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외(外)자는 저녁(夕)에 점(卜)을 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상식밖의 일이라는 글자이다 점이란 아침일찍일어나서 온갖 정성을 다 드려서 깨끗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신에게 물어보아야 할터인데 하루 종일 온갖 잡다한 일들을 다 한 다음 해질무렵인 저녁에 가서 점을 친다는것은 있을수 없다는 글자이다
쓰임새 1,외고(外姑)=장모(丈母) 2,외구(外舅)=장인(丈人)출처;爾雅釋親에 妻之父爲外舅 妻之母爲外姑 3,외생(外甥)=ⓐ처의 형제, 처남ⓑ사위가 장인에 대하여 스스로 일컫는 말 출처; 釋名에 ⓐ妻之昆弟曰 外甥
4,외규장각도서(外奎章閣圖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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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노을
4,외손(外孫)= 달의 자식 외손자
5,외족(外族)=어머니편의 친족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 Janine Jansen (1978- ) 모음
행복한 12월
나는 12월입니다.
열한 달, 뒤에서 머무르다 앞으로 나오니
친구들은 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았네요.
돌아설 수도, 더 갈곳도 없는 끝자리에서
나는 지금 많이 외롭고 쓸쓸합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나는 지금
나의 외로움으로 희망을 만들고
나의 슬픔으로 기쁨을 만들며
나의 아픔으로 사랑과 평화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이제부터는 나를
'행복한 12월'이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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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죽음 앞에서 가장 진실해지고
마음은 오대양 육대주를 품을 만큼 넓어집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하늘을 처음 나는 어린 새처럼
땅을 처음 밟는 새싹처럼....'
오늘, 하루도
설레임으로...
벅찬 감동으로...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08년 마지막 달력을 넘기면서
새삼 지나온 날들이 그리워 지네요.
잘 했다라기보다 후회만 남았던 시간들
잠시 우울해 지려 합니다.
늘 그랬듯이...
이제부터라도 잘 해야 겠다는
어리석은 다짐을 잠시 해 봅니다.
일년중 마지막 달 12월이 되었습니다.
모든 일에서 마무리들 잘 하시고
힘찬 하루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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