오르는 등산길

시시코다케(獅子戶岳, 1,428m)정상
 시시코다케 정상에서 본 신모에다케(新煙岳·1,421m)로 연결되는 내리막길로 내려서 다시올라서는 등산길
 신모에다케(新煙岳·1,421m) 를 오르면서 키가큰 철쭉나무에 꽃을 피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신모에다케(新煙岳·1,421m) 능선길을 올라 서면서 크다란 분화구 둘레를 배경으로
 신모에다케(新煙岳·1,421m)의 크다란 분화구 아래로 코발트빛 진녹색의 화산호

신모에다케(新煙岳) 분화구 사이로 유황가스가 노랗게 여기저기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어 살아있는 분화구 이다....

신모에다케의 화구를 타고 평편한 산길을 반쯤 휘감아 돌게 되면 신모에다케 정상이다

신모오다케의 진녹색 분화호 물과 분화구 둘레로 매꼼한 유황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화산호를 배경으로

산길 옆에는 이곳 특유의 산철쭉( 미야마 기리시마)가 작고 빨간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5월 말부터 6월 초가 기리시마 산군에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로 가장 많은 등산객이 몰린다.

신모에다케 정상산길 부근으로 광활한 평원과 미니철쭉 (미야마 가리시마) 무리가 산재해 있다

신모에다케 분화구를 따라 연결되는 능선 곡선이 부더럽고 아름다운 기리시마산군등산길

미니철쭉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며 아름다움을 더하며 평원너머 멀리 다카치호미네 정상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