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공략 - 알파외전 난이도 易편 제 19화 백년의 사랑 (∀루트) (by 초기인님)

[세실리]

이번 시나리오부터 턴A가 땅개에서 벗어나 공중 유닛으로 변경됩니다. 
전투 그래픽도 모든 무기가 대폭 수정. 드디어 힘을 하나하나 개방해 나가기 시작하는 턴A 건담. 

<스토리 라인 - 초반 인터미션>

선밸트 지대

브라이트: 마운틴 사이클?

사에그사: 이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적이예요. 그곳에서 모빌슈츠들이 발굴되는데 왠지 모두 신서력시대의 메카들이죠.

켄이치: 그러고 보니 기계수들이 나타난 곳도..

사에그사: 역시 마운틴 사이클의 하나라고 생각해.

버닝: 함장, 우라키 소위에게 들은 얘긴데 아이언 기어도 이 근처의 킹슬레이 계곡 근처의 마운틴 사이클을 조사하러 가는 중이었다더군.

에리: 그럼 함장 그 조사에 우리들도 동행하는게 어떨까요?

크와트로: 마운틴 사이클의 조사에..?

에리: 네, 그곳이 이 세계는 어떤 곳인가란 질문에 대한 답이 있을것 같아요.
      어쩌면 우리들의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에 대한 힌트가 있을지도 모르죠.

크와트로: ..아이언 기어와 동행한다면 우리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전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켄이치: 하지만 기계수가 나타난 현시점에서 우리와 완전히 무관하다고도 할 수 없지 않나요?

브라이트: ..크와트로 대위, 우리도 킹슬레이계곡의 마운틴 사이클로 가보는게 어떨까?
          우리의 목적은 뿔뿔히 흩어진 동료들을 찾아내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지.
          그러기 위해선 조금이라도 많은 정보가 필요해..

크와트로: ..신서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 말인가?


아이언 기어 브릿지

메딕: 저 아가마란 비행함이 우리와 동행하고 싶다는데 어쩔건가?

코르세트: 아아, 그들쪽에 도입된 기술을 구경할 수 있겠군.

엘치: 왠지 기뻐보여, 코르세트.  

코르세트: 하하, 그게 원래 본직은 기술자니까요.

메딕: 킹슬레이까지는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

코르세트: 약 2시간 정도입니다. 그럼 아가씨, 그 아가마에 좀 다녀오겠습니다.

엘치: 아가마에? 어째서?

코르세트: 지금 아가마에서 화이트돌에 대해서 조사중이예요. 저도 한번 보고 싶어서요.

엘치: 아이언 기어의 조종은?

코르세트: 패트맨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뒤를 부탁해!

엘치: 그래..나도 구엔님이 계신곳에 한번 가보고 싶어.

아가마 격납고 

아무로: 어때, 아스토나지? 어떤 결과가 나온건가.

아스토나지: 그 화이트돌..통상적인 핵융합로가 보이지 않아.

아무로: 제너레이터가 없다고?

아스토나지: 게다가 더 이상한건 보통 모빌슈츠들과는 전혀 다른 기동방식으로 되어 있어.

아무로: 원래대로 본체내부에 공간이 있던것 같던데..

코우: 흉부에 미사일 런쳐가 달려있는건 이상하지 않아요?

로란: 역시 화이트돌은 다른 모빌슈츠들과는 다른거군요?

아스토나지: 아아, 그런건 진작에 기체표면에 빔이 통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알았지만.
            그런데 기체 움직임에선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는데 I필드 바리어와 유사한 기능을 펼쳤다는 건..

코르세트: 그 I필드는 어떤 거죠?

코우: 미노프스키 입자라는 전자파의 흐르을 조절해 특수한 역장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코르세트: 과연, 그렇군. 빛의 탄환이나 빛의 검도 그럼 역시 그런건가?

아스토나지: 네 똑같은 원리를 이용한 것들이죠.

로란: 그러고보니 신격쓰이는 점이 있어요. 화이트돌은 전투중에 상처를 받으면 스스로 수복할수 있어요.

아스토나지: 아아, 그렇다면 나노머신을 사용한 건가

코르세트: 나노머신?

아스토나지: 분자사이즈의 로봇들을 말하는 거야. 그걸 이용하면 신체의 병도 극단적으로 작은 사이즈의 로봇들을 이용, 치료할 수 있어.
            예를 들어 세포에 윌스같은거라도 나노머신을 이용해 유전자 조직을 구성하는 작업도 가능하지.

로란: 그게 화이트돌에..

