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국가가 하는 사업이다” 소모적인 대화는 말자, 그동안 입지 선정을 위해 많은 시간을 공들여왔다며 지난 19일 리젠트프라자(봉담읍 와우리 31-16)로 확정되었다. 오는 8일부터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여, 4월3일자 “화성세무서를 개청한다” 고 이날 밝혔다.
남양지역발전협의회(회장 홍 진환 전시의회의장)와 박 기영 시의원, 홍 석주 협의회의원이 중부국세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화성세무서 봉담 유치의 부당성을 설명하자, 국세청관계자는 이미 결정이 된 사항이라며, 선정기준의 첫째로는 직원들의 출 퇴근 등이 용이하고, 납세자 징수 편의상 봉담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화성시 남양발전 협의회 홍 진환 회장은 동부세무서가 동탄, 태안, 오산을 관장함으로 화성세무서는 화성행정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서부지역인 남양에 신설될 줄 기대했었다며 서부지역주민들이 국세청의 일방적인 행정에 불신과 실망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누구에게 물어봐도 화성세무서는 화성의 중심인 남양에 들어와야 함에도 수원시와 경계인 봉담에 신설은 잘못된 결정이라며, 남양은 현대 기아차 와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화성 서부권의 중심지인 남양동에 신설되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조 현관 중부지방 국세청장은 업무의 효율성과 직원들의 출, 퇴근 등을 고려하여 ‘화성세무서준비단’(단장 이 천길)에서 “심사숙고 끝에 확정했다" 며 화성이 급변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말하고, 세수징수 차원에서 좋은 의견을 주면 상의하지만,
지역만을 생각하는 것은 지나치다. 우리는 국가의 일을 하는 기관이다 고 강조했다.
이날 이 천길 화성세무서 준비단장은 개인적으로는 미안하다 앞으로 “2년 후, 화성세무서가 99% 남양으로 간다. “이번 화성세무서 입지선정을 위해 남양에 3,4회 나가서 조사도 하고 "선정기준에 의해 최종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출처: 봉담 아파트 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아이파크(김명수)
첫댓글 봉담은 임차청사라고 합니다. 신청사가 지어지면 옮긴다고 합니다. 국세청에 질의회신도 했습니다 나중에 지역발전등을 고려하여 위치 재선정 하겠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남양으로 이전을 물밑작업하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자치위원회의 활동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부탁합니다
사실 이런글을여기 게시판에 올리는게맞는지 고민도 했는데요....주민자치위원회 게시판에는 올릴곳이 마땅치가 않네요..자치위원은아니지만..자치위원님들께 글을 올릴수 있는 게시판이 있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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