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있는 첫 계명
<엡6:2~3>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우선 첫 계명에 대하여 알아보자. 모세를 통해 두 돌판에 새겨준 십계명은 1계명~4계명까지는 하나님에 대하여, 그리고 5번째가 부모에게 순종하라이고, 나머지 6계명~10계명까지는 이웃에 대한 계명이다. 이와 같이 부모에게 대한 계명은 다섯째인데, 어째서 첫째 계명이라 했을까? 이 해답을 보기 위해 주님의 가르침을 살펴보자.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님은 십계명을 둘로 나누어 설명하신다.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라’이고, 둘째는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이다. 그러니까 두 돌판의 한쪽은 하나님에 대한 것이고, 나머지 한 편은 이웃에 관한 것임을 알 수가 있고, 앞서는 4계명까지의 하나님에 대한 계명의 종합이 바로 부모에 대한 순종과 공경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므로 여기서 부모란 세상의 육신의 부모가 아니라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나머지 계명들의 대상인 이웃들도 세상이방 이웃을 말함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의 영적인 이웃이다. 영적인 살인, 영적인 간음, 영적인 도적질, 영적인 거짓증거, 영적인 탐심을 경계하는 말이다. 그렇다고 세상의 윤리 도덕적인 죄들을 범해도 된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런 것을 잘 지키는 것은 기본이다. 세상 규범도 제대로 못 지키는 자가 어떻게 하늘의 것을 취할 수가 있겠는가? 결국 십계명은 세상의 규범을 초월한 하나님과 교회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니까 십계명은 크게 두 계명으로 요약이 될 수 있고, 두 계명은 결국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핵심(강령) 이라는 말이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 사랑이다. 하나님은 본질이 사랑이시다. 이 사랑이 외적으로 표현되기 위해서는 희생이라는 실제가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님의 또 다른 속성은 희생이시다. 사랑은 감정이나 관념이 아니라 막대한 희생이 감수되어야 실제가 되는 절대적 의지의 열매라는 뜻이다.
말씀(호 로고스)이신 하나님이 실제가 되어 나타나신 분이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사랑이 희생이라는 과정을 통해 실제가 되신 것이다. 그래서 본체로는 말씀이신 하나님이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로 성육신하신 것이 한량없는 사랑이셨고, 또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것이 한량없는 사랑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위대함이시다. 바울은 이 주님의 사랑에 대하여 알고 꺼꾸러졌다. 이 분에게 매료되어 더더욱 이분을 알고자 온 일생을 불살랐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발견하는 것은 그 분이 사랑 덩어리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만유이시다. 다시 말해서 만유는 사랑으로 형성되어져있다. 온 우주의 삼라만상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 사랑으로 조성되어 있고, 사랑으로 운행되고 있다는 말이다. 그 중에서 오로지 인간만이 사단의 속성을 가지고 있기에(하나님의 섭리로), 다른 모든 만유가 바라기를 사람도 사랑으로 화하여, 하나님의 아들들로 나타나기를 고대한다고 한다(롬8:19).
실인즉, 이것이 창조주의 목적이다. 죄인으로 태어나 사망의 아들이 된 인생이, 죄의 저주를 벗어버리고 빛의 아들로 재창조되는 일이다. 바울처럼 사랑이신 참 하나님인 주님께 붙잡힌 자들은 그와 같이 사랑이라는 열매를 맺어간다. 그것은 자연의 이치와 같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듯이, 사랑이라는 씨가 심령 안에 심겨지면 사랑이라는 열매가 열린다. 이 사랑의 결정체를 성경은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부활의 자녀라고 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영원전 목적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바로 ‘부모공경이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고 한다. 즉 부모이신 하나님께 부복하는 것이 약속을 성취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여기서 약속은 무엇일까?
