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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수상작 제 11회 수주문학상 수상작
제비꽃 추천 0 조회 227 09.09.10 22:3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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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9.10 22:49

    첫댓글 미소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가을 초입에 날아든 오랜만의 기쁜소식입니다. 심사평 내용도 아주 좋으네요^^

  • 09.09.16 10:59

    좋은시 방을 자주 못 들르다 보니.. 늦었네요.^& 우리 회칙 부칙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09.09.10 23:48

    축하합니다 !

  • 09.09.11 00:27

    축하드려요!

  • 09.09.11 11:12

    잔칫상 차려야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미소님! 끝까지 긴장을 잃지 말라는 심사평에 밑줄 그으며 또 배웠습니다.

  • 09.09.11 21:53

    축하를 받으니 조금 덜 민망하네요. 올해 쓴 글 몇편이 꽤 맘에 든다는 이유로, 나이 불문, 등단 불문, 주제 불문의 흔치 않은 조건때문에 그냥 평이나 한번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마지막날 보냈습니다. 사실 위 글 '미라'는 중간에 끼워넣은 작품이고 제가 정작 좋다고 생각한 글은 아닙니다. 가볍고 화사한 글들을 제치고 무겁고 호흡이 짧은 이글이 심사위원 눈에 띄었다면 아마도 5연 때문일 것입니다. 며칠을 고민하다가, 긴 머리카락과 사백년에 포커스를 맞춘 행이 5행입니다. 힘이 딸려 마지막 마무리는 대충 했음을 제가 더 잘 압니다.

  • 09.09.11 11:52

    굳이 장르를 나누려는 사람들의 입방아 대로라면 엄밀히 말해 저는 시조시인이지요. 시조로 등단을 했으니까, 하여, 괜찮은 자유시를 쓰고도 발표할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글쓰기로 말하면 자유시보다는 시조 쓰기가 어렵습니다. 제 모든 자유시는 어느 순간 시조가 될수도 있습니다. 꽉 막힌 정형의 틀만 가지고는 고리타분한 그저 그런 시조밖에 안나옵니다. 자유시를 쓰면서 보다 자유로운 말부림과 상상력이 배가될수 있습니다. 좋아서 쓰는 글이지만 어딘가 투고해서 객관적인 평을 받아보는 것은 나를 아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사실 상금도 무시못하구요.ㅎ 저는 앞으로도, 나이 불문, 등단 불문의 조건이 주어지기만 하면

  • 09.09.11 11:47

    어디에라도 응모해보려고 합니다. 이런것이 글쓰기의 즐거움 아닐까요 좋아하는것을 하면서 인정도 받는것! 님들꼐도 권합니다...제가 이렇게 중언부언 하는 것은 다름아니라 명색이 카페지기인 사람이 대상을 못탄 부끄러움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님들이여 나를 알고 적을 알면 평균적 승리는 할수 있습니다. 이 가을 좋은글 많이 쓰십시오. 꾸벅

  • 09.09.16 10:35

    늦은 축하드립니다.~ 카페지기인 사람이 대상을 못 타면 부끄러운 건가요? ! ^^

  • 09.09.11 14:22

    미소님의 열정에 응답을 받았군요.함께 기뻐합니다. 대상에 대한 아쉬움을 거두시고 그냥 기뻐하시길요. 한국에 가면 잔치해야겠네요. 지금 동경이여요. 딸네집에..

  • 09.09.12 08:16

    어머~ 동경까지 제소식이 날아갔나요? ㅎ.ㅎ 혹시 아기 돌잔치 때문에 가셨남? 많이 이쁘죠. 오시면 연락주세요. 언제 밥한번 먹읍시다요

  • 09.09.11 14:27

    미소 님, 축하드립니다^^ 시가 너무 좋아요~~~

  • 09.09.11 16:40

    축하드려요. 미소님의 수상 소식과 은근한 열정이 시인회의 가족들 모두의 길잡이가 될 것 같아요. 시심으로 가득 찬 행복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 09.09.11 23:03

    축하드립니다..명단에서 아는 이름을 만나니 무척 반갑군요^^..

  • 09.09.12 18:31

    축하드립니다 ^^*

  • 09.09.13 16:28

    미소님! 축하드립니다. 전 이곳에서 또 다른 분의 기쁜 소식을 매일 기다립니다.

  • 09.09.13 07:30

    미소님! 축하드립니다.

  • 09.09.14 14:12

    와~~~~~우 ㅉㅉㅉ 수상을 먼저 축하! 그리고 절말 그 열정을 겸손하게 배우렵니다.

  • 09.09.14 20:51

    좋은 즐감하고 있는데 미소 선생님 수상까지 하셨다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09.09.14 20:57

    미소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 애독하고 갑니다.

  • 09.09.15 10:14

    안그래도 이름을 보고 미소선생님인가 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09.09.16 12:42

    이리 많이 축하해 주시니 몸둘데 더 없습니다. 더 좋은 글로 축하 받으리라 각오를 다지며 관심가져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절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09.09.20 16:45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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