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중국에 있을때
친구들과 손님들을 데리고 중국식당에 자주 갔는데..
그때마다 가장 하기 싫은것이 주문하는 것이였죠.
당장에 요리이름을 잘 모르고 메뉴판을 봐도 도대체 무슨 요리인지
잘 알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나마....
몇번의 시도에 걸쳐 가장 입맞에 맞는 요리 몇가지를 외우고
매번 그걸 먹던지..
아님 실험정신으로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보고..그랬답니다.
앞서..
우리 입맞에 맞는 요리20가지를 소개드렸는데..
오늘은 조미료와 향신료를 중국어로 뭐라고 하는지 알려드릴께요.
가끔... 주문한 음식이 짜거나 싱겁거나 해서
설탕,소금, 후추등을 요구해야 할때.. 요긴하게 쓰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