아스토나지: 전투중에 받은 데미지의 정도에 따라 나노머신들이 자동적으로 수복작업을 하는 거겠지.

코르세트: 그거..정말 굉장한 기술이군.

아스토나지: 우린 가솔린으로 움직이는 워커머신 기술에 대해서도 놀라고 있어요..^.^;

아므로: (기동방식도 그렇고, 나노머신을 대응한 장갑도 그렇고... 화이트돌에 사용된 기술은... 우리들의 시대의 기술이 아니야. 
        저것은 신서력보다 미래의 시대의 기체 같은데... 만든 것은 문레이스, 그리고 이노센트 중에 어느 쪽일까... 
        그리고 그것이 어째서, 로랑이 말했던 대로 석상 안에 숨겨져 있던 것일까... 아무래도 화이트돌에는 비밀이 너무 많아. 
        기능도 완전히 발견이 되지 않은 것도 그렇고... 혹시, 이 모빌슈츠가 전 기능을 해방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일까?) 



턴A의 모든 기능이 발휘되면 지구도 멸망시킬수 있다네 아무로군.-_-;

아무로: 로란, 나 화이트돌에 대해 흥미가 있어 그러는데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말해 주겠니?

로란: 네, 그러지요. 제가 아는데 까지지만.

아스토나지: 기체 정비하다 알아낸 사실이지만.. 이 기체는 파일럿이 사용하지 않는 성능이 달려있는것 같더군.

코우: 화이트돌은 원래 휠씬 더 기체성능이 높은 것같은데..

아무로: ...넌 전쟁이 싫은 거구나.

로란: ...아무로 대위.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는 싸우는 것밖엔 방법이 없는 걸까요?

아무로: 내가 답할 수 있는건..이 배에 타고 있는 누구도 좋아서 싸우는 사람은 없다는 거야. 
        다만 스스로 싸움을 통해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고 있을 뿐이야.. 그건 너와 똑같다고 생각해.

로란: 아무로 대위.. 

아무로: 아이언 기어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같은 생각이라고 믿고 싶어.

아스토나지: 자 벌써 킹슬레이에 도착할 시간이야. 슬슬 조사준비를 시작하자고.

킹슬레이 계곡
 
소시에: 여기가 킹슬레이의 마운틴 사이클... 

시드: 여기에는 우주에 갈 배가 묻혀 있다는 말이 전해져 오지... 

소시에: 우주에 갈 배? 저 아가마 같이? 

시드: 그래. 그것을 발견한다면, 밀리샤의 전력도 된다. 

키엘(디): (......) 

코우지: 모빌슈츠나 기계수의 다음은 우주선인가... 이래서는 뭐라도 나오겠군. 

메시에: 땅을 파는 것은 우리들이 하는 거야? 

코우지: 걱정하지 말라고. 이런 때에 최적의 로봇이 있어. 

소시에: 그런 것이 있었어? 

코우지: 겟타 라이거야, 겟타 라이거. 

메시에: 아아, 그 손에 드릴을 달고 있는 기계인형이군. 

키엘(디): (......) 

소시에: 키엘 언니, 어디 가는 거야? 

키엘: 작업을 방해하면 안되니까, 조금 근처를 산책하고 올게요... 

소시에: ......? (언니... 최근, 상태가 조금 변한 거 같은데... 무슨 일이 있던 건가? 

키엘(디)... (산책 중)

키엘(디): (...... 킹슬레이... 여기는 옛날, 내가...) 

윌: 이봐! 뭐야, 너희들! 여기는 나의 땅이라고, 뭐 하는 거야!? 

키엘(디): ! 

윌: ? 

키엘(디): ...당신...... 윌=게임! 당신이었군요! 

윌: 누, 누구십니까!? 

키엘(디): ......디아나=소렐입니다... 

윌: 디아나? 

키엘(디): 아아... 윌! 아아...! 

윌: 디아나=소렐...... 디아나=소렐이라면...? 

키엘(디): (......) ... 실례했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과 닮아서... 용서해 주세요. 

윌: 흐음...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군가? 

키엘(디): 킹슬레이 지방... 오바니의 윌=게임... 

윌: 하하하, 그만두라고. 확실히 나는 윌=게임 이지만, 오바니의 게임의 집이 있던 것은 백년이상 전의 초대 윌 시대의 이야기다. 

키엘(디): 백년이상도... 전... 

윌: 그런데, 내가 초대 윌과 닮았다니, 뭔가 너는 아는 것이 있는 것인가? 

키엘(디): 그것은... 그것은, 달에서 온 아가씨가 지냈던 적이 있는 게임가의 이야기를 어렸을 경에 들은 적이 있어서... 
          당신이 그 윌님이 아닌가 하고... 

