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화폐
(환율 US$1.00 = Q8.30)
한국 화폐는 역사적 인물을 사용하지만, 과테말라 화폐에 인쇄되어 있는 것은 정치적 인물이다. 단위는 평화를 상징하는 국조 이름을 따서 께짤 (Quetzal) 이라고 불린다.
Q1 - 호세 마리아 오레야나 대통령 (1921-1926) 처음으로 께짤 화폐를 탄생시킴. 1926년부터 통화 시작. 뒷면은 과테말라 중앙 은행 건물 사진이 있음.
Q5 - 후스또 루피노 바리오스 대통령 (1872-1885) 신계혁과 함께 중미 통합을 추진한 인물.
Q10 - 미겔 가르씨아 그라나도스 대통령 (1871-1873) 국가의 여러 법 및 규범을 세우고 시행 추진한 인물.
Q20 - 마리아노 갈베스 박사, 스페인에서의 독립과 중앙 아메리카에서 과테말라 최고 통치자 (당시 과테말라는 중앙 아메리카 국가에 속해 있었슴.)
Q50 - 까를로스 사츠리손 (1923-1926) 국가 금융 개정에 이바지한 재정부 장관. 뒷면에 커피 추수 장면이 있음.
Q100 - 프린씨스꼬 마로낀 주교, 인디헤나 (마야후손) 인권과 마야 교육에 이바지. 1948년부터 통화 시작. 뒷면에 안티구아 시티에 세워졌던 첫 번째 대학교 '산 까를로스' 건물 사진이 있다.
Q200 - 올해 2009년 11월부터 통화 예정인 새 화폐입니다. 처음으로 정치적 인물이 아닌 국가 상징 악기 '마림바'에 두드러진 작곡가 3명, 20세기 문화적 인물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