<롬9:8~9>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삭)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갈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성령이라는)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것이란 단순히 피차 말로 약조(혹은 언약)하는 의미 뿐 아니라, 이삭이라는 결실(자녀)을 염두에 둔 포괄적 의미임을 알 수가 있다. 갈3장에서는 이 약속이란 아브라함에게는 이삭이었던 것처럼, 오늘날은 이방인이 성령(예수그리스도의 영, 맏아들의 영, 양자의 영)을 받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주님이 복음서에서 너희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하셨던, 그 실체가 성령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성령은 예수라는 실존의 결실이다. 창조주가 성육신되어 인생을 체휼하시고, 자신을 불살라 살려주는 영이 되신 사랑이라는 열매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성령을 자신 안에 모신 자는 사랑이라는 삶을 열매로 표현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성령이 충만한 자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 안에서 열매 맺는 것이 계명의 목적이다. 계명은 헬라어로 ‘엔톨레’라 해서, 안으로 열매 맺는다는 의미가 숨겨져 있다.
<요이1:4~6> 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십계명은 결국 ‘사랑하라’ 이다. 계명이 사랑이고 사랑은 곧 계명이다. 엄중한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준행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이 가슴 속에 흘러넘쳐야 가능한 일이다. 표면적으로는 옛 언약과 새 언약으로 나뉘는 것 같지만, 실제는 하나라는 것이다. 구약과 신약은 다르지 않고 같은 것이다. 사랑하라-이다. 이러한 사랑의 삶을 사는 자가 되려면, 부모이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약속(성령충만)이 있는 첫 계명이다. 첫째라 함은 앞서고 으뜸이 된다는 말이다.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서 형제나 자매를 사랑하는 것이 당연지사일 것이다. 부모가 원하는 바는 형제우애가 아니던가? 일반적 사랑도 국경이나 인종이나 나이를 초월하듯이, 주님의 교회라면 공간이나 지역이나 성별이나 귀천이나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이 흘러넘친다.
교회는 한 하나님, 한 주, 한 성령, 한 영, 한 몸, 한 가르침(세례), 한 믿음, 한 소망, 한 사랑을 가진 하늘의 삶을 사는 유기적 공동체이다.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누고 공유하는 한 가족이다. 새생명을 가진 우리는 주안에서 하나이며,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랑의 발광체(자신의 희생으로 빛을 내는)들이다.
첫댓글 이멘--믿음은 들으면서 난다고 하셨던 말씀을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배우면서 깨달아야하고 깨달으면서 밝아져 영안이 열려져야합니다 귀있는자는 들으라고하신 주님의 말씀에 듣고 깨달으며 알아져가고 각인되어져서 일곱날의 빛과 같은 존재로 주님의 측량할수 없는 길이와 높이와 넓이에 겸손함으로 날마다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자는 복있는 사람입니다
하늘을 두루마리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다네...
성경의 깊은 비밀의 뜻을 어찌 측량할 수 있으랴
이렇게 말씀의 뜻을 이해 할 수 있게 해석자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얼마나 자기 본의로 이해하게 하는지요 그래서 본 뜻을 왜곡하게 됩니다.
주님이 원하셨던 이 길
진정으로 한주 한 성령 한 믿음 한 가족으로 새생명 가운데서 사랑하는 것이 계명의 결정체이다
이와같이 주님의 은혜없이는 결코 살아 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아멘... 옛사람 안에 있을때 네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뚯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을때 말씀에 순종하려고 애쓰다가 또 넘어졌다가 또 다시 시작하고 얼마나 먆은시간들속에서 말씀대로 되어지지 않아서 헤매고 방황했는지요 나에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끝났다는것을 깨닫았을때에 내안에 주님이 영안에서 다스려 주실때에만 그말씀에 순종 되어진다는 진리을 알게 하신 주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너희가 성전인것과 너희안에 성령이 거하시는것을 알지못하느뇨~~
성령을 소유했다는증거는 주님믿음으로
사랑이라는 삶을 열매로``
율법에완성은 사랑이라 주님만이 사랑이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