윌: 그렇다고 해도, 이런 곳에서 땅이나 파고 있는 나를... 



백년전의 연인과 그 후손이라..로맨틱한 주제이긴 하다. 

로란: 키엘 아가씨,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건가요? 

지론: 리리씨가 당신을 부르고 있다고요. 

치르: 밥 준비를 도와줬으면 하고 말했어요. 

키엘(디): 로란, 지론... 그리고 치르... 

로랑: 아가씨, 그쪽 분은...? 

윌: 윌=게임이다. 여기서 유적의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로란: 전, 로란=세아크라고 합니다. 하임 가에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키엘(디): ...인사가 늦었군요. 저는, 키엘=하임이라고 합니다. 

윌: 하임... 잉그렛샤의 비시니티에서 광산을 하고 있는 하임가인가? 

로란: 예. 

윌: 그걸로 알았군. 아가씨가 땅을 파고 있는 나에게 흥미를 가졌던 것. 

키엘(디): (......) 

로란: 윌씨는 무엇을 파고있는 건가요? 

윌: 아아, 선조가 남겨준 오래된 일기에 의하면... 

키엘(디): 선조는... 초대 윌=게임인 겁니까? 

윌: 아아, 그래. 우리 집은 초대 때부터, 이 산에 잠들어 있는 전설의 우주선을 찾고 있는 거야. 

로란: 우주선을...? 

윌: 뭐,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이상하겠지. 덕분에 겨우 우주선을 발견하는데도 최초의 수년간은 혼자서 발굴했다고. 

지론: 흐음... 당신 광부 같은 일을 하는군. 

로랑: 그래서, 우주선을 찾았습니까? 

윌: 그래. 너희들도 그것이 목적이겠지? 

로란: (...... 시드 할아버지의 말은 정말 이었다...) 

윌: 하지만, 저것은 우리 일족이 긴 세월을 걸쳐 찾은 것이다. 너희들에게 넘겨줄 수는 없어. 

로란: 어째서... 우주선을 발굴하고 있는 겁니까? 

윌: 이유라... 그것은... 

키엘(디): 달에... 달에 갈 생각입니까...? 

로란: 에? 

윌: ...정답이야. 시대가 급속도로 바뀌어서 밀리샤를 위해서 발굴하는 것처럼 되어 있지만... 
    ...진짜는 선조의 사랑의 상대였던 디아나=소렐을 만나고 싶어. 

지론: 헤에~ 로맨스네... 

키엘(디): (윌=게임... 저 사람은 아니지만, 그 피를 확실히 이어받고 있는 사람이다.) 

윌: 나의 말을 진짜로 들어주는 거야? 대체적인 녀석들은 나를 거짓말쟁이라고 하면서 코웃음을 치는데... 

지론: 뭐, 달에 사람이 살고 있다니, 아직 의심스럽지만... 

키엘(디): 윌=게임... 말을 계속해 주세요. 

윌: ...달의 디아나님은 옛날, 지상에 내려왔을 때, 게일가... 오바니의 방에 머물렀지. 거기서 여왕님과 초대 윌은 사랑에 빠졌다. 

키엘(디): (......) 

치르: 아, 알았다. 그 두사람이 결혼하는구나. 

지론: 저기, 치르. 그런 간단하게 끝날 리는 없잖아. 

윌: 그렇다. 다른 남자들도 달의 여왕님을 사랑해 버렸다. 그래서 여왕님은 그 남자들에게 어려운 문제를 냈다... 

키엘(디): ...세계각지의 전설의 보물, 동방의 전설의 새로 있는 봉황의 깃털을 가지고 오라고 했었던 거죠.. 

윌: 그래... 북 아메리아 대륙남부에 전해지는 유명한 이야기『봉황의 날개』야. 

키엘(디): 그래서... 윌은...? 

윌: ...초대 윌은 그 보물은 구하러 여행하는 도중, 사고로 죽어 버렸어... 

치르: 심각하구나... 

키엘(디): (......) 

로란: ...키엘 아가씨? 어떻게 된 겁니까, 얼굴이 창백해요. 

키엘(디): (나는 윌이 돌아오기 전에 타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알지 못했다... 
          달에 귀환해서 정치적인 보고, 그 사이에 있던 문제의 처리, 그리고는 바로 인공동면에 들어갔다. ... 이것이 여왕이 해야 하는 일인가...) 

로란: (키엘 아가씨... 무슨 일이신가...? 다를 때와는 틀려...) 

