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주 기도문

오늘 저희들을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도록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익어갈수록 저희들의 믿음도 깊어가는 시간이 되길 원하옵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모였습니다. 저희들의 마음을 받아주시고 성령으로 가득 채워주시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영력을 더하셔서 생명의 말씀으로 저희들의 심령이 배부르게 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두려워 할 줄 아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이 없어서 방황하는 자에게 말씀의 위로를 받게 해 주시옵고,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시켜주시옵소서.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저희들 믿음의 신앙을 지켜낼수 있도록 힘주시옵소서.지금은 마지막시대입니다. 사단은 저희들을 삼키려 저희들로 하여금 진리의 말씀을 거역하게 하며 악한 길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생활속에 죄을 가까이 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드리고 거짓과 불법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저희들의 마음은 선을 행하려 노력하고 노력하지만 육신의 본능에 따라 행하는 모습에 좌절할 수밖에 없는 저희들입니다.주님 저희들의 연약함 저희들의 무지함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저희들의 믿음 없음을 용소하옵소서. 주님 이 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부르짖는 백성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믿음의 신앙을 쌓아올리는 주의 백성들이 혼돈된 세상 속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으니 주여!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는 저희들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아픔과 질병으로 나오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손은의 위로하여 주시고 치료의 광선을 비춰 고통의 근원에서 해방되게 하옵소서. 삶에 지친 모습으로 자신을 억압하고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손길 주님 기억하시사 주님의 선한 일에 써주시고 그 마음에 평안과 감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지 하옵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