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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일 정 |
비 고 |
07:00~ |
발안출발(버스) |
회비 : 5만원 일정 변경될 수 있습니다. |
10:40~11:20 |
격포~위도(배) | |
11:20~17:00 |
산행코스:7Km 소요시간:3시간30분 고슴도치해수욕장-> 진말고개-> 치도 - >망금봉-> 전막 | |
18:10~18:50 |
위도~격포(배) | |
18:50~22:00 |
격포~발안(버스) |
낚시천국 :고슴도치위도!
감성돔, 농어,도다리, 노래미
위도는 초여름인 6월부터 10월까지 최고의 시즌을 유지하기 때문에
서해를 찾는 낚시꾼들이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곳이다.
특히 올 6월에는 마릿수는 물론 45㎝ 안팎의 굵은 씨알까지 낚여 꾼들을 흥분시키기도 했다.
칼바위 포인트는 이미 개발된 비석동이나 대월 등의 포인트에 묻혀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꾸준한 출조로 인해 위도 포인트의 반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인근의 꾼들만 알고 있던 위도권은 이번 여름시즌을 기점으로
전국적인 포인트로 거듭날 기회를 잡았다.
그중에서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손을 덜 탄 곳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위도권의 촉망 받는 포인트 칼바위를 기대해 본다.
본섬과 이어진 칼바위 포인트에선 도착하면 조류현상과 보이지 않는 수중여를 잘 살펴야 한다.
초들물에서 중들물, 초날물까지 꾸준하게 품질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승부를 걸어야 제대로 된 손맛을 볼 수 있다.
일단 입질을 받게 되면 소나기 입질이 이어지므로 끊임없이 손맛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밑걸림이 심하고 수심이 고작 3∼4m 밖에 되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입질은 전방 5∼6m 이내에서 온다. 채비는 5.4m 릴대에 원줄 2.5∼3호,
목줄 1.5∼2호, 구멍찌 3∼4B, 수중찌는 조류의 상황을 봐가며 가감해서 사용하면 된다.
물때는 0∼4물때가 좋다. 특히 3물때는 거의 황이 없는 백발백중 포인트입니다
<네이버-"아이위도"에서 가져온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