로란에게 우주선이 있다는 것을 보고 받는 구엔... 하지만, 윌은 발굴작업을 도와주는 것을 거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구엔은 다음날 그와 만나서 교섭을 해보기로 한다.

밤-발굴장

키엘(디): (... 내가 솔레이유에 돌아가면, 윌을 달로 데려가는 것이 가능해... 하지만, 나의 바램은 여기서 저 사람들의 행복을 돕는 것...) 

누군가가 온다.

키엘(디): 누구십니까!? 

윌: 미안, 미안, 걸려버렸군. 

키엘(디): 윌=게임... 

윌: ...나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준 당신에게 작별인사를 하러 왔어... 

키엘(디): 작별인사...? 

윌: 아아. 밀리샤의 사람들은 너의 우주선을 전쟁에 사용할 생각이야. 그렇게 된다면, 나는 달에는 갈 수 없어... 
    ...그래서 나는, 저 우주선을 다른 사람에게 팔기로 했어. 

키엘(디): 설마, 그 상대는... 

윌: 그래, 디아나·카운터야. 

키엘(디): ! 

윌: 달에서 온 녀석들이라면, 저 배를 움직일 방법도 알고 있겠지... 

키엘(디): 안되요! 지금 디아나·카운터는 흑역사의 유적을 전쟁에 이용할 생각입니다! 

윌: 어째서, 네가 그런 것을 알지? 

키엘(디): 그, 그것은... 

윌: ...그래도, 나는 벌써 결정했어. 이대로 밀리샤에 협력하는 거 보다는, 아직 희망이 있을지도 몰라. 

키엘(디): 기다리세요. 

윌: 당신과 나의 인생의 꿈과는 관계가 없어. 나는 초대 윌의 꿈을 실현에 모든 것을 걸은 남자이니까. 

키엘(디): (...... 윌=게임가문의 가계는 언제나 이런 식인가... 의지와 반대해서, 윌은 여행을 떠난다...) 

여기서 분기

윌을 말린다.
윌을 말리지 않는다.

어느 쪽을 선택해도 윌은 문레이스에게 갑니다. (말리게 되면 설득되는 척 하다가 뒤통수를 쳐버림 --;) 이 분기에 대한 다른 진행은 없으니까 좋을데로..

< BATTLE 전략 > 

승리조건

~적의 전멸

패배조건

~1.아군의 전멸  ~2.모함 격침

숙련도 상승조건

~포의 격파

맵에서 입수 아이템

남쪽 동굴 - 호버 크레프트   북쪽 동굴 - 대형 제네레이터

설득

아이언·기어로 윌을 설득가능

초반 적군 배치

~ 아르마이야 HP 23000 LV24 포             입수자금 7000 

~ 쟈멜       HP 6900  LV19 윌             입수자금 3000 + 템 레이회로 

~ 워돔       HP 12000 LV22 문레이스병 X3  입수자금 3600 

결국 윌은 자신이 발견한 우주선을 문레이스에게 넘겨주고 자신을 우주로 보내달라고 해버립니다.
그리고 발굴작업과 조사를 하기 위해서 포 중위와 워돔부대를 데리고 오는데..

이번 시나리오는 아가마와 아이언 기어 두대의 기함이 동시에 등장합니다. 
그러나 전투에는 별 도움이 안되므로 동굴에 있는 아이템이나 수집하러 보낸시다.(마침 둘다 가속이 있습니다-,.-)
단 곧 2턴째 적의 증원이 맵 한가운데서 일어나므로 북쪽 동굴로 가는 전함은 너무 빨리 갔다간 표적이 될수도 있으니 주의.

적의 병력은 별거 아니지만 워돔이 워낙 강력한 기체이므로 괜히 수리비 날리고 싶지 않으면 조심해서 상대합시다.



적증원은 이곳에서..드디어 황금색매니아 하리와 크와트로가 만나다-_-

그리고 2턴째 적의 증원. 하리가 디아나 카운터의 친위대를 이끌고 등장합니다. 

2턴 적페이스 적군 증원

~ 스모(금색하리전용) HP 6000 LV25 하리            입수자금 1800 + 나노머신 유니트

~ 스모               HP 5500 LV23 문레이스병 X4   입수자금 1700 

포: 친위대의 스모... 하리 중위인가! 

하리: 포 소위, 디아나 남으로부터 밀리샤의 공격 명령은 떨어져 있지 않다. 

포: 새로운 마운틴 사이클 제압의 명령은 필 소좌가 권한을 쥐고 있다! 우리들은 그것을 방해하는 밀리샤를 제거하는 것뿐이다! 
    중위는 녀석들이 전력을 증강시키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생각인가? 

하리: 확실히, 새로운 기체가 밀리샤에 발굴되는 것은 피하고 싶군. 
      게다가 화이트돌이나 그 외의 기체를 가진 밀리샤의 모빌슈츠의 힘을 지금 시험해 볼까... 

키엘(디): (저것은 하리 중위... 사정을 말하면 이 전투를 중지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래서는 내가 여기에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솔레이유에 있는 키엘 양의 입장이 위험하게 된어버려...) 

하리: 모든 기체가 화이트돌 같은 것인가.., 로라가 파일럿이 아닌 것은 유감이지만... 

(크와트로로 백식改를 꺼냈을 경우 추가대사)

크와트로: 금색의 모빌슈츠에 타는 사람이 또 있었나...? 

하리: 전장에서 금색의 모빌슈츠에 타다니... 확실히 실력이 있어 보이는군.(이것들이..-_-;) 



솔직히 백식改의 무기가 전부 빔계열이라 전략적으로는 꺼내지 않는것을 추천.이벤트 대사가 재밌긴 하지만

디아나 카운터의 친위대라 그런지 능력이 좋습니다. 

증원 위치가 절묘해서 아마 적들에게 앞뒤로 포위당한 꼴이 될텐데 우선 워돔과 스모 잔챙이들을 처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괜히 포의 아르마이야나 하리의 스모 건드려 봐야 험한 꼴만 당합니다.-_-

또한 스모들은 기본적으로 I필드를 가지고 있으니 빔계열의 무기는 효율이 떨어지니 주의합시다.

하리를 먼저 잡아버리면 남은 스모들은 모두 퇴각해 버리므로 돈과 경험치를 위해서는 맨 마지막에 하리를 잡는 것을 추천.

하리도 HP가 30% 즉 1800이하가 되면 도망가는데다 HP가 떨어지면 방어에 회피가 발동하니 잡는게 약간 까다로울지도. 

숙련도의 쟁점인 포의 아르마이야는 HP가 30% 즉 7800이하가 되면 퇴각해 버립니다.
물론 50%이하만 되어도 퇴각해버리는 다른 난이도보다 잡기 쉬운 편이지만 역시 조심합시다.

슈퍼로봇에게 열혈이 있다면(겟타나 볼테스가 아마 생겼을 겁니다.) 한방으로 끝을 보시고 

젝스가 열혈이 빨리 나오는 편이니 톨기스3로 잡는 것도 좋지만 젝스 레벨이 낮다면 이쪽은아슬아슬 할겁니다.

또하나 아이언기어를 윌옆에 가져다 놓으면 설득 커맨드가 뜨고 디아나가 윌을 설득합니다. 
그러나 윌은 무시..아군이 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이벤트일 뿐 앞으로의 진행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설득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로란은 포,하리, 윌과 전투시 대사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지론도 윌과 전투시 대사가 나오더군요. 작품을 초월한 동지애인가..-_-a 



포 또 울다. 자붕글팀과 함께 외전을 눈물바다로 만드는 장본인

<스토리 라인 - 후반 인터미션>

지론: 로란..그 윌이란 사람 결국 디아나 카운터로 가버렸어..

로란: 아아 그래..

지론: 하지만, 나 그 사람의 기분 조금이나마 알것같아.

라그: 어쨌든 아무리 그래도 꿈에만 정신팔렸다간 불행해지는 법이라고, 지론

마운틴 사이클 발굴장

시드: 좋아, 꺼냈군.

아스토나지: 이건..아무래도 우주순양함의 후부에 노즐같군..

죠셉: 시드 아저씨, 이 근방에 더이상 묻혀있는 기계인형은 없는 것같아.

시드:그래? 그럼 발굴작업은 여기까지군. 왜 그러나?

아스토나지: 아니..이 노즐의 형태는 왠지 전에 본적이 있는것 같아서..

아가마 브릿지

브라이트: 뭐? 우주선을 발굴해냈다고?

아무로: 라 카이람이라니..

아스토나지: 응..믿기 힘들지만 사실이야

에마: 어째서 이런 장소에 묻혀 있던거죠?

아무로: 우리들이 사용했던 것인가?

사에그사: 아직 좀더 두고봐야겠지만 아마 똑같은 것이라고 생각해.

아스토나지: 다른 모빌슈츠들이 또 묻혀있는지 확실히 조사해 봐야 할 것같아.

크와트로:(지금 발굴되는 기체들은 어째서인지 모두 우리들 신서력 시대의 것이다..여기엔 뭔가 이유가